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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4.20  통권 69호  필자 : 편집부  |  조회 : 2089   프린트   이메일 
[편집 후기]
감사와 소망

맑은 하늘과 주위에 형형색색의 꽃들이 만발한 싱그러운 계절이다. 그러나 최근 중국에서 일어난 학교 폭발 사건으로 다치고 목숨을 잃은 아이들,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그대로 방치된 아이들 생각에, 그리고 이런 일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중국의 현실이 가슴을 아프게 한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아이들에게 그 분의 꿈을 심어 놓으셨다.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작은 씨앗이 잘 자라 꽃 피고 열매 맺도록 사랑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도와주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몫이리라. 5/6월호를 준비하는 동안에도 여전히 믿음의 눈으로 우리를 바라보시고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
- 文

며칠 전 ‘창조적 글쓰기’ 세미나에서 들은 말이 내내 생각난다. “여러분은 사람을 살리는 글을 쓰십시오” 어떤 글이 사람을 살리는 글일까? 그것은 글을 쓰는 필자의 세상을 바로 보는 눈에서 출발하겠지. 인터넷이나 방송을 통해 쏟아지는 중국에 대한 갖가지 비판의 소식들을 어떻게 사람을 살리는 글로 재창조할까. 우리 모두의 고민이리라.
- 정희

이번 특집을 통해 중국의 교육계에서 학생들을 섬길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들을 찾고 싶었는데, 마음 같이 기획이 제대로 되지 않아 속상했다. 계속 고민하는 것은 중국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일에 우리가 어떻게 섬길 수 있을까이다. 직접적인 복음전도와 더불어, 하나님의 창조계획에 어긋난 영역들이 변화될 수 있도록 우리는 어떻게 저들을 도울 수 있을까? 이 어려운 ‘책 만들기’가 그 소망의 일부를 실현시켜주었으면 한다.
-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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