信口雌黄[xìn kǒu cí huáng] (성어) 사실을 무시하고, 입에서 나오는 대로 함부로 지껄이다.
历史故事 这段记载, 见于《晋书》, 原文最后一句是: “世号口中雌黄。” 雌黄是生在大山背后的一种矿物。古时候的人, 写字用黄纸,写错了, 就用雌黄涂抹, “口中雌黄”, 就是随意用嘴说, 然后, 随即改正说错的话。后来的人引申, 把随口说出没有根据, 不负责任的话, 叫做‘信口雌黄’。
中国在魏晋南北朝时代, 风行 “清谈”。在许多的清谈家, 有一个叫王衍的, 在晋武帝时做太子舍人; 后来调做尚书郎等职, 最后, 却落入悲惨的结果。在晋书里, 有这样的记载: 王衍从年轻的时候起, 就喜欢清谈。做官以后, 还是崇拜老子和庄子, 整天讲 ‘无为而治’的道理。因为他的才学很高, 谈论很精辟透激, 因此, 在当时享有很大的名气, 许多读书人都佩服他。
当王衍讲解老庄玄理的时候, 手里总是拿着一把玉柄尘尾, 表现出十分从容宁静的态度。他有时把义理讲错了, 也非常若无其事地随口改正。于是, 人们叫他是 ‘信口雌黄’。以后, 这个 ‘信口雌黄’, 就用在漠视现实, 信口开河的人身上。
역사이야기 이 기록은 《진서(晋书)》에 있으며, 원문의 맨 마지막 문장은 “세호 입에는 자황이 있다(世号口中雌黄)”라고 쓰여 있습니다. 자황은 깊은 산에서 나는 광물의 일종입니다. 옛날 사람들은 황색 종이에 글씨를 썼고, 잘못 썼을 때 자황을 덧칠해서 지웠습니다. ‘구중자황(口中雌黄)’ 이라고 입으로 말하고 나서 즉시 틀린 말을 고쳤습니다. 훗날 사람들은 이를 인용하여 마구잡이로 근거 없이 무책임한 말을 하는 것을 ‘신구자황’이라고 하였습니다.
중국의 위진남북조 시대에는 청담(清谈) 풍조가 유행하였습니다. 많은 청담가 중에 왕연(王衍)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진나라 무제 때 태자사인(太子舍人)으로 일하다가, 후에 승진하여 상서랑 (尚书郎) 등의 관직을 맡았으나, 결국 비참하게 최후를 맞았습니다. 진서에는 “왕연은 젊었을 때부터 청담을 좋아했다. 관직에 오른 뒤에도 노자와 장자를 존경하여 하루 종일 ‘무위이치(무위로 다스리다)’의 도리를 이야기하였다. 그는 재능이 뛰어나고, 담론이 매우 깊고 분명하여(치밀하고 투철하여) 당시 큰 명성을 누렸고, 많은 학자들이 그에게 탄복하였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왕연이 노자와 장자의 철학을 설명할 때는 항상 옥으로 만든 주미를 들고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그는 때로 핵심진리를 잘못 설명해도 아주 태연하게 수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신구자황이라고 불렀습니다. 이후에 이 신구자황을 현실을 무시하고, 입에서 나오는 대로 거침없이 지껄이는 사람을 두고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词汇 世号: 세호 雌黄: 자황 [깊은 산에서 나는 노란 광물질]. 涂抹: (덧)칠해서 지우다 不负责任: 무책임하다 清谈: 청담(특별한 주제없이 개인 주장을 토론하다) 调做: 승진하다 尚书郎: 상서랑 [중국 고대의 관명(官名)] 无为而治: (성어) 무위이치. (도가에서) 인위를 가하지 않고 자연의 순리에 맡겨 천하를 다스리다.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으면서 다스리다. 精辟透彻: 깊고 분명하다, 치밀하고 투철하다 玄理: 철학 玉柄尘尾: 옥으로 만든 주미(麈尾: 깃털이 달린 총채 비슷한 것) 从容宁静: 침착하고 조용하게 义理: 핵심 진리 若无其事: (성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시치미를 떼다. 무관심한 표정을 짓다. 태연스럽다. 漠视现实: 현실을 무시하다 信口开河: (성어) 입에서 나오는 대로 거침없이 지껄이다
【灵训】 你们的话, 是, 就说是, 不是, 就说不是。若再多说, 就是出于那恶者。(或作是从恶里出来的) (太5:37)
圣经对于 “慎言”的教导, 看得无比严重。十诫中, 便有两项关系到舌头, 即, 禁止妄称神的名, 及作假见证陷害人(出20:7,16)。箴言一书里, 也包含了上百句对于不正直谈话的警告。
很多人以为, 一个智慧的人, 必定是多言善辩的人, 但圣经完全相反, 说到禁止嘴唇才是有智慧(箴10:19)。因为真正的智慧, 不是指人间的小聪明, 圣经教导的智慧, 乃是从敬畏神中, 可以洞悉善恶的智慧。“多言多语”就会容易被自我的情欲所控制, 流露自己的骄傲, 这样就难免会有错。
“慎言之口”当是我们所追求的, 使我们的人生, 可以真正迈向属神的智慧。耶稣郑重地警告: “凡人所说的闲话, 当审判的日子, 必要句句供出来(太12:36)。”
我们不可不在意疏忽舌头的过犯。箴言里, 有70多处, 论到义人和恶人口里说出的话, 我们必须多默想神的教训, 多谨慎口中的言语。
성경묵상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 (마 5:37)
‘말의 조심성’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은 매우 엄격합니다. 십계명에는 혀와 관계된 두 계명이 있는데요, 출애굽기 20장 7절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는 것과 16절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잠언에도 정직하지 못한 말에 대한 수백 마디의 경고가 들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혜로운 자는 말이 많고 언변에 능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성경은 반대로 입술을 제어하는 자가 지혜롭다고 합니다(잠언 10:19). 왜냐하면 참된 지혜는 인간 세상의 잔꾀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가르치는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선악을 통찰할 수 있는 지혜이기 때문입니다. “말이 많으면” 탐욕에 휩싸이기 쉽고, 자신의 교만을 드러내고 실수를 피할 수 없습니다.
‘입을 조심하는 것’은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이며, 우리의 삶이 진정으로 하나님의 지혜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2장 26절에서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라고 엄하게 경고하셨습니다.
우리는 혀의 과실을 소홀히 하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잠언은 70여 곳에서 의인과 악인의 입에서 나오는 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교훈을 묵상하고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을 삼가야 합니다.
【词汇】 出于: …에서 나오다 慎言: 말을 조심하다 无比: 엄청나게, 매우 妄称: 함부로 부르다(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多言善辩: 말이 많고 언변에 능하다 人间: 인간 세상(장소) 小聪明: 잔꾀 洞悉: 통찰하다 难免: 피할 수 없다 慎言之口: 입을 조심하다 迈向: (앞으로) 나아가다, 내딛다 郑重: 신중하게, 정중하게, 엄하게 闲话: 무익한 말, 쓸데없는 말
사진 | 픽사베이 김란 | 레인보우사역중국어교육원 원장 번역 |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