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여성 감독 천제야오(陳潔瑤, Laha Mebow, 1975〜 )가 각색하고 연출한 세 번째 장편영화이다. 그녀는 2022년 제59회 진마장(金馬獎) 영화 시상식에서 대만 최초 여성이자 원주민으로서 감독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리고 75세 나이에 연기 경험이 없는 타이야(泰雅)족 출신의 린잔전메이(林詹珍妹, Kagaw Piling, 1948〜 )는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천제야오는 이란(宜蘭)현 난아오(南澳) 지역의 타이야족이며, 타이베이 소재 스신(世新)대학의 방송영화학과에서 영화를 전공하였다. 그녀는 서른 살에 원주민 텔레비전방송국(原住民族電視台, TITV)에 입사하여, 원주민 소재의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며 대만 최초 여성 원주민 영화감독이 되었다. 2015년 천제야오가 각색하고 연출한 첫 장편영화 《같지 않은 달빛(不一樣的月光, Finding Sayun)》이 상영되었다. 그리고 2016년에는 그녀가 각색하고 연출한 두 번째 장편영화 《내가 어른이 되면(只要我長大, Hang in there, kids!)》이 2017년 제89회 아카데미 국제영화상에 대만 영화 출품작으로 선정되었다. 이 외에도 천제야오가 연출한 《같지 않은 달빛》, 《내가 어른이 되면》, 《하융 일가》 등 세 편의 장편영화는 ‘타이야(泰雅) 삼부곡’이라고 불린다.
타이야족 부락의 두목(우두머리) 하융(哈勇, 陳德清 분)과 그의 부인 아마(阿嬤, 林詹珍妹 분) 사이에 두 아들이 있다. 큰아들 바상(巴尚, 洪金輝 분)은 원주민부락협회에서 일하며 향장(鄉長: 지방정부 행정구역 향(鄉)의 우두머리)인 더우리(鬥力, 法愛, Vaai 분)의 조력자이다. 둘째 아들 시랑(席浪, 林孟君 분)은 조상이 물려준 땅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딸 이아이(以愛, 李瑄 분)와 아들 이눠(以諾, 張祖鈞 분)를 양육한다. 향장이 하융 일가의 토지 중 3분의 1을 토지구획정리라는 행정절차를 빌미로 차지하려고 하자, 이에 분노한 큰아들 바상은 향장 선거에 출마한다. 한편 바상의 딸 아리(阿莉, 林亭莉 분)는 뉴질랜드에서 2년간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돌아왔는데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다.
대만에는 한족과 원주민이 공존한다. 총인구의 약 98%를 차지하는 한족은 명·청 시기에 이주한 본성인(本省人)과 1945년 이후 중국 대륙에서 이주한 외성인(外省人)을 가리킨다. 대만 원주민(臺灣原住民)은 약 2%로 정부에서 공인한 민족은 16개이다. 중국 대륙에서는 대만 원주민을 56개 소수민족 중 고산족에 포함했다. 대만의 원주민은 주류사회에 진입하기보다 예체능 분야에서 주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체육 분야에서 독보적이다.
아메이(阿美)족 출신의 양촨광(楊傳廣, Maysang Kalimud, 1933〜2007)은 1960년 로마 올림픽 남자 10종 경기 준우승자로 중화권(중국 대륙·대만·홍콩·마카오)을 통틀어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이다. 그리고 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 여자 80미터 허들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지정(紀政, 1944〜 )은 다오카쓰(道卡斯)족 출신으로 대만의 두 번째 올림픽 메달리스트이다. 그녀는 올림픽 육상 100미터 결승전에 오른 아시아 첫 번째 여자 선수이기도 하다.
대만의 인기 스포츠 종목인 야구에서 많은 원주민 스타 선수를 배출하였으며, 인기 여가수 장후이메이(張惠妹, Kulilay Amit, 1972〜 )는 베이난(卑南)족 출신이다. 또한 제14대 대만 총통인 차이잉원(蔡英文)의 할머니는 파이완(排灣)족 출신이다. 이렇듯 원주민은 대만 사회 곳곳에 영향력을 끼치며 정치 지도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만의 원주민은 일본의 지배도 겪었다. 1937년 중일전쟁이 발발하고 일본은 대만에 주둔한 교사와 경찰 등에게 소집령을 내렸다. 1938년 17살 타이야족[아타얄족(Atayal)] 소녀 사윈(莎韻, Sayon no kane)은 일본인 순사 겸 선생님 타키타 마사키(田北正記)를 도와 하산하는 짐을 운반하다가 태풍이 불어 물이 불어난 하천에서 익사한다. 1941년 일본 제18대 대만 총독 하세가와 기요시(長穀川清)는 이 소녀의 희생을 기념하여 청동종을 증정하고 ‘사윈의 종(莎韻之鐘)’이라고 불렀다. 어린 소녀의 죽음을 애국이라는 미명 아래 노래, 연극, 유화(油畫) 등 예술을 동원하고, 황민화 정책 선전의 하나로 영화도 제작하였다. 1943년에 《사윈의 종(莎韻之鐘, サヨンの鐘, Sayon’s Bell)》이라는 영화를 상영하였다. 주인공 사윈 역을 중국 배우 리샹란(李香蘭, 야마구치 요시코)이 맡았다.
