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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3  통권 281호  필자 : 추리번(邱立本)  |  조회 : 1176   프린트   이메일 
[차이나 윈도]
중국 혁신적인 항암 연구, 죽음과 싸워 이기는 힘이 되다

중국의 혁신적인 항암신약 개발이 급성장한 뒤에는 수많은 신약 연구진이 있다. 이들의 역량이 결집해 전례 없는 성과를 거두며, 죽음과 싸움에서 이기는 힘이 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국영기업과 민영기업의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전 세계 암 환자들에게 한 줄기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암은 더 이상 ‘세기의 불치병’이 아니다. 지난 2025년, 중국은 ‘불치병을 극복하는’ 여정을 시작했다. 항암신약 개발을 선도하는 중국 연구진은 ‘혁신신약(First In Class, 이하 FIC)’을 통해 절망에 빠진 수많은 환자에게 한 줄기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전 세계 암 치료의 지형을 재편하고 있는 이 획기적인 성과는 중국 특유의 혁신적인 연구 성과에서 비롯됐으며, 국영기업의 전국적인 체계와 민영기업의 시장 활력이라는 두 동력에 더욱 깊이 뿌리를 두고 있다.

중국의 풍부한 연구자 자원은 매년 천만 명이 넘는 대학 졸업생들에게서 나온다. 이 거대한 인재 풀(Pool)에는 생명과학 전문가들이 수백만 명이나 포진해 있으며, 이들은 혁신신약 개발의 핵심적인 주력군을 구성하고 있다. 이 젊은 학생 중 많은 이들이 유럽과 미국의 최고 연구소에서 심화 연구를 수행하며, 탄탄한 이론적 기반과 첨단기술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유학생 추방은 오히려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귀국한 수많은 과학 연구자는 창업하거나 연구개발팀에 합류하는 것을 택했다. 이들은 선진기술을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연구개발의 시야를 넓히며, 세계 항암제 개발 경쟁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중국의 혁신신약 발전을 가속했다.

이는 세계 최대의 생명과학 연구자 집단으로, 중국은 풍부한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독특한 제도적 강점을 활용한 혁신신약 개발에 필수적인 기반을 제공했다. 국영기업과 민영기업의 ‘솽인칭(雙引擎, 이중 엔진)’ 유형은 전국적인 체계의 장기성(長期性)과 시장 지향적인 성과급 구조의 완벽한 결합을 실현했다.

기초 연구와 핵심 기술 연구의 중책을 맡고 있는 국유과학연구기관과 제약회사는 국가의 전략적 필요에 따라 장기적인 개발 주기와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핵심 분야에 전략적으로 집중하여 산업 발전을 위한 견고한 기술 기반을 구축해 왔다. 반면, 민영 혁신신약 기업들은 유연한 시장의 구조와 금융적 수단을 통해 임상적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신약 연구 개발과 상업화를 가속하고 있다.

이러한 이중 엔진 유형은 중국이 FIC 항암제 연구개발 분야에서 ‘커브길 추월(彎道超車)’, 즉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게 했으며, 많은 오리지널 혁신의약품이 중국 내 임상 공백을 메웠을 뿐만 아니라 국제 시장에도 진출하여 전 세계 환자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PD-1 억제제부터 CAR-T 세포치료까지, 표적 치료제부터 이중항체 약물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항암신약 개발은 이미 전 세계 암 치료의 지형을 바꿔 놓았다. 일찍이 서구 제약회사들이 독점했던 고가의 항암제 시장에서 이제 중국 기업들의 존재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과거에는 요원했던 치료법들이 중국산 의약품의 등장으로 가격이 저렴해지고, 손쉽게 이용이 가능해지고 있다.

이는 중국 연구자들의 가치 있는 승리일 뿐만 아니라, 중국 체제의 강점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이는 주요 과제 달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는 제도적 이점과 시장 기반의 성과급 구조와 결합하여 놀라운 혁신 동력을 발휘할 수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

중국 항암 혁신신약의 등장은 한 나라만의 업적이 아니라 전 세계에 혜택을 준 승리이다. 중국 연구자들의 지혜와 땀이 죽음과 싸움에서 이기는 힘이 되고, 중국산 의약품으로 인해 점점 더 많은 암 환자가 새 삶을 얻게 될 때, 연구자들의 성과가 이끄는 이 변혁은 인류의 질병 퇴치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이는 중국이 이룩한 혁신이며, 더 나아가 인류 전체의 생명의 빛이기도 하다. ♣







♣ 사진 설명 | 중국 의학 드라마《인심구락부(仁心俱樂部)》
♣ 출처 (사진 포함) | <아주주간> 2025/12/22-12/28 (2025년 51期)
♣ 번역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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