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교가 역사상 처음으로 가톨릭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종교로 부상했다’고 교황청 고위 성직자인 비토리오 포르멘티가 2008년 3월 30일 교황청 기관지(오세르바토레 로마노)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오늘날 이슬람은 중동 지역에서 만이 아니라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도 중요한 종교이다. 

세계인구 68억의 5분의 1이 무슬림이며 그중에 절반이 여성이다. 특히 중국은 세계10대 무슬림 국가이다. 우리가 세계선교를 생각할 때 무슬림 인구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무슬림 여성에 대한 선교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오늘날 중국선교를 고려하는 사람들은 중국 무슬림 여성에 대하여 깊은 이해가 절실히 필요하다.

꾸란이 쓰인 사회와 21세기의 이슬람 사회는 다르다. 특히 무슬림 여성들의 삶은 지역에 따라 매우 다르다.

이슬람 이전(자힐리야 jahiliyah)의 여성
· 이슬람 학자들은 이슬람 이전시대를 자힐리야 시대라고 한다. 그 당시 아라비아반도에서 여성의 위치는 한마디로 정의를 내릴 수 없을 정도로 다양했다.
· 아라비아 반도에서 여성은 소유물로서 낙타와 같이 사고파는 비인격적인 대상이었다. 당시에 부족 간의 전쟁에서 승자는 여성을 잡아 그 몸값을 지불하도록 요구했다. 여성은 포로로 잡혀 부족에서 가문의 수치심을 가져오는 존재로 인식되었다. 여아 생매장의 원인은 사막 환경에서 여아는 식량만 먹어 없애는 것으로 여겼다.
· 여아 매장 및 살해 현상이 이슬람 이전에 아라비아 반도에서 존재했던 것은 사실이나 이것은 일반적인 현상이 아니었다. 이슬람 이전 시대의 여아 생매장 풍습을 이슬람 이후에 금지시킨 것이 사실이지만, 이것이 이슬람 여성의 지위를 상승시켰다고 주장하는 것은 이슬람학자들의 과장된 표현이다.             
· 이슬람 이전의 아라비아 회에서 성인 여성의 위치는 일부 부족을 제외하고는 이슬람 하에서 여성들이 가졌던 것보다 상당히 높았다. 대체로 그들의 지위는 높았고 영향력은 대단했다. 여성들은 자신의 사업을 경영했고, 남자의 상대역으로 동등한 특권을 공유했다.
· 여성의 지위가 이슬람 이후 보다 이슬람 이전에 더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평가절하 하여 묘사되어 있다. 이는 이슬람 문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왜곡시킨 것이다.

현대 무슬림 여성의 이슈들
전 세계 이슬람 국가는 다양한 지역에 나뉘어 있다. 각 이슬람 국가들의 무슬림 여성의 풍습은 그 지역의 전통과 문화에 따라 다른 점도 있지만 공통점도 매우 많다.
(1) 결혼
· 이슬람에서 결혼은 하나의 종교적 의무이다. 이슬람 사회에서 독신생활과 자식이 없는 것은 수치로 여긴다. 이슬람 사회에서 결혼의 기본적인 목적은 자녀를 낳은 것이다.
· 전통적으로 아랍 사회는 사촌간의 결혼을 권장하였다. 부계의 사촌으로부터 청혼이 들어오면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결혼하는 것이 관례이다. 오늘날 사촌간의 결혼 풍습은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과 도시에서는 감소 추세이지만 농촌에서는 여전히 행해지고 있다.
· 고대 이집트, 페르시아 등의 일부 특권층에서 친인척과의 결혼을 행했던 이유는 재산권 보호, 통치권력, 순수혈통 보존, 친족 간의 유대 강화 등을 위해서였다. 이러한 전통이 7세기 이슬람의 출현과 함께 평민계층 사이에도 답습되어 널리 퍼졌다.

(2) 무슬림 여성의 베일(히잡 Hijab)
오늘날 무슬림 여성의 ‘베일’은 이슬람의 상징인 ‘초승달’의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 무슬림 여성의 베일은 사회, 문화, 관습과 종교에 따라 상황화된 옷의 한 부분이며, 많은 의미를 지닌 상징이다. 약 6-7억의 무슬림 여성들이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종류의 베일을 착용하는 것은 지역, 문화, 사회, 종교, 정치, 경제적 현실이 상호 작용하는 복잡한 현상이다. 이슬람국가의 기후와 문화에 따라 베일의 모양과 색깔은 다소 다르다.

