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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9.3  통권 277호  필자 : 김란  |  조회 : 1630   프린트   이메일 
[중국 고사성어를 통한 성경묵상]
‘遇事生风(우사생풍)’을 통한 ‘서로 사랑하며 화목하게 하는 삶’의 묵상

* 遇事生风/遇事生風 [yù shì shēng fēng](성어) 즐겨 문제를 일으키다, 시비를 일으키기 좋아하다


【历史故事】
       “遇事生风”,可以从两个方面解释:在负面上,是指遇到事情就兴风作浪,在正面上,是不看别人眼色,有气魄地处理事情。在这里,是指爱惹是生非的人。

       汉朝时候, 涿郡有个叫赵广汉的人。起初,在郡里作个小官, 因为办事认真而廉洁, 后来一直升到京兆尹。由于他严惩贪官污吏及为非作歹的人, 因此,京城的达官贵人都对赵广汉望而生畏。

       汉宣帝时, 因他的不畏权势, 一心为国, 很得宣帝重用。他爱用新进的世吏(父兄作官者)子孙, 这些年轻人最爱逞一时的锐气, 逢着一点小事将它迅速扩大, 完全没有转回的余地(《汉书》原文是这样写的: “见事生风,无所回避。”)最后, 赵广汉终被贵戚们所害死。

        “遇事生风”乃形容好事的人, 遇到一些小小事端就兴风作浪, 很快的把事情扩大, 藉以从中拨弄。

【역사 이야기】
‘우사생풍’은 부정적인 면에서는 일이 생겼을 때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고, 긍정적인 면에서는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기백 있게 일을 처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는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한(汉)나라 때, 탁군(涿郡)에 조광한(赵广汉)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처음에는 군에서 작은 벼슬을 하다가 일 처리를 성실하게 할 뿐만 아니라 청렴결백하여 후에는 경조윤(京兆尹)까지 올랐다. 그는 탐관오리와 온갖 나쁜 짓을 저지른 자를 엄벌에 처했기 때문에 경성의 고관과 귀인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

한나라 선제(宣帝) 때, 그는 권세자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전심으로 나라를 위하여 선제의 중용을 받았다. 그는 대대로 관리를 지낸 집안의 자손으로서 새로 벼슬에 나아간 젊은이들을 기용해 쓰기를 좋아했는데, 이 젊은 관리들은 재빠르게 행동했고, 사소한 일도 빠르게 확대해 되돌릴 여지가 전혀 없었다(《한서(汉书)》 원문에는“어떤 일이든 맞닥뜨리면 바람이 일듯 신속하게 처리하며 회피하는 바가 없다”라고 쓰여 있다). 결국 조광한은 귀척들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우사생풍’은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일어나면 풍파를 일으키고, 상황을 급격하게 확대하여 중간에서 사태를 악화시키는 사람을 묘사한다.

【词汇】▶兴风作浪: (성어) 풍파를 일으키다, 소동을 일으키다, 말썽을 피우다(=兴波作浪) ▶看眼色: 눈치 보다 ▶有气魄: 기세 좋다, 기백 있다 ▶惹是生非: (성어) 말썽을 일으키다, 시비를 일으키다 ▶赵广汉: 인명 ▶廉洁: 청렴결백(하다) ▶京兆尹: 중국 한나라 때에, 수도인 장안과 그 동부를 관리하던 벼슬 ▶严惩: 엄중히 처벌하다, 엄벌에 처하다 ▶为非作歹: (성어) 온갖 나쁜 짓을 저지르다 ▶达官贵人: 고관과 귀인[지위가 높은 관리를 가리킴] ▶望而生畏: (성어) 보기만 하고도 두려워하다 ▶不畏权势: 권세자들을 두려워하지 않다 ▶一心为国: 전심으로 나라를 위하다 ▶世吏: 대를 이어서 관직에 있다 ▶爱逞一时: 잠시를 못 참는다 ▶逢着小事: 작은 사건을 만나다 ▶迅速扩大: 속히 확대되다 ▶转回余地: 돌아서는 여유가 없다 ▶见事生风: (성어) 문제를 일으키기 좋아함을 이르는 말 ▶无所回避 (성어) 꺼리는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 ▶贵戚: 귀척, 황제(皇帝)의 인척 ▶好事的人: 남의 일에 관여하기 좋아하는 사람을 가리키는데 그런 사람을 안 좋게 볼 때 사용한다 ▶事端: 사건의 원인[진상] ▶从中拨弄: 중간에서 이간질하다




