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분류보기 > 전체보기 
북쇼핑
2025.7.3  통권 275호  필자 : 김란  |  조회 : 1660   프린트   이메일 
[중국 고사성어를 통한 성경묵상]
‘老生常谈(노생상담)’을 통한 ‘틀에 박힌 말이 주는 교훈’의 묵상


* 老生常谈/老生常談 [lǎo shēng cháng tán] (성어) 노서생(老書生)의 평범한 여러 가지 이야기, 늘 들으면서 입버릇처럼 해오던 이야기, 상투적인 말

【历史故事】
 这个成语在陈寿的《三国志》,刘义庆的《世说新语》里的规箴篇里,都有提到。 

在三国时代的魏朝,有一个特别有才能的術士叫管辂。长相特别,举止也比较粗鲁,从小喜欢观察星座,通达周易。八、九岁,和小朋友们一起玩耍时,就能在泥土上,画出日月星辰的形象,并加以解说, 被认为是神童。长大后,很会给人算命、看相,所以当时的名人,如曹操等有权力的人士,也都来给管辂看相算命。 

听闻这个消息的何晏也来找上了管辂。何晏是曹操的养子,学问也丰富,他说,他做了一个梦,有10只绿苍蝇,粘在他的鼻子上,怎么挥也挥不走,他问管辂,这个梦是什么意思?他什么时候能升官成为
          这时,和何晏在一起的邓飏听了,就讽刺管辂,说:“这是老生之谈”,管辂回答说:“夫老生者見不生常谈者見不谈”。

何晏和随行人员,见管辂不告知秘方,也不说明结果,净说些老话,就没放在心上。后来,这些人滥用权力,和司馬懿的势力打斗,最后被砍头了。

此故事出于《魏书》的《管辂传》。“老生常谈”形容一种没有新鲜的意见,是耳熟能详的普通论调。“老生常谈”的论调, 听起来很乏味,多了,就令人生厌。

“三公”?管辂解释,鼻子是山,是指不动摇的高位,所以会有很多的苍蝇围绕在何晏的周围,需多加小心。要多领悟古人周公的德,孔子的教导,才能把这些人赶走。 

【역사 이야기】
이 성어는 진수(陈寿)의 《삼국지(三国志)》와 유의경(刘义庆)의 《세설신어(世说新语)》의 규잠(规箴)편에 언급되어 있다.

삼국(三国) 시대 위(魏)나라에 관로(管辂)라는 매우 재능 있는 술사가 있었다. 생김새가 특이하고 행동도 거칠며, 어릴 때부터 별자리 살피기를 좋아하고 주역에 정통했다. 여덟, 아홉 살 때 어린아이들과 함께 놀며 진흙 위에 해와 달과 별의 형상을 그리고 해석할 수 있어서 신동으로 불렸다. 관로는 자라서 점을 치고 관상을 보는 데 매우 재주가 있어서 당시 명사인 조조(曹操) 등 권력자들이 관로에게 와서 점을 보고는 했다.

이 소문을 들은 하안(何晏)도 관로를 찾아왔다. 하안은 조조의 양자로 매우 박식했다. 그는 꿈에서 푸른색 파리 열 마리가 코에 붙어 아무리 흔들어도 떼어낼 수 없었다고 말하며 관로에게 이 꿈이 무슨 뜻인지, 언제 ‘삼공(三公)’의 지위에 오를 수 있는지를 물었다. 관로는 코는 산을 의미하고, 이는 흔들리지 않는 높은 지위를 의미하므로 그만큼 주변에는 파리가 많을 것이니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해석해 주었다. 옛날 주공(周公)의 덕과 공자(孔子)의 가르침을 더 잘 깨우쳐야만 이런 사람들을 몰아낼 수 있다고 했다.

이때 하안과 함께 있던 등양(邓飏)은 이 말을 듣고 관로를 비웃으며 “이건 노생의 말이다”라고
했다. 그러자 관로는 “그런 말은 이 노생이 늘 하는 이야기지요. 노생에게는 일어나지 않는 것도 보이고, 늘 이야기하는 자는 이야기하지 않는 것도 보이지요”라고 대답했다. 

