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세 번째 조류독감이 발생했다고 중국 농업부의 발표를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6일 보도했다.이날 중 농업부에 따르면 중 당국은 시앙탄 완탕 빌리지에서 조류독감 증세를 보인 가금류 2487마리를 22일 폐사시켰다. 중국 농업부는 지난 20일과 25일 상하이 인근 안후이성에서 조류 독감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었다. <2005/1026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