【灵训】 
       “恨, 能挑启争端; 爱, 能遮掩一切过错” (箴 10:12)

       在人与人之间制造扰乱都是出于魔鬼的工作, 它的目的乃要破坏和睦, 当人不自觉地被魔鬼利用, 结果就是人际关系破裂, 甚至导致一个家庭、团体或教会被摧毁。

       圣经上指出, 人的本性都是好强好胜。争竞、嫉妒、恼怒、混乱、苦毒、嚷闹、仇恨、并一切的阴毒、捏造恶事......等, 这些在圣经上全被视为邪僻的心灵产物, 被神禁止(参考: 罗 1:29-32, 林后 12:20, 加 5:19-21, 弗 4:31, 多 3:2)。

        但圣灵, 不是叫人混乱, 乃是制造安静(林前14:33)。一个被圣灵充满的人, 就获得新的本性, 爱好和睦, 能与其他信徒友善地生活在一起。耶稣说: “你们若有彼此相爱的心,众人因此就认出你们是我的门徒了(约 13:35)。”喜欢在教会中挑拨是非, ‘遇事生风’的人都是稗子, 若不铲除, 教会必大大受亏损!

【성경묵상】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니라” (잠 10:12)

사람과 사람 사이에 혼란을 일으키는 것은 모두 마귀의 일에서 비롯되며, 그 목적은 화목을 깨뜨리는 것이다. 사람이 자기도 모르게 마귀에 이용당하면 결국은 인간관계가 깨지고 심지어 가정, 단체(공동체)나 교회가 파괴된다.

성경에서는 인간의 본성은 승부욕이 강하다고 지적한다. 다툼, 질투, 분노, 혼란, 악독, 소란, 증오 그리고 온갖 형태의 악의와 악의로 꾸며낸 말 등은 모두 패역한 마음의 산물로 여기며 하나님께서 금하신 것이다(참고: 롬 1:29-32, 고후 12:20, 갈 5:19-21, 엡 4:31, 딛 3:2).

그러나 성령은 사람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화평을 주신다(고전 14:33).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새로운 본성을 갖게 되고, 화목을 좋아하고, 다른 성도들과 함께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예수님은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 13:35)”라고 말씀하셨다. 교회 안에서 문제 일으키기를 좋아하고, ‘우사생풍’하는 사람은 가라지다. 만약 그들을 뿌리 뽑지 않으면 교회는 큰 손상을 입게 될 것이다!

【词汇】▶挑启争端: 분쟁을 일으키다 ▶遮掩过错: 과오를 덮다 ▶制造扰乱: 분란을 일으키다 ▶破坏和睦: 화목을 깨다(trouble maker) ▶导致: 만들다, 일으키다 ▶摧毁: (강한 힘으로) 때려 부수다, 타파하다, 분쇄하다 ▶好强好胜(好는 4성): 지려고 하지 않다, 승벽이 강하다 ▶恼怒: 분노 ▶苦毒: 악독 ▶嚷闹: 시끄럽게 떠들다, 소란을 피우다, 큰 소리로 말다툼하다 ▶阴毒: (성질이) 음험하고 악독하다 ▶视为邪僻: 패역으로 본다 ▶制造安静: peace maker ▶挑拨是非: (성어) 부추겨서 문제를 일으키다, 시비를 걸다 ▶稗子: 가라지 ▶铲除: 뿌리뽑다, 제거하다, 없애 버리다 ▶受亏损: 손상을 입다








♣사진 출처 | 바이두> 遇事生风的搜索结果_百度图片搜索 사진 캡처 [2025.9.1. 접속함]
♣김 란 | 레인보우사역중국어교육원 원장
♣ 번역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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