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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8.3  통권 240호  필자 : 한희철  |  조회 : 17381   프린트   이메일 
[중국어 기도]
开启窗户的主(창을 여시는 주님)

时而叫我冷清,
时而叫我空虚,
时而叫我痛苦,是主所为。
主收回阳光,降下阴影,
还命令风雨,分散它们。
你使叶子生长,代替花朵, 
还叫叶子落下,也是你所为。

到了主你的时候,
我生命中多出了一扇新窗户。
那是一条陌生的路,
是你为我预备的。

— 韩希哲牧师,撰稿人


때때로 내 삶을 쓸쓸하게 하시는 주님
허전하게 하시며
아프게 하시는 주님
햇빛을 거두어 그늘을 드리우고
비와 바람으로 흩으시는 주님
꽃 대신 잎이 돋게 하시고
잎을 낙엽으로 떨구시는 주님

때를 따라 주님은
내 삶에 새로운 창을 내십니다. 
몰랐던 길 하나
그렇게 여십니다.

_한희철 목사, 저술가

김영봉의 《사귐의 기도를 위한 선집》 중에서







사진 | 픽사베이
중역 | 노은혜·본웹진 중국어자료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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