구조2.jpg)
11절 “간음하지 말라”고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고 하셨기 때문에 비록 간음하지 않았더라도 살인했다면 율법을 어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11节 原来那说不可奸淫的,也说不可杀人。你就是不奸淫,却杀人,仍是成了犯律法的。
≪原来那说不可奸淫的,也说不可杀人≫
大骨架 주어 “人”을 생략한 문장
(人) 说…….
사람이 말 하다
★ “人”的定语
那 + 人
说不可奸淫的 + 人
★ “说”에 부사 “原来”는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원래부터, 처음부터, 알고 보니, 이해하고 보니…” 여기서는 “처음부터”라는 의미가 적합하다.
★ “说”의 목적어 구조
(你) 不可 杀人
(너는) 살인하지 말라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모든 문장을 분석할 때는 반드시 주어를 찾는 습관을 기르기를 바란다. 누구를 향해 하는 말인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你就是不奸淫,却杀人,仍是成了犯律法的≫
복합문 就是…,仍是……는 “설사…하더라도, 여전히”라는 뜻으로 현대문에서 “即使(尽管,即便) … 仍是(还是,也是)….”로 사용한다. 짝이 되는 연결사를 보면 앞뒤 문장이 복합문 이어서 두 문장을 따로 분석한 후 의미를 연결시켜야 한다.
小骨架 1
你 不奸淫
너 간음 하지 않는다
小骨架 2 “却”는 小骨架1과 2를 연결하는 고리로 “간음 하지 않고 오히려…”라는 뜻으로 쓰인다.
(你) 杀人
너는 살인하다
小骨架 3
(你) 成了 (人)
너는 (사람이) 되다
목적어 “人”을 생략했다. 성경번역 시대에서 가능해도 이제는 가능하면 목적어를 넣는 것이 좋다. 좀 예의가 없는 느낌이다.
他是卖菜的(+ 人)
他是做皮鞋的(+ 人) .
★ “成了”는 “…이 됐다” 완료형이고, “成为”는 “ …이 된다”는 미래형이다.
★ 목적어로 생략된 “人”의 수식어
犯律法的 + 人
12절 여러분은 자유의 율법으로 심판받을 사람인 것처럼 말하고 행동하십시오.
12절 你们既然要按使人自由的律法受审判,就该照这律法说话行事。
大骨架 복합문
…既然,……就…는 “그렇다면…, 두 말할 것 없이…”의 뜻으로 짝이 되는 연결사이다. 일반적으로 “就”를 복합문 뒤 문장의 머리 위치에 두는 경우가 많다. “就”는 대부분 어기를 강조하는 부사로 쓰이지만 연결사의 짝(문법에서 关联词로 부른다)으로 종종 쓰인다.
≪你们既然要按使人自由的律法受审判≫
骨架 1 介词句 (언제나 동일한 어순)
介词 + 介词目的语 + 动词 + 动词目的语
你们 (按 律法) 受 审判
너희들은 (율법대로) 심판을 받다
★ “按, 按着, 依, 依着, 照, 照着…”는 “介词”이다. 그 뒤에는 “방법, 규칙, 원칙” 등의 목적어가 온다.
★ 본동사 “受”는 비교적 부정적인 목적어와 가깝다.
受苦受难, 受灾害, 受凌辱, 受逼迫
★ “律法”의 수식어 “使”을 사용한 “介词”구조이다.
使人自由的 + 律法
“使“는 성경에서 사용 빈도가 가장 높은 介词이다. 뒤따라온 목적어는 “사람”을 지칭하는 명사나 대명사가 가장 많고, 그 뒤의 동사는 대부분 “상태동사”인 것으로 미루어 보아 “누구를 어떤 상태에 이르게 하다”는 의미이다. 여기서는 “自由”도 상태를 나타낸다. 즉 “율법은 사람을 자유로운 상태에 이르게 한다”는 것이다.
≪就该照这律法说话行事≫
小骨架 2 介词句이고 双目的语句이다.
(你) (照 律法) 说话 + 行事
(너는) 율법대로 말하고 행하다
★ 介词 “照”는 “按”과 같은 종류의 介词이다. 중국어 문장에서는 가까운 곳에서 같은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 문장은 아름다운 대칭 문장이다. “按律法受审判, 照律法说话行事” 대칭인 두 문장이 나란히 있음으로 인하여 문장이 힘이 있고, 깔끔하다.
