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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4.1  통권 152호  필자 : 편집부  |  조회 : 3532   프린트   이메일 
[신간도서]
전략: 고대 그리스에서 현대 중국까지 외



 

 

 


전략: 고대 그리스에서 현대 중국까지
프랑수아 줄리앙 저 ․ 이근세 역/ 교유서가/ 148쪽/ 11,000원

이 책은 동서 비교철학의 세계적 석학 프랑수아 줄리앙이 중국에 진출하는 유럽의 기업가들과 경영자들에게 효율성과 전략을 주제로 진행한 강연을 엮은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동서양의 만남과 그 여파, 동서양 전략 각각의 철학적 특징 및 양자의 관계, 전략 개념에 근거한 세계 근현대사의 의미를 짚는다. 동서양의 고전을 섭렵하며 들뢰즈, 푸코, 데리다 등 현대 프랑스 철학의 거장들의 서양중심주의에서 벗어나려는 흐름을 잇고자 노력해온 저자 줄리앙은 서양철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중국철학과의 맞대면에서 찾는다. 역사, 언어, 개념 등 모든 면에서 중국의 사유는 서양과 아무런 관련 없이 정립되었기 때문에 중국은 서양철학의 편견을 읽어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도구로 보기 때문이다.


붉은 별이 온다: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 중국발 온라인 충격에 대비하라!
최규헌 저/ 한빛미디어/ 176쪽/ 13,000원

거침없이 질주하는 거대 중국 인터넷회사인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의 성공 배경과 성장 전략과 창업자 마윈, 마화텅, 리옌홍의 철학을 담았다. 이 책에 실린 경영철학과 각 기업의 방향성은 ‘슈퍼 차이나 시대’를 살아가는 기업과 청춘에게 생존을 넘어 성공으로 나아가는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하버드 천재들, 하나님을 만나다 
켈리 먼로 컬버그 편저 · 배덕만 역/ 새물결플러스/ 440쪽/ 17,000원

* 이 책은 2011년 출간된 『지성의 회심』의 개정판이다.

기독교에 대한 회의가 갈수록 팽배해지는 시대다. 이런 현상이 확산되는 데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에서 신앙의 멋을 찾아보기가 어렵기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종교 자체를 비지성적·비합리적 산물로 보는 시선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 신은 없다고 단언하는 시대에 멋지게 도전장을 내밀고 그에 맞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에서 하버드 출신의 세계 최고 지성인들은 자신들의 인생에 나타난 하나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전해준다. 저자들은 자신의 삶과 전공 분야에서 끊임없이 제기되는 의심과 도전의식을 붙들고 씨름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기독교적 진리가 그 모든 질문의 유일한 해답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사는 이 세계와 삶의 문제들에 대한 근본적인 답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 앞에 헌신된 삶을 통해서만 발견될 수 있음을 저자 각자의 삶과 소명으로 증명하는 것이다.

독실한 힌두교도에서 그리스도인으로 회심한 교수에서부터 인간을 기계가 아닌 하나님의 창조물로 바라보고 과학을 연구하는 과학자, 서구 사회의 탈영성화와 인본주의의 재난을 지적하며 위로 올라가는 것 외에 다른 길은 남아 있지 않음을 외치는 소설가, 자신의 병동에서 성경의 기적을 본 의사, 바쁜 일상 속에서 신앙을 회복하고 주님의 말씀대로 사는 정치인, 세계무대에서 실수한 기억을 극복하고 멋진 연기를 시작한 올림픽 메달리스트, 자녀를 양육하는 매일의 일상에서 주님의 섭리하심을 발견한 가정주부, 모든 상황 속에서 그것이 설령 암 발병일지라도 주님의 높으심을 찬양할 수밖에 없는 신앙을 가진 암 투병 학생이 전하는 진실한 신앙 이야기는 공허함과 상대주의의 어둠 속에서 길을 찾는 자들에게 참 진리라는 밝은 빛을 던져준다. 교회에 다닌다는 말을 하는 것도 부끄러운 시대에 예수가 참 진리이시고 생명이시라는 사실을 삶으로 웅변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참된 진리를 찾는 이 땅의 많은 영혼들에게 큰 울림을 줄 것이다. 

 

 

 


 

《宿命:孤独张艺谋》
숙명: 고독한 장예모 감독
周晓枫著/ 长江文艺出版社 / 30元

이 책은 저자 저우샤오펑(周晓枫)이 2006년부터 장감독과 함께 겪었던 여러 가지 사건들의 객관적인 기록이다. 그녀는 8년간 장감독의 삶과 그의 일, 가정, 사업, 친구 그리고 연인관계에 대해 진솔하게 묘사했다. 저자는 세계적인 유명인사라는 위치와 지위의 후광을 내세우지 않고 인간 장이머우의 장점과 단점 그대로를, 때론 숙명가운데 고독을 느끼며 사는 인간 장이머우를 독자들에게 소개했다.


《大道之行:中国共产党与中国社会主义》
중국공산당과 중국의 사회주의
鄢一龙、白钢著/ 中国人民出版社/31元

이 책은 사회주의 이념을 고양시키고 ‘중국의 문제’를 직시하고 있다. 문화, 정치, 사회, 서민층, 경제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중국이 나아가야 할 길과 중국의 제도 및 중국정치의 우세한 부분과 약점을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공산당이 어떻게 끊임없이 다가오는 위기와 도전을 극복했는지를 분석 검토했다. 또한 당 간부와 일반대중들이 알고 싶어하는 큰 사건들에 대해 묻고 답했다. 이 책은 새로운 생각과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자본주의로 가득한 다른 나라와 겨누어 중국사회주의노선을 계속 고집할 수 있을까? 사회주의인 중국이 자본주의를 어떡해 능가할까? 중국정치제도는 과연 세계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까? 그리고 날이 갈수록 다원화 되고 유동적으로 변하는 중국사회를 어떻게 재정비할 것인가? ”등이다.


《昨天的中国》
지난날의 중국
阎雷(Yann Layma)著、杨宁译/ 北京联合出版社、后浪出版社 / 80元

“어제의 중국”은 옌레이의 대형 사진집 《中国》을 원본으로 삼아 미공개 사진을 선별하고 보충해 책으로 엮었다. 그는 1985년에서 2000년 까지 중국인의 일상생활, 날로 발전하는 중국의 모습을 가장 다이내믹하게 그의 앵글 속에 담아냈다. 그는 30년간 중국 전역에 두루 다니면서 20세기 말경 변혁에 대한 중국인들의 갈망과 그 후 경제개방을 처음 경험한 그들의 모습을 이 사진첩에 모두 담았다. 



정리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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