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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3  통권 269호  필자 : 김란  |  조회 : 2781   프린트   이메일 
[중국 고사성어를 통한 성경묵상]
‘铁杵磨针(철저마침)’을 통한 ‘인내로 이루는 신앙’의 묵상

◎ 铁杵磨针/鐵杵磨針 [tiě chǔ mó zhēn] (성어) 쇠공이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이 반드시 가져야 할 인내와 집요한 의지를 말한다.

【历史故事】
铁杵磨针,意指把铁杵磨成针,就是鼓励要奔向目标的人,必须有忍耐和执着,才能完成目标。

中国历史上,最有名的诗人李白,他样样都怕遭遇困难,又不肯持之以恒, 性格爱自由,充满浪漫, 因为爱酒,还有传闻他醉酒后,差点溺死在河中。这种无拘无束的个性,使他在研磨学问上,遇到不少障碍。

李白有一次为了集中完成作品,进入了深山里,但是,他眼见的是大树,听见的是水声,在寂静中,他找不着乐子,实在忍不住了,就决定要下山。他走着走着,一面觉得很轻松,又觉得有些失落。快要走到平地,正要过河,看见水边,有一位老奶奶手里拿着一根铁杆,专心一致地,在大石头上认真磨着针。

李白好奇地问: “老奶奶,你磨这个铁杆干什么?”
老奶奶回答: “把这个磨成针”。
李白顿时没明白过来,说: “把这个磨成针?这怎么可能?”他觉得这位老奶奶不可思议。
李白说: “奶奶!你别白费力气了,这是不可能的。”
“如果不停止地磨,功夫深,哪怕铁杵不成针?”老奶奶继续磨着铁杆,头也不抬地说。

老奶奶的最后一句话,深深刻在李白的心里,他对自己不认真的学习态度,感到非常自咎。年纪这么大的奶奶,为达成目标,都这样努力,那他呢?

从此以后, 他立志发奋求学, 果然成了唐代最杰出的一位大诗人。这故事出自明末陈仁锡编撰的《潜确类书》, 原文是: “李白少读书,未成弃去。道逢老妪磨杵,白问其故:曰: ‘作针’, 白感其言,遂卒业。”

【역사 이야기】
‘철저마침’은 쇠 절굿공이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사람을 격려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시인 이백(李白)은 모든 일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두려워하고 끈기 있게 버티려고 하지 않았으며, 자유로운 성격에 낭만으로 가득했다. 술을 좋아한 그는 술에 취해 강에 빠져 죽을 뻔했다는 소문도 나돌았다. 이런 자유로운 성격은 그가 학문을 연마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게 했다.

이백이 한 번은 작품 완성에 집중하기 위해 깊은 산속으로 들어갔지만, 눈에 보이는 것은 큰 나무와 들리는 것은 물소리뿐이었다. 고요함 속에서 그는 즐거움을 찾을 수 없었고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서 산에서 내려오기로 결심했다. 그는 걸으면서 한편으로는 홀가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평지에 다다르고 강을 건너려는데 물가에 한 할머니가 손에 쇠막대를 들고 한결같이 큰 돌에 바늘을 갈고 있었다.

이백은 호기심에 “할머니, 왜 이 쇠막대를 갈고 계신 가요?”라며 물었다.
할머니는 “이것을 갈아서 바늘로 만든다”라고 대답했다.
이백은 금방 이해하지 못하고 “이것을 갈아서 바늘로 만든다고요? 그게 가능한가요?”라고 말하며, 이 할머니는 불가사의하다고 생각했다. 
이백은 “할머니! 헛수고하지 마세요, 이건 불가능해요”라고 말했다.
“쉬지 않고 하다 보면 왜 안 되겠느냐?” 할머니는 계속 쇠막대를 갈면서 고개도 들지 않은 채 말했다.

할머니의 마지막 말은 이백의 마음속 깊이 새겨졌고, 그는 자신의 불성실한 학습 태도에 대해 자책감을 느꼈다. 나이가 이렇게 많은 할머니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데, 그는 어떤가? 

그 후로 그는 학문을 위해 분발하기로 결심하여, 실제로 당대의 가장 뛰어난 시인이 되었다. 이 이야기는 명나라 말에 진인석(陈仁锡)이 편찬한 《잠확류서(潜确类书)》에 나오는 것으로, 원문은 “이백은 어렸을 때 공부했지만 공부를 마치기 전에 포기했다. 길에서 쇠를 가는 노파를 만나서 그 까닭을 물으니 “바늘을 만든다(作针)”라는 말에 감동하여 학업을 완성했다”라고 한다. 