★ 성경에서“说话 + 行事”이나 “行事 + 为人”와 같이 두 개의 단어를 함께 붙여 4 글자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언행심사”나 “사람의 됨됨이와 행위”의 뜻으로 본다.
13절 긍휼을 베풀지 않는 사람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긍휼은 심판을 이깁니다.
13节 因为那不怜悯人的,也要受无怜悯的审判。怜悯原是向审判夸胜 。
☞ 13절은 1-13절까지의 총 결론이다.
“按外貌待人”이 행위가 얼마나 무서운지 설명하고 경고하고 책망까지 한 뒤에 야고보 사도는 그런 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통틀어서 “不怜悯人的人”이라고 결론을 지었다. 즉 “按外貌待人”이 곧 “不怜悯人的人”이다.
1-12절까지는 “按外貌待人”이 무슨 뜻인지 설명하고, 13절은 그런 사람의 결과를 말하고 있다.
13절은 중간에 “。” 부호가 있다. 그래서 완전한 두 문장으로 보는 것이 좋다. 마지막 “怜悯原是向审判夸胜的”는 결론 중의 결론이다.
≪因为那不怜悯人的,也要受无怜悯的审判≫
大骨架 또 “人”을 생략한 “省略句”이다. 두 문장을 “역시”의 의미인 “也”로 연결했다.
(人) 受 审判
(사람은) 심판을 받다
★ “人”의 수식어
那 + 人
不怜悯人的 + 人
★ “审判”의 수식어
无怜悯的 + 审判
★ “不怜悯”과 “无怜悯”의 문법적인 차이를 통해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중국어에서 “不”는 의지적인 부정이다. “불쌍히” 여겨야 하는 것을 아는데도(고의적으로)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不” 뒤에는 “동사”만 사용하는 반면에 “无”나 “没有”는 문법적으로 “명사”나 “동사”를 사용할 수 있다. 성경에서 “没有” 대신 “无”를 많이 사용한다.
“无”나“没有”는 “명사”를 사용하는 “없다”는 뜻이고 “동사”를 사용하면 “아직 못했다”는 뜻이다. 여기서 “怜悯”은 “명사”이다. 그래서 “긍휼 없는 심판을 받다”는 의미이다. 이 말씀을 통해 심판에는 두 가지가 있다고 밝힌다. “긍휼 있는 심판” 과 “긍휼 없는 심판”. 뒤의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잘 나타내고 있다.
我不吃饭 (밥을 안 먹겠다)
我没有吃饭 (밥을 아직 못 먹었다)
我没有书 (책이 없다)
≪怜悯原是向审判夸胜≫
骨架 介词句이다.
怜悯 (向审判) 夸 胜
연민이 (심판을 향해) 승리를 자랑하다
★ 介词 “向”은 “사람”, “방향”을 목적어로 사용해 “어떤 방향”, “누구에게”를 의미하는 “介词”이다. 아래 介词 “对,跟,向” 문장을 비교해보면 조금씩 다르다는 느낌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神对我说话 하나님이 내게 말씀 하시다
神跟我说话 하나님이 나와 말씀하시다
神向我说话 하나님이 나를 향해 말씀 하시다
★ “夸”는 뒤에 오는 목적어에 따라 긍정적, 부정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誇”의 뜻도 가지고 있다.
夸奖,夸人,夸扬,夸好,夸赞 …… 칭찬하다. 자랑하다 …
夸耀,夸大,夸口,夸张 …… 뽐내다. 자만하다. 허풍 …
이 문장에서 “夸胜”은 글자 그대로 승리를 자랑하다.
若不是神的怜悯,我们只是“免不了受审判”的人。面向我们这一群只会犯罪的人,神无条件赐下了怜悯,使我们免去了那可怕的刑罚。那么,我们断不可按外貌待人,否则,我们就是自取无怜悯的审判了。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면 우리는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범죄만 저지르는 인생을 향해 무조건적인 연민을 베푸시기에 그 결과로 우리는 그 무시무시한 심판을 면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결단코 외모로 사람을 대해서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불쌍히 여김이 없는 그 무시무시한 심판을 자청하는 것이다.
김란 | 레인보우 컨설팅, 사역언어평가원 원장
E-mai l rainbow21@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