베일 문화의 기원은 이슬람 발생 이전으로 소급된다. 여성들이 베일로 얼굴을 가리는 풍습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존재하고 있다. 베일은 고대 셈 부족에서도 이미 사용되었으며, 이슬람 사회로 그대로 전승되었다. 한국에서도 개화기 이전까지 여성이 얼굴을 가리고 다녔다. 머리 베일과 긴 가운의 옷은 이슬람에 의해서 새롭게 소개된 것이 아니고 이미 옷이 존재하던 시대에 부분적으로 거의 있었다.

(3) 무슬림 여성 자살 폭탄테러의 동기
오늘날 남성 이슬람 전사가 아닌 여성 자살폭탄 테러범이 심각한 위협으로 등장하고 있다. 무슬림 여성이 자살 폭탄테러에 참여하는 동기는 무슬림 여성들의 정치의식이 높아지면서 시작되었다. 사회 및 문화적인 면에서 중동에선 문화적으로 남자가 여자의 몸을 수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 때문에 검색을 피하기 쉬운 여성과 아동테러범이 늘어나고있다. 심리적 인면에서는 정체성을 갖고자하는 마음으로 무엇인가에 소속감을 갖고자 하는 경향이 동기로 작용하기도 한다. 종교적인 부분에서 이슬람의 천국관이 폭탄테러의 동기가 되는데, 자살폭탄테러라는 죽음이 종교적으로 승화되어 순교를 하면 곧 천국으로 인도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경제적인 부분에서는 자살 폭탄테러에 지원하는 사람들에게 재정적인 보상을 해 주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이 동기가 된다.

(4) 명예살인
명예살인은 과거부터 존재해 왔으나, 21세기에 들어와서 일반화된 IT산업과 대중매체를 통하여 세상에 널리 알려졌다. 

유엔인구활동기금(UNFPA)은 매년 전 세계에서 무려 5,000명, 하루에 약 14명에 달하는 여성이 명예살인에 의해 희생되고 있다고 밝혀 사태의 심각성을 알렸다. 명예살인은 이집트, 예멘, 팔레스타인, 팔레스타인, 터키, 방글라데시 등과 영국, 스웨덴, 독일, 이탈리아 같은 유럽에 사는 이슬람 가정에서도 행하여지고 있다. 아랍사회에서 기혼, 미혼을 불문하고 여성의 순결성은 절대적이다. 여성이 순결을 잃으면 살인을 당하기도 한다. 여성을 살인하는 것이 그녀를 벌주기 위해서라기보다는 가족의 체면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수치심을 씻는 길은 피로써 씻음 밖에 없다”는 아랍격언이 있다. 꾸란 4:15와 4:34이 명예살인을 용인하는 것의 근거가 되고 있다. 남성은 간통을 했더라도 유죄 판결을 내리려면 최소 네 명의 증인을 내세워야 한다. 꾸란에서 “명예살인”을 직접 언급하고 있지 않지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 

(5) 여성 할례
전 세계적으로 매일 약 6,000명의 소녀들이 여성 할례 시술을 강요당하고 있다. 이는 15초마다 한 명인 꼴이다. 약 1억에서 1억 4천만 소녀들과 여성들이 여러 다른 형태의 할례를 받았고, 매년 2백만의 다른 여성들이 여성 할례의 위험 하에 있다. 대부분의 소녀들과 여성들은 아프리카 28개국에 사는 이들이다. 

여성 할례는 유럽과 호주와 캐나다와 미국에서도 점점 증가되고 있다. 이러한 나라들에서의 시행은 주로 할례가 보편화된 지역으로부터 이민 온 이들 가운데서 시행되고 있다. 여성 할례의 전통은 각 이슬람 나라마다 가진 전통과 문화와 각 나라가 따르는 이슬람 학파에 따라 다르다. 여성 할례는 문화와 전통과 역사와 종교에 그 뿌리를 둔 상황화 형태의 문제이며, 국적, 종교, 인종, 사회계층, 도시와 농촌 지역들, 사람들의 교육 수준에 따라 가지각색이다. 여성 할례가 특정 지역에서 이슬람의 종교적 영향을 반영해준다.

중국 무슬림 여성의 과거와 현재
오늘날 중국은 이슬람 대국이다. 천여 년전 수백명의 아람과 페르시아 상인들은 실크로드와 남쪽 항구를 통해서 중국 당나라(618～907년) 수도로 들어왔다. 아랍군사들은 적들을 대항해서 싸우는 중국을 돕기 위해 왔고  또한 바다를 통해 많은 아랍인들이 중국에 도착했다. 그들중에 많은 사람들이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백성호는『중앙일보』 2008년 5월 2일자, 21면에서 “현재 중국 이슬람 전역의 무슬림 인구는 약 8000만～9000만 명이며, 중국의 베이징의 무슬림은 약 25만 명이다. 베이징 시내의 이슬람사원 칭전쓰(淸眞寺)는 996년에 건립된 되었으며 그안에는 여성 예배당이 따로 있다. 남녀를 분리하는 이슬람의 전통이 여기에도 고스란히 살아 있다”고 밝히고 있다.

