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으로 배우는 중국 비즈니스
김종성 저 / 256면 / 10,000원 / 거름
이 책은 저자가 중국 현지에 진출한 한국 공장의 책임자로 일하면서 보고 듣고 느끼고 몸소 체험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비즈니스를 하면서 겪은 중국과 중국인, 그리고 실제 생활과 그들의 사회상을 통해 본 중국과 중국인의 생생한 모습은 우리의 가깝고도 먼 이웃 중국을 한결 이해하기 쉽도록 해준다. 특히 중국인들은 공적인 일이나 사적인 일에도 관계를 중시하지만 어설픈 관계는 낭패만 본다는 것과 조선족은 우리 민족이지만 이미 중국인에 동화되었기 때문에 짝사랑만 하기 십상이라는 내용 등을 들려 주고 있다.
중국에는 용이 살고 있다
강원구 저 / 304면 / 10,000원 / 시와 사람사
저자가 지난 15년 동안 중국 전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그 지방의 풍속이나 제도, 문물을 보고 느꼈던 점을 날렵한 필치로 현장감 있게 그려냈다. 이 책은 ‘중화민국의 탄생’에서부터 ‘행정구역’, ‘간체자의 유래’, ‘중국인의 후손은 누구인가’ 등을 통해 중국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중국요리의 특징과 중국의 문화역사를 자세하게 들여다보고 있다. 특히 ‘공자의 고향 곡부’를 비롯해 ‘중국 최초의 여황제 측천무후’, ‘고구려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집안(集安)’ 등은 학술적 자료를 바탕으로 서술돼 중국의 역사를 꿰뚫고 있다.
티베트 우화 - 지혜로운 삶의 이야기를 찾아서
진현종 역 / 248면 / 8,500원 / 청어람 미디어
웃음과 재미, 감동이 묻어나는 티베트인들의 순수하고 지혜로운 스물 두 가지 우화로 모두 2부로 구성되었다.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 산토끼의 이야기에서부터 티베트에서만 볼 수 있는 야생 당나귀 컁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을 생쥐에 비유한 고달픈 티베트인들의 삶의 모습도 들어 있다. 이 가운데 티베트 색깔이 크게 드러나지 않는 소박한 이야기들을 1부로, 티베트 색깔이 짙은 이야기들을 2부로 묶었다. 또한 본문 속의 ‘이야기의 고향’을 통해 티베트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한 권으로 읽는 중국
이익희 외 공저 / 504면 / 20,000원 / 도서출판 일빛
문화, 문학, 역사, 철학, 정치․경제라는 5가지 키워드로 중국을 이해한다. 중국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어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중국 입문 교양서. 각 분야의 역사적 흐름과 개황을 서술하고 뒤이어 좀더 자세하게 다루어야 할 내용들을 다시 뽑아 서술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00여 장으로 이루어진 사진․지도․왕조 계보도를 새롭게 제작한 다양한 주제의 연표 등을 통해 좀더 쉽고 재미있게 중국을 읽을 수 있다.
중국 과거 문화사 - 중국 인문주의 형성의 역사
진정 저 / 김효민 역 / 368면 / 14,000원 / 동아시아
오 천년 중국 지식인의 정신사를 관통하는 과거제도와 인문주의적 전통 그리고 중국 지식인의 정신사와 사회 문화적 변화의 역동성을 담고 있는 책이다. 전제적 황권 중심의 관료제라는 중국의 정치적 특징은 어떻게 형성된 것인지, ‘文’이라고 하는 것이 왜 그토록 중국에서 중요한 것이 되었는지, 급제에 매달렸던 지식인들의 조급하고 병적인 심리나 사상적 식민화의 문제 등 중국 지식인들의 내면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다. 사상적인 측면에서는 한대의 금․고문경학에서부터 당송의 유학부흥운동, 송대 이학, 청대 고증학에 이르기까지의 흐름을 펼쳐 보이며, 그것이 과거제도의 변천과 어떤 함수관계를 맺고 있는지 밝히고 있다.
중국, 그들의 코드에 맞춰라
조평규 저 / 620면 / 15,000원 /백영사
세계 경제대국으로 부상중인 중국과의 교역이나 진출에 성공하려면 우리는 먼저 중국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내용구성은, 왜 중국을 알아야 하는가? 한류와 중국 마케팅 전략, 도전을 기다리는 대륙, 중국 투자 요령, 북경 이야기, 중국 문화, 중국 비즈니스 협상전략, 중국에서의 기업설립, 진정한 중국을 찾아서, 정서학을 통해본 중국, 중국인, 중국전문가가 되는 길, 중국의 경쟁력, 중국 음식과 술 문화, 사자성어로 본 중국문화, 중국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제언, 에피소드 모음 등의 제목으로 그에 관한 내용이 서술되어 있다.
숫자가 폭로하는 중국의 정체
금희연 역 / 180면 / 9,000원 / 그린
전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10개 도시 중에서 중국의 도시가 8개나 포함되어 있으며, 1800만 명의 중국인이 스타벅스 커피 3잔 값으로 한 달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한국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저자는 중국의 번영과 성장을 한마디로 일부분만을 부각시켜 편집한 "고도의 연출"이라고 항변한다. 단순히 젊은 오기나 비교적 패배주의에 의한 중국정부의 맹목적 비판이 아니라, 그는 중국의 언론과 매체에서 보도한 사실과 수치로 중국의 번영과 성장, 발전, 그리고 무너지고 있는 중국사회를 고발하고 있다.
2020년의 중국
쥬 지엔롱 저 / 황정홍 역/ 252면 / 10,000원 / 그린
이 책은 일본 토요가쿠엔대학의 쥬 지엔롱 교수가 중국인의 관점에서 쓴 것이다. 중국의 인구, 영토문제, 교육문제, 국제․외교․군사문제, 대만․홍콩문제, 정치․민주화 문제, 경제․실업자문제, 지역간 격차문제, 민족간 문제 등이 주요 내용으로, 전문가적인 시각에서 현상을 진단하고 향후의 진로를 예측하고 있다. 풍부한 계량적 데이터와 중국인 외의 시각이 아닌 중국인의 시각에서의 예리한 분석과 미래예측은 독자로 하여금 중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한층 더 넓혀 줄 것이다.
정리 |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