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간의 선교여행
김경환 저·요단출판사·424쪽·10,000원
1996년부터 3년 동안 국제오엠(OM)선교회 소속 단기선교사로 ‘둘로스 선교선’에서 사역한 김경환 목사(39)의 선교 여행기이다. 35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모인 3백 여명의 사역자들과 함께 둘로스선에서 생활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공산국가를 포함해 세계를 거의 한 바퀴 돌며 사역한 이야기들은 색다른 선교 여행기로 독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온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던지는 메시지는 단순한 선교현장 이야기인 ‘둘로스의 스토리’가 아니라 선교현장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스토리’이다.
역사 속에서 본 비즈니스와 선교
윌리엄 J. 댕커 저·신대현 역·도서출판 창조·224쪽·7,300원
이 책은 200년 전 평신도 경제인들로서 산업활동과 무역을 통해 선교를 하였던 바젤선교회와 모라비안교회의 선교 역사서이다. 과거의 역사로부터 ‘기업을 통한 선교’의 모델을 통해 오늘날의 교회와 선교단체에 선교사역과 관련된 경제 프로그램의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도록 도전을 주고 있다. 전문인 선교에 뜻을 둔 개인과 교회, 단체들에게 훌륭한 원칙들과 지혜를 제공해주고, 선교를 목적으로 한 기업의 실현과 운영이 오늘날에도 가능하다고 하는 격려와 희망을 주는 책이다.
선교와 문화
김성태 저·도서출판 이레서원·360쪽·11,000원
그동안 서구 선교인류학자들의 책을 그대로 직역해 소개하던 선교와 문화에 관한 여러 이슈들을 한국 교회 선교현장과 연관해 다룬 서적이다. 저자인 김성태 교수는 ‘선교와 문화의 상관성’, ‘인류학과 신학의 관계’, ‘문화의 다섯 가지 이론 전제들’, ‘세계관’ 등 현장사역을 기반으로 한 실제적 적용사례와 최근의 모든 문화 연구에 관한 이론적 내용 및 신학적 성찰의 연구 결과를 상술했다. 문화에 관심을 갖고 있거나 선교사로 나가기 위해 준비하는 분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물 한 모금 생명의 떡
로날드 사이더 저·이영길 역·IVP·247쪽·7,000원
이 책에는 가난하고 억압받는 자들의 삶의 현장에 뛰어들어 복음을 전하고 그들의 실제적인 필요를 채워 준 이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실려있다. 복음전도와 사회정의를 포괄하는 온전한 기독교를 주창하는 대표적인 복음주의자인 저자는, 이러한 현장 보고서를 통해 복음전도와 사회변혁을 긴밀하고도 균형 있게 결합하는 모범을 보여 준다. 선교 사역자들이 주변의 궁핍한 자들을 위해 작은 일을 시작함으로써 총체적인 선교를 실천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