【词汇】▶把铁杵磨成针: 쇠 절굿공이를 갈아 바늘을 만들다 ▶奔向: …향하여 달려가다 ▶执着: 집착하다, 고집하다, 고수하다, (끝까지) 추구하다 ▶样样: 가지가지 持之以恒: (성어) 늘[오래도록] 견지하다, 끈기를 가지고 지속하다 ▶传闻: 소문에 ▶溺死: 익사 ▶无拘无束: (성어) 자유롭다, 아무런 구속도 없다 ▶专心一致: (성어) 전심전력 ▶寂静: 적막하다 ▶乐子: 즐거움 ▶失落: 아쉬움 ▶磨: 갈다 ▶顿时没明白过来: 순식간에 깨닫지 못했다 ▶不可思议: (성어) 상상할 수 없다, 불가사의하다 ▶白费力气: 헛고생, 헛물켜다 ▶功夫深: 내공이 깊다 ▶头也不抬: 고개도 안 들다 ▶自咎: 자책 ▶发奋求学: 분발 노력 ▶最杰出: 가장 뛰어남 ▶原文: 원문



【灵训】
"天国是努力进入的,努力的人就能得着了。"(太 11:12b)

神的路是一条十架窄路, 必须经历许多艰难,才能走完。

基督徒的信仰是一条漫长的道路。救恩的入口是刹那间的经历,入门后踏上的“天路”,却是要花余生的光阴来走完。

神的路是一条小路,但是这是一条生命之路,这是一条蒙福之路。当我们开始走十字架的道路时,我们还能看到一些同行的人,或在左、或在右、或在前、或在后,有时欢笑,有时歌唱。但我们愈走愈远,就发现路上的人愈来愈少,有人疲乏休息去了,有人觉得累了以车代步。笑声消失了,歌唱止息了,当红日西沉,夜幕低垂的时候,在那旷野郊外,渺无人烟,原来,许多人想涌进主的国度,但,十架却无人肯负。

神的路是奇妙的路,荣耀的路,虽然有艰难、痛苦,但若持之以恒,自然铁杵要磨成绣花针了。

【성경묵상】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마 11:12b)

하나님의 길은 십자가의 좁은 길이며,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비로소 완성할 수 있다. 

기독교인의 신앙은 기나긴 여정이다. 구원에 이르는 길목은 순간의 경험이지만, 그 길목으로 들어간 뒤 시작하는 ‘천국으로 가는 길’의 완성은 평생이 걸린다.

하나님의 길은 작은 길이지만, 생명의 길이며 복을 받는 길이다. 우리가 십자가의 길을 걷기 시작할 때, 우리의 좌우 혹은 앞뒤에서 때로는 웃고 때로는 노래하는 동행자들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점점 더 멀리 걸어가면 갈수록 길에는 사람이 점점 적어지고, 어떤 사람들은 피곤해서 쉬러 갔고, 어떤 사람들은 지쳐서 걷는 대신 차를 타는 것을 발견한다. 웃음소리는 사라지고 노래는 멈췄고 붉은 해가 서쪽으로 지고 어둠이 내려앉자 광야 외곽에는 아무도 없었다. 원래 많은 사람이 주님의 나라로 몰려들었으나 아무도 십자가를 짊어지지 않았다.

하나님의 길은 놀라운 길이요 영광의 길이다. 비록 어렵고 고통스럽더라도 인내하면 쇠 절굿공이가 자수바늘이 될 것이다.

【词汇】▶漫长: (시간·길 따위가) 멀다, 길다, 지루하다 ▶刹那间: 눈 깜짝할 사이에, 순식간 ▶余生: 여생 ▶疲乏: 피곤하다 ▶以车代步: 차로 발을(걸음을) 대신하다 ▶止息: 멈추다 ▶红日西沉: 태양이 서쪽으로 넘어가다 ▶夜幕低垂: 밤의 장막이 드리우다, 어둠이 내려앉다 ▶渺无人烟: (성어) 아득히 멀어 인가가 없다, 매우 황량하다 ▶涌进: 많이 밀려들다, 앞으로 전진하다, 갑자기 한꺼번에 쏠리다 ▶无人背负: 짊어지는 사람이 없다 ▶铁杵磨成绣花针: 쇠 절굿공이가 수놓는 바늘이 되다







▨ 사진 출처 | (위) 바이두 [铁杵磨针的搜索结果_百度图片搜索] (아래) 픽사베이
▨ 김란 | 레인보우사역중국어교육원 원장
▨ 번역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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