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와 세계관
한국해외선교회·114쪽·5,000원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회심과 제자도에 있어서 과연 무엇이 변화해야 하는가? 바로 세계관이다. 그러면 인간 사고의 가장 깊은 곳인 세계관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이 책은 선교의 성숙기에 접어든 한국선교가 이제 선교대상에 대한 세계관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나아가 알맞은 선교전략을 통해 적절한 메시지를 선포하는 필요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태웅 박사의 ‘성숙한 선교는 세계관의 변화를 목표로 해야 한다.’, 데이빗 J 헤셀 그레이브 박사의 ‘세계관, 성경, 그리고 선교 커뮤니케이션’, 폴 G 히버트 박사의 ‘회심과 세계관 의 변화’, 문상철 박사의 ‘종교적 상징의 분석과 세계관 연구’, 그리고 제5기 태국 정탐팀의 태국 핫야이 정탐 보고서가 담겨있다.
 

김치 하나도 포기못한 선교사
유병국 저·은혜기획·304쪽·6,000원

이 책은 WEC 선교사로 서부 아프리카 감비아에서 10여 년 간 사역한 유병국 선교사의 선교현장 이야기이다. 차마 고국의 후원자들에게 편지로 보낼 수 없었고 들려줄 수 없었던 생생한 선교 이야기들을 엮은 것이다. 선교지에서 흘린 땀과 눈물들, 그리고 솔직한 실패담이 생생하게 실려있다. 21세기를 앞두고 한국 교회에서는 또다시 선교에 대한 많은 관심들이 일어나고 있다. 선교에 비전을 품고 있는 선교 후보자들은 이 책을 통해 선교지 상황을 실제적으로 느끼게 될 것이며, 선교사역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동시에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느끼게 될 것이다. 특히 이 책은 지금까지 선교사들을 후원하거나 앞으로 선교사를 파송할 모든 교회와 크리스천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기도사역 One Stop
이신웅 저·서로사랑·292쪽·8,500원

이 책은 “기도사역 원스톱 세미나”에서 발표했던 강연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기도목회의 중요성과 그 효과를 경험한 목회자들의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기도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교회를 외적으로 성장시키고, 내적으로 성숙시키는 가장  근본적인 요인은 목회자의 능력도, 교회의 행정력과 조직력도, 심지어 교인들의 왕성한 전도력에 있는 것도 아니다. 이것들은 부수적인 결과물일 뿐이며 근본적인 원인은 아니다. 교회 성장의 원동력은 기도에 있고, 기도만이 교회 성장의 지름길이다. 이 책을 통해 기도의 능력을 어떻게 목회현장에 적용할 것인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