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入吾彀中 [ rù wú gòu zhōng ] ‘내 사정거리 안으로 들어오다’라는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람을 손아귀에 쥐고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것을 비유하는 고사성어이다.
历史故事 此句成语是指凡运用拢络的手段,为达到目的,而设下各种圈套。
建立大唐帝国的唐太宗李世民,是难得一见的聪慧君王。在中国,他同汉武帝被誉为天下第一天子。
这句成语,原出于五代时王定保所著的《唐摭言》,这是一部记述唐代贡举制度及杂事的书,记述的非常详细,是一般历史书所不能及的。据书中记载,有一次,唐太宗李世民私自去视察御史府(科举考场)。刚成为进士的一群新人,见到了唐太宗,都吓呆了。 其实这些进士,都是人才中的人才,在数百分之一的竞争之下,脱颖而出的。
唐太宗看到许多新考取的进士, 鱼贯地进出,心里想着,无论再聪明能干,也逃不出他的掌中。便很得意地大声说道: “天下英雄,入吾彀中矣!”这句话就是说: ‘天下的有为青年,都已进入了我的圈套了!’ 李世民是唐代开国最有功的帝王,文武都很出众,他接帝王之位后,在中国历史上取得一次大统一。他的声威,远及各方。他不但雄才大略,而在为人方面,也很善运用权谋。他权谋术数和用人之術,的确超人一等,他随心所欲:把天下人才,都放在他手里,随心所欲地任他摆布了。
역사 이야기 이 성어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온갖 계략을 세우는 것을 말한다.
당나라를 건국한 당(唐) 태종 이세민은 보기 드문 총명한 왕이었다. 중국 사람들은 한(汉)나라 무제(武帝)와 함께 천하 제일의 황제로 칭송한다.
이 성어는 원래 오대(五代) 왕정보(王定保)가 지은 《당척언(唐摭言)》에서 유래한 것으로, 당나라의 천거제도와 잡사(杂事)를 기술한 책으로, 매우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어 일반 역사서로는 따라올 수 없다. 책에 따르면 한번은 당 태종 이세민이 어사부(과거시험장)를 시찰했다고 한다. 이제 막 진사가 된 신진들은 당 태종을 어쩔 줄 몰라 했다. 사실 이 진사들은 모두 인재 중의 인재들로, 수백 대 일의 경쟁 속에서 두각을 나타낸 사람들이다.
당 태종은 새로 합격한 많은 진사들이 줄지어 드나드는 것을 보고, 아무리 총명하고 유능해도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그러자 매우 의기양양하게 큰소리로 “천하의 영웅들은 모두 이 손안에 있다!”라고 말했다. 이 말은 바로 ‘천하의 촉망받는 청년들은 모두 이미 내 함정(계략)에 빠졌다!’는 말이다.
이세민은 당나라 개국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제왕으로, 문무(文武)가 출중하였다. 제왕의 자리를 이어받아 즉위한 뒤 그는 중국 역사상 대통일을 이루었고, 막강한 위세를 떨쳤다. 그는 재능이 뛰어나고 전략적일 뿐만 아니라 남과 잘 어울리고 권모술수에도 매우 능했다. 그의 권모술수와 용인술은 확실히 한 수 위였으며, 그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했다. 천하의 인재를 모두 그의 손에 넣고, 자기 마음대로 좌지우지했다.
【词汇】 ▶拢络: 꾀를 서서 자기 사람으로 만들다 ▶圈套: 함정▶难得一见: 보기 드물다 ▶贡举制度: (문어) 옛날, 향리(鄕里)에서 선비를 중앙에 천거하는 제도[이때 천거된 선비를 ‘贡士’라 함] ▶所不能及: 따라잡을 수 없다 ▶脱颖而出: (성어) 송곳 끝이 주머니를 뚫고 나오다, 재능이 나타나다, 두각을 나타내다 ▶鱼贯地进出: 물고기들이 줄지어 드나들다 ▶掌中: 손안에 ▶天下英雄,入吾彀中: 천하의 영웅들은 모두 이 손안에 있다 ▶声威: 위세 ▶雄才大略: (성어) 뛰어난 재능과 원대한 계략▶超人一等: (성어) 한 단계 뛰어나다. 한 수 위이다 ▶随心所欲: (성어) 자기의 뜻대로 하다, 하고 싶은 대로 하다▶任他摆布: 함부로 좌지우지하다
【灵训】 “求你保护我脱离恶人为我设的网罗,和作孽之人的圈套”。(诗141:9)
魔鬼在圣经里被描述为“管辖这幽暗世界的,以及天空為灵气的恶魔”(弗6:12),我们基督徒正天天与它作战。它设下圈套,布满网罗,如同蜘蛛等候捕捉虫子一样。这首诗篇作者的祷告,提醒我们要紧紧依靠主的保守,并谨防魔鬼所设的诡计。
连主耶穌开始出来事奉时,也躲不过魔鬼的试探。“他也曾见事受过试探,与我们一样,只是他没有犯罪”(来4:15)。魔鬼的试探都是从“肉体的情欲,眼目的情欲,并今生的骄傲”(约壹2:16)等方面,内外夹攻。彼得提醒我们: “务要谨守儆醒,因为你们的仇敌魔鬼如同吼叫的狮子,遍地游行,寻找可吞吃的人”(彼前5:8)。对吼叫的饿狮,没有人能发出笑声!生命不是一个游乐场,它是一个战场,基督徒都应当严肃儆醒。
성경묵상 “나를 지키사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놓은 올무와 악을 행하는 자들의 함정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시 141:9)
마귀는 성경에서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엡 6:12b)로 묘사되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매일 마귀와 싸우고 있다. 마귀가 설치한 함정은 마치 벌레를 잡으려고 기다리는 거미와 같이 올가미가 가득하다. 이 시편 기자의 기도는 우리에게 주님의 보호하심을 의지하고 마귀의 궤계를 경계할 것을 일깨워준다.
주 예수님도 처음 섬기러 오셨을 때 마귀의 시험을 피할 수 없었다.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히 4:15b). 마귀의 유혹은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요일 2:16a) 등에서 오는 것으로 안팎에서 공격해 온다. 베드로는 우리에게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 5:8)라고 상기해 준다. 포효하는 굶주린 사자를 비웃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인생은 놀이터가 아니라 전쟁터이며 모든 그리스도인은 늘 깨어 있어야 한다.
【词汇】 ▶与它作战: 마귀와 싸우다 ▶布满网络: 함정을 곳곳에 설치하다 ▶蜘蛛等候捕捉虫子: 거미가 잡아먹을 벌레를 기다리다 ▶谨防: 조심하다 ▶内外夹攻: (성어) 내외로 협공하다, 안팎으로 동시에 공격하다 ▶吼叫的狮子: 으르렁거리는 사자
사진 출처 | 픽사베이 김란 | 레인보우사역중국어교육원 원장 번역 |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