하안과 그의 일행은 관로가 비법을 알려주지도 않고 결과도 설명하지 않고 그저 옛말만 늘어놓는 것을 보고 그의 말을 마음에 두지 않았다. 나중에 이들은 권력을 남용하여 사마의(司馬懿)의 세력에 맞서 싸우다 결국 참수당했다.

이 이야기는 《위서(魏书)》의 《관로전(管辂传)》에 나온다. 노생상담은 신선한 의견이 없는, 귀에 익은 일반적인 논조를 묘사한다. 노생상담의 논조는 듣기에 매우 지루하고, 말이 많아지면 싫증나게 한다.

【词汇】▶術士: 술사 ▶长相: 생김새 ▶粗鲁: 거칠다 ▶星座: 별자리 ▶算命: 점치다 ▶看相: 관상을 보다 ▶粘: 붙었다 ▶怎么挥也挥不走: 아무리 쫓아도 안 간다 ▶三公: 높은 관직 ▶围绕: 주위에 둘러싸다 ▶随行人员: 수행원 ▶领悟: 깨닫다 ▶讽刺: 빈정대다 ▶滥用: 남용하다 ▶新鲜: 신선하다, 새롭다 ▶耳熟能详: (성어) 여러 번 들어 귀에 익어 자세하게 말할 수 있다▶乏味: 무미하다, 재미없다 ▶令人生厌: 싫증나게 하다




【灵训】
“…口里愚妄的, 必致倾倒” (箴 10:8b)

什么样的人最容易患 “老生常谈”病呢?

一、好为人师者; 常以老夫子自居, 爱教导人, 却不受教, 其所发的言论, 了无新意, 一有机会, 就涛涛不绝, 唠唠叨叨, 殊不知听者心中嗤之以鼻, 他还洋洋得意。

二、倚老卖老者; 常以其资格老趁势压人, 殊不知其经验已过时, 不合现今潮流和环境, 还发表高论, 只有自取其辱。

 三、政客人物; 发表政见, 都是堂皇口号千篇一律。一国元首在谈到解决国际争端时所发表的言论, 毫无新见, 都是官样文章。

为了避免落入 “老生常谈”, 我们必定要长进, 才有新的亮光!

【성경묵상】
“…입이 미련한 자는 멸망하리라” (잠 10:8b)

어떤 사람이 “노생상담(老生常谈)” 병에 걸리기 쉬운가?

첫째, 선생이 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스스로 대단한 스승으로 자칭하고 가르침을 잘 받지 않는다. 그의 이론에는 신선함이 없고, 기회만 있으면 끝없이 말하고 했던 말을 반복한다. 듣는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비웃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오히려 득의양양하다.

둘째, 연장자라고 스스로 존경받으려고 하는 사람이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사람들을 누르고 무시한다. 과거에 경험한 것, 시대에 맞지 않는 원리를 목청 높여 말한다. 이는 자신을 부끄럽게 만드는 일이다.

셋째, 정치인이다. 정견 발표를 할 때 늘 화려한 구호를 외치지만 천편일률적이다. 각국의 국가원수들이 국제 분쟁 해결에 관한 발언은 새로운 것은 하나도 없는 견해이고 모두 틀에 박힌 글뿐이다. 

노생상담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성장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새로운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词汇】▶洋洋得意: 득의양양하다, 득의만면하다 ▶千篇一律: (성어) (모두 똑같은 가락으로) 조금도 변화가 없다, (문장 따위가) 천편일률 ▶官样文章: (성어) 틀에 박힌[상투적인] 글 









♣사진 출처 | (위) https://m.blog.naver.com/glovis0001/221868642539  [2025.6.27. 접속함] (아래) 픽사베이
♣ 김란 | 레인보우사역중국어교육원 원장
♣ 번역 | 편집부
    인쇄하기   메일로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