천제야오 감독의 영화 《같지 않은 달빛》에서도 원주민 소녀 사윈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사윈은 천제야오의 시고모이고, 천제야오의 할머니는 당시 사윈과 함께 일본인의 하산 작업을 도왔고, 사윈이 죽고 나서 할머니는 ‘사윈의 종’ 노래를 부르는 공연에 참여한 적이 있다고 했다.
전통 규범과 가치관 이 영화의 영어 제목 ‘GAGA’는 타이야족의 언어로 ‘규범’이라는 의미이다. 이 안에는 조상의 훈계, 생활관, 도덕 가치관, 풍속, 금기, 희망 사항, 계약, 행운 등의 의미가 포함된다. 원주민은 사냥하러 갈 때 오늘 몇 마리를 잡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금기시한다. 그들은 조상이 무엇을 주면, 무엇을 받는다는 사고를 한다.
할아버지 하융은 손자 이눠에게 다른 사람이 덫을 놓았으면 그곳에 다시 덫을 설치하면 안 되며, 타인의 사냥터와 땅을 침범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사냥한 것을 빼앗지 않는다고 알려 주었다. 또 학교 옆에 전통가옥을 짓는 것을 본 할아버지는 땅을 깊이 파고 지붕에 석판을 잘 올려놓아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시공 인부들은 코웃음을 친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뒤 향장과 마을 사람들이 모여 준공식을 하는 그때 집이 무너졌다. 조상과 웃어른의 훈계(GAGA)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규범을 어겨서 잘못을 저지르면 조상의 영혼에 죄를 지었다고 여기고, 돼지를 죽여서 조상에게 용서를 구한다. 부락의 우두머리가 칼로 돼지를 죽이고, 돼지고기는 부락 원주민들에게 나눠준다. 영화에는 칼을 들어 돼지를 잡는 장면이 세 번 나오는데, 첫 번째는 전통가옥 착공식에서 할아버지가 칼을 든다. 그리고 두 번째는 혼전 임신한 손녀 아리로 인해 돼지를 잡아서 부락민에게 고기를 나누어 준다. 세 번째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1년이 되어 온 가족이 모였을 때 손자 이눠가 칼을 든다. 부락의 우두머리로서 할아버지는 제사장처럼 돼지의 목숨을 끊는 역할을 해왔다. 손자 이눠는 돼지를 희생제물로 바치는 의식을 할아버지에게서 배웠다.
할아버지의 손녀이며, 큰아들 바상의 딸인 아리는 뉴질랜드에서 돌아와서야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다. 스무 살의 남자 친구인 뉴질랜드 대학생 앤디(Andy, 黃信赫 분)는 부락을 찾아오고 아리의 임신 사실을 접한다. 할머니는 손녀를 병원에 데려가고, 혼전 임신한 것은 GAGA(규범)를 어긴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닭국을 끓여 주며, 손녀의 몸조리를 도왔다. 아버지 바상은 거금을 들여 돼지 다섯 마리를 잡아 약혼축하연을 베풀고 마을 사람들에게 돼지고기를 나누어 주었다. 바상은 앤디가 딸과 함께 부락에 남아서 아기를 키우기를 희망하였다. 하지만 앤디는 아리와 아이를 책임지고 뉴질랜드에 데려가겠다고 했다. 그러나 결국 앤디는 학업 때문에 혼자 뉴질랜드로 돌아갔고 아리는 아이를 낳아 키운다.
할아버지는 부락의 웃어른이며 조상의 훈계를 상징한다. 원주민은 웃어른들을 잃어가면서 점차 삶의 규범과 가치, 전통적 생활 방식을 상실하게 된다. 대만에 들어온 일본군과 국민당 정부는 원주민들에게 얼굴 문신과 수렵문화 등을 금지했다. 원주민의 전통문화는 현대화의 물결과 외세의 영향으로 퇴색되고 단절되었다. 선거와 타락 천제야오 감독은 타이야족 부락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선거가 부락의 화해와 전통적 가치를 파괴하는 원흉이라는 말을 들었다. 이는 영화의 모티브가 된다. 향장은 향공소(鄕公所: 현(縣) 아래 지방자치 단위)의 토지측량을 빌미로 원주민의 전통적인 토지 분할 규칙을 위반하고, 부락의 우두머리인 하융의 땅을 침범하고 점유한다. 하융의 큰아들 바상은 크게 분노하여 향장 선거에 도전한다. 어머니는 큰아들의 선거 출마를 극렬히 반대한다. 하지만 어머니는 얼마 후 아들의 선거운동을 돕고, 유권자들 앞에서 무릎을 꿇으며 투표를 호소했다. 게다가 둘째 아들 시랑에게 형의 선거자금을 위해서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한다.