중국 이슬람이 다른나라 이슬람과 다른 특징은 무슬림 여성들만을 위한 이슬람 사원(모스크)가 있으며, 여성 아홍(阿?) 이맘(imam 아랍어로??지도자??)이 있다. 여성 무슬림 사원은 후이족(回族)에 의하여 처음 세워졌다. 여성 이슬람사원은 여성들의 기도처, 꾸란교육, 사회복지등 여성들의 다목적 공간이다. 이것은 무슬림 가정의 종교적 행사와 의식, 어린이들의 종교교육과 종교적 여성 리더를 훈련시키기 위하여 세워졌다. 여성사원은 사회의 낮은 계층의 사람들에 의하여 만들어지며 민주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여성 아홍의 선발은 사원 운영위원회에서 추천하여 선발되며, 계약기간이 있다. 아홍은 월급을 받는데, 아홍자신과 모스크 위원회가 상의하여 액수를 결정한다. 아홍과 사원관리위원회는 가장 유능하고 믿을 만한 여성들에 의하여 개최된다. 이 모임은 부패, 낭비, 아홍의 친인척 기용, 불공평의 문제점을 발생하는 것을 막으며, 여성사원을 더 강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대부분의 무슬림 여성들은 문제가 발생하면 알라에게 기도하기 위해 사원을 방문하며, 이슬람 신앙이 강한 여성은 평소에 사원을 자주 찾는다.

여성 이슬람사원과 여성 아홍이라는 말은 청나라(1611～1911년) 광서 4년, 1878년 허난성 카이펑(開封) 왕자거리에 있던 여성 사원의 비문에 최초로 등장한다. 청나라 말기부터 중화민국 초기까지 세워진 여성 사원은 주로 여학교(여자경전학교)로 불렀다. 대다수 무슬림 여성들은 여학교보다 여성사원이라는 이름을 높게 평가했다. 이는 남성과 대등·평등하다는 의미로 자신들의 활동장소가 여성사원으로 불리는 것을 선호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카이펑, 정저우(鄭州), 저우커우(周口) 등지의 무슬림들은 여학교라는 이름을 더 애용한다.

아홍은 여성사원의 종교사무를 주관하는 여성이다. 산동성 지난의 무슬림들은 종교사무를 책임지는 여성들을 아홍과 스냥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아홍은 여성사원에서 정규 경전교육을 받은 사람들이며, 종교사무를 관장하고 종교 지식을 전한다. 스냥은 가정에서 이슬람 교육을 받은 사람으로, 죽은 여성들의 염과 장례와 관계된 일을 한다.

현재 여성사원은 전국적으로 약 400여 개에 달한다. 1980년대 이후 원래 있던 여성사원이 지속적으로 보수 또는 중건됐다. 여성 사원이 없던 이슬람권 지역에도 여성사원 또는 여성예배당이 신축됐다. 여성사원은 1993년과 1995년 공적 관리를 좀 더 강화하기 위하여 종교활동 장소로 등록을 강요당했다. 여성사원을 종교국의 행정지도하에서 속한다. 전통적으로, 여성사원은 이란어 경전들과 여성의 꾸란이라고 불리는 교재들을 가르치고 있다. 여성들에게 강조하여 가르치는 것은 이슬람의 기본교리, 실천 사항, 규율, 예배의식등이다. 여성 사원이 비교적 많은 곳은 허난성, 허베이성, 산둥성, 산시성 등이다. 어느 지역에서는 여성사원이 단독으로 있지 못하고 남성사원의 부설로 되어있다. 베이징은 니우제에 이슬람사원과 퉁시엔 이슬람에 부속 여성사원이 있다. 그러나 무슬림이 많은 신장위구르자치구, 칭하이성에서는 여성사원이 거의 없다.  

일반적으로 중국의 무슬림 여성들은 이슬람 문화와 중국의 전통문화의 이중의 문화속에서  가부장제, 남아선호, 고된 가사노동, 고부간의 갈등, 열등한 지위, 가난, 문맹, 남편의 외도, 이혼 등 여러 상처 속에서 살아간다. 중국의 무슬림 여성들은 ‘가족공동체’와 깊은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 이들에게 이슬람은 단순한 종교가 아니라 결혼, 가정, 노동, 자녀양육 등 삶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주는 거대한 조직으로 사람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주고 있다.

