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지난호 
북쇼핑
2006.4.20  통권 95호  필자 : 편집부  |  조회 : 2725   프린트   이메일 
[중국학 신간도서]
영화로 이해하는 중국 근현대 외

마오쩌둥은 어떤 음식을 좋아했을까 : 음식으로 맛보는 중국인 중국사회
가토 치히로 저/ 김숙이 역/ 창해(새우와 고래)/ 228쪽/ 10,000원

 


이 책은 중국의 모습을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욕구, 즉 ‘식(食)’이라는 관점에서 세밀하고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놓고 있다. 저자는 청년시절의 중국 여행, 유학, 그리고 두 차례에 걸친 특파원생활을 거치는 동안 중국 곳곳을 돌며 맛본 음식과 견문을 토대로 중국의 모습을 조망하고 있다. 오늘날 정치경제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을, 그들이 예로부터 가장 중시한 ‘식(食)’이라는 관점에서 중국의 현대사, 중국의 지도자, 소수민족문제, 환경문제, 문화 등 전반에 걸쳐 조망한 작가의 통찰이 곳곳에 배어 있다.

 


영화로 이해하는 중국 근현대
박완호 등 저/ 르네상스/ 288쪽/ 12,000원

 

150년 동안 중국 근현대를 시기별로 담은 영화들을 통해 시각적 자료들을 제공함으로써 당시의 시대상과 삶의 모습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그래서 단순히 중국관련 책읽기를 통한 이해의 차원을 넘어 동시대를 살아가는 중국인들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중국 속의 작은 나라들 : 중국 소수민족들의 금기와 생활예절
김선호, 오혜정 등 저/ 부산외국어대학출판부/ 255쪽/ 9,000원

 

이 책은 중요한 문화적 동기로 중국 대륙의 여러 소수민족들의 전통적인 예절과 금기를 통해 그들의 삶을 이해하며, 부수적이지만 현실적인 동기로 중국의 서부대개발에 맞추어 우리나라에서 이 지역에 진출하려는 경제인들의 지침서로 개발에 따른 현지인들과의 마찰을 최대한 줄이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중국의 소수민족들은 그간 상당부분 중국화, 현대화되었지만 전통적인 그들의 의례와 금기는 여전히 큰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차이나 코드
프랑크 지렌 저/ 송재우 역/ 미토/ 320쪽/ 15,000원

 

10년 이상 중국 특파원으로 지내면서 세계경제에 중국이 부상하는 것을 지켜본 저자는 세계 언론에서 중국을 세계경제 질서를 무시하고, 인권을 무시하는 국가로 평가하는 것과는 달리 중국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유수한 서구 국가들과 기업들을 기자 특유의 날카로운 시각으로 분석한다. 저자는 유럽인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을 바라보는 기존 서구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나 중국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코드를 풀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중국에서의 한국어 교수방법 연구
김충실 저/ 박이정출판사/ 336쪽/ 15,000원

 

한중수교 이후 중국에서 한국어 교육은 새로운 전공 분야로 중국의 학술계와 교육에 등장하였으나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는 대장정에 한가운데 있다. 이 책은 전통적 교수법과 현대적 교수법 그리고 개혁적인 교수법들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교과목에 따라 학습자들에 따라 달리한 교수법 등을 문법, 어휘, 말하기, 교재개발, 작문 등을 통해서 어떤 부분이 개선되어야 할지 자세하게 연구한 책이다.


 

중국의 현재, 그리고 3년 5년 10년
미야자키 마사히로 저/ 김현영 역/ 예문/ 271쪽/ 10,000원

 

급변하는 중국의 오늘만큼이나 예측하기 어려운 것이 중국의 미래이다. 현재 중국의 지표는 고도의 성장속도를 달리고 있지만, 다양한 내외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중국 33성을 다녀 본 저자가 이런 중국의 미래를 느낀 그대로 적은 책이다. 중국의 3년, 5년, 10년 후에 대한 중장기적인 예측들을 통해서 중국의 시대를 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인쇄하기   메일로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