짙은 안개가 낀 좁은 시골길에서 향장과 바상의 선거 유세차량은 서로 마주쳐도 양보하지 않았다. 형의 선거운동을 발 벗고 나서서 도운 동생은 조상에게 물려받은 농지를 저당 잡힌 돈을 선거비용으로 부담해 주었다. 동생은 형이 선거에 당선되고 난 뒤에는 그동안 억눌렀던 분노를 터뜨렸다. 선거라는 진흙탕 싸움에서 패자와 승자를 구분 짓는 것은 무의미하다. 현대인의 선거 경쟁 구도는 부락 원주민 간의 전통적 합의와 화해를 허물어뜨리고 분열로 이끌었다.
바상은 선거에 당선되었으나 검찰에 뇌물죄로 기소되었고, 이에 따라 모든 재산을 탕진하고 빚까지 지는 신세가 되었다. 결국 돈으로 표를 매수하여 부정선거를 한 현임 향장 더우리는 바상이 뇌물죄로 기소되면서 연임하게 된다.
문화의 다원화 영화 속 원주민은 주로 타이야어를 사용하고 중국어 표준어와 대만의 방언 민난어(閩南語)도 사용한다. 게다가 앤디의 등장으로 아리와 이눠는 영어도 사용하였다. 이렇듯 다양한 언어 사용이 인상적이다. 2022년 기준 대만의 원주민은 58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2.4%인 소수민족이다. 그중 원주민 언어를 구사할 줄 아는 이는 절반도 안 된다. 주로 중장노년층이다.
대만의 기독교인은 2%에 불과하다. 하지만 대만 원주민의 기독교와 천주교 신앙인은 1950〜1970년대 90%에 달했다. 1995년 조사에 의하면 원주민 73%가 기독교와 천주교 신자로 추정하였다. 대만에 원주민의 기독교 비율은 한족에 비해 월등히 높다. 원주민 70%가 장로교회에 속한다. 하지만 최근 신도 수의 감소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그동안 수많은 선교사의 헌신으로 복음이 원주민들에게 널리 전해졌다. 네덜란드에서 파송한 조지 칸디디우스(George Candidius, 1597〜1647)는 대만에 머문 첫 번째 선교사였다. 또한 대만 원주민 첫 번째 선교사이자 대만 원주민선교의 어머니라 불리는 지왕 이왈(姬望, 伊瓦爾, Ciwang Iwal, 1872〜1946)은 일제의 기독교 탄압과 위협 속에도 깊은 산 동굴에서 집회하며 선교하였다. 원주민에게는 풍년제(豊年祭), 수렵제(狩獵祭), 영신제(迎神祭), 화제(火祭), 해제(海祭) 등 생활 관련 전통 풍속이 있다. 대만 장로교회는 조상의 영혼을 맞이하는 풍년제 등 행사를 반대하였다. 기독교 신앙은 원주민의 조상숭배 풍속과 갈등을 빚어왔다.
기독교를 믿는 영화 속 할아버지 하융은 전통 풍속에 따라서 조상에게도 경의를 표한다.
하융은 손자 이눠와 사냥을 나가며 어젯밤 꿈에 조상님이 오늘 사냥감을 포획할 것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눠는 과연 덫에 걸린 멧돼지를 발견했다. 그들은 사냥감은 조상이 주는 것이라고 믿었다. 원주민은 꿈을 통해서 조상의 영혼과 소통한다고 믿었다. 할머니는 꿈에 죽은 남편 하융이 손녀가 임신한 사실을 알려 주었다고 믿었다. 꿈은 조상이 후손에게 전하는 메시지라고 해석하는 샤머니즘을 신봉했다. 영화 엔딩 크레디트에, 하늘에서 눈을 내려준 조상에 감사하다는 자막을 띄웠다.
중학생 이눠는 폭죽을 팔고 나서 친구들에게 원주민은 여러 가지 새해를 보낸다고 말한다. 음력설은 한족의 새해이고, 타이야족의 새해는 파종제(播種祭)이며, 크리스마스는 기독교의 새해이고, 양력설은 일본인의 새해라고 알려 준다. 원주민들은 언어, 문화, 종족, 신앙 등 여러 방면에 다양성과 융합 그리고 변화를 경험한다. 일본인과 한족, 기독교와 한족의 불교와 도교, 원주민의 전통 신앙 등을 만나게 된다.