무슬림 여성을 위한 복음전도 방법
이슬람 각국의 여성의 삶은 공통점도 있지만 차이가 많지만, 그들에게 복음전도를 위한 공통적인 방법을 서술하고자 한다.   

첫째, 사랑을 구체적으로 표현하자. 이슬람 사회에서 여성이기 때문에 상처받은 그들에게 구체적으로 진실된 사랑을 표현하자. 그들은 많은 사랑과 격려가 필요하다. 이웃 여성에게 바쁜 집안 일이 있거나, 가족 중에 환자가 있거나, 결혼이나 상을 당했을 때 등 위기가 닥쳤을 때 실제적인 도움을 준다.

둘째, 경제적 도움을 구체적으로 주자. 경제적 박탈감에 시달리는 무슬림 여성들에게 필요에 따른 경제적 지원은 사랑의 표현 방법중에 하나이다. 

셋째, 지역과 장소에 따라 베일용 스카프를 착용한다. 베일 착용은 문화와 종교와 전통에서 온 것이다. 사역자는 베일용 스카프를 착용하는 것은 무슬림 여성들에게 친근감과 복음을 나눌 기회가 주어진다. 그러나 기독교 사역자가 베일용 스카프를 착용하는 것이 원칙이 될 수는 없으므로 지혜로워야 한다. 

넷째, 여성문화센터를 건립한다. 여성문화센터를 개설하여 여성들이 취미활동, 제빵 기술, 컴퓨터, 미용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그들의 전통 음식을 배우면 그들의 마음의 문을 여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다섯째, 우정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그 방법으로 무슬림 여성을 초대하여 사랑을 표현한다. 무슬림 여성들은 폐쇄적으로 보이지만 실생활에서는 초대받는 것을 즐거워한다. 

여섯째, 북 카페(Book Cafe)를 운영한다. 대부분 이슬람 국가 여성들이 그들만이 모일 만한 마땅한 모임 장소가 없다. 이를 통하여 여성들을 자연스럽게 만난다.

일곱째, 영어 그룹을 운영한다. 영어는 국제공용어로서 무슬림 여성들에서도 인기가 높다. 영어를 가르쳐주므로 대화의 문을 열어 관계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여덟째, 사업이나 관광업을 경영한다. 사업장에 현지인을 고용하여 운영함으로써 무슬림 여성들과 좋은 만남의 기회를 형성하여 신뢰감을 준다. 

아홉째, 교육활동에 기여하는 방법으로 유아원, 유치원과 학교를 건립한다. 대부분 이슬람국가에서 여성의 문맹률이 남자보다 높다. 

열 번째, 중국어를 배우기 위하여 대학교 또는 대학원에 입학한다. 신세대 무슬림 여성들을 만나기 위하여 사역자는 학생신분으로 사역을 함으로써 학문을 통한 접촉점을 만들 수 있다. 중국어를 사용하므로 그들의 언어를 배우는 사역자에게 친근감을 갖을 것이다.  

열 한번째, 전문인 사역을 한다. 의사, 간호사, 임상 병리사, 조산원, 미용업, 영어교사 등 전문 직업을 통하여 무슬림 여성에게 가까이 다가갈 기회를 만든다. 

열 두번째, 무슬림 여성들을 위한 기도네트워크를 형성한다. 사역자 자신과 무슬림 여성을 위한 기도는 가장 중요한 기본이지만 종종 등한시 되고 있다.

결론
오늘날 이슬람 사회는 꾸란이 쓰여진 사회와 다르다. 이슬람 사회의 지역에 따라 무슬림 여성들은 과거보다는 생활과 인권면에서 변화하고 있다. 그러나 이슬람에서 이론적으로 주장하는 여성의 역할과 지위는 실상과는 다른 것들이 있다. 예를 들어, 전통과 문화라는 이름으로 발생되는 명예살인, 일부사처, 여성할례 등 차별적인 대우를 받는 무슬림 여성들이 아직 많이 있다. 우리는 이러한 무슬림 여성의 현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슬람 사회는 남녀가 확연하게 구분되는 사회이다. 이슬람 사회에서의 선교는 관계 중심을 유지해야 한다. 아무리 재능과 능력이 많이 있는 남성 선교사라 할지라도 무슬림 여성들에게 접근할 수 없다. 무슬림 여성들에게의 선교는 여성 선교사들에게만 복음을 전할 기회가 열려져 있다. 한국교회는 이러한 것을 인식하고, 여성 선교사를 적극 양성하여 이슬람 국가와 중국의 무슬림 여성들에게 파송하여야 한다.  





이정순 | 백석대학교 언론 선교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