크리스천인 하융의 가족은 감사의 기도를 하고 식사한다. 할아버지 하융이 소천했을 때 교회에서 장례예배를 드렸으며, 묘비에는 십자가를 새겼다. 손자의 이름 ‘이눠(以諾)’는 성경 속 ‘에녹’을 지칭한다. 기독교와 외래문화의 유입으로 원주민 사회는 점차 전통적 생활방식에서 벗어나 더욱 현대적인 형태로 변모했다. 선거를 위해 궁묘(宮廟)에 가서 도움을 부탁하고, 한족과 소통할 때 민난어를 사용하는 바상은 당선되면 궁묘 참배객을 위해서 건물을 지어주겠다고 공약했다. 바상은 원주민 말로 선거 구호를 외치고, 당선이라는 말뜻의 민난어 ‘凍蒜’을 사용하였다. 이 같은 선거 용어는 타이야족에는 없었다. 평지(平地)에 사는 한족의 선거방식을 따랐다. 선거차량으로 길거리 유세를 하고 궁묘에 가고 뇌물선거를 모방했다. 바상은 선거를 위해서 평지의 궁묘 사람들에게 협조를 요청하자, 그들은 토지를 매도할 것을 요구하였는데 이는 한족이 원주민 땅을 침범하고 점유하는 것을 암시하였다. 화해의 공간
‘장작불 피우는 방(烤火的房)’은 이 영화의 주제곡이다. 장작불을 피워 불쬐는 이곳은 부엌이면서 주방 기구와 작은 침상 등이 있다. 이곳에서 장작불을 피워서 언 몸을 녹인다. 대만은 아열대기후에 속하지만 겨울에는 한파로 고산지대 원주민들은 추위에 떤다. 영하의 차가운 겨울날,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하융 일가는 장작불 피우는 비좁고 허름한 공간에 모였다. 남동생 시랑은 선거에 져서 풀죽은 형 바상에게 술 한 잔을 권한다. 동생은 형의 선거를 돕다가 생계 수단인 농지를 잃어버렸다. 이곳은 할아버지 하융이 죽음을 맞이하던 마지막 장소이며, 이눠가 전통악기 연주를 연습하는 곳이다. 그리고 가족이 화해하는 곳이다. 할아버지와 함께 사냥 다닌 어린 손자 이눠는 할아버지가 쓰던 칼을 지니고, 전통악기 주즈하프(Jew's Harp, 口簧琴)를 할아버지 장례식에서 연주하였다. 영화의 끝은 이눠가 홀로 말없이 장작불을 지피면서 불을 바라본다. 그리고 관객은 이눠가 전통의 횃불을 지킬 수 있을지 지켜본다.
영화에서는 부정선거, 토지 구획, 농민 생활, 종족, 세대, 형제애, 국제 연애, 혼전임신, 전통과 현대의 가치관 등 원주민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다룬다. 농지가 부족하고, 건축물은 쉽게 무너지고, 잦은 정전으로 촛불을 켜게 되고, 추위에 떨며 장작불 앞에 모여 몸을 녹인다. 넉넉지 못한 원주민 삶의 실상을 보여준다.
1994년 중화민국 헌법은 ‘산족 동포(山胞)’에서 ‘원주민(原住民)’으로 호칭을 개명한다고 명시하였다. 국민당 정부가 대만에 들어선 지 50년 가까이 흘러서 원주민의 지위를 부여했다. 이는 본성인과 외성인을 포함한 한족과 일본인 등 이주민들에게 빼앗겼던 ‘대만 최초의 국민’으로서 원주민들의 정체성과 역사와 지위를 인정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런 헌법적인 지위 향상에도 불구하고 원주민은 여전히 생활의 궁핍에다 모어(母語)의 소실, 전통문화의 쇠퇴, 새로운 문화의 충격과 침식, 안팎의 갈등 등 다층적 위기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영화는 비연기자 출신들이 연기하여 원주민 삶의 실상을 진솔하고 소박하게 보여준다. 원주민 문화에 대한 보호와 다양성의 포용과 화해를 기대한다.
다문화 사회에 진입하고 있는 우리 세계는 이주민을 배척하거나 원주민을 홀대하는 양극단을 수시로 경계하고, 어떻게 원주민과 이주민이 조화롭게 사는 세상을 만들지를 진지하게 함께 고민해야 한다. ▦
▦ 사진 출처 | (위) 바이두 >사진 (가운데) 바이두>사진 캡처 (아래) 유튜브 동영상 화면 캡처 ▦ 김영철 | 한양대학교 중국학과 부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