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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도에서 그리스도인이 되기까지 2001년 1/2월호(통권 67호)

이 글은 중국 서북 칭하이(靑海)성에 살고 있는 후이(回)족 형제의 간증이다. 그는 소수민족으로 구성된 가정교회의 성도로서 열심히 주님을 섬기고 있다. 인구 800만의 후이족은 중국에 있는 이슬람 민족 가운데 가장 큰 소수민족이다. 통계에 의하면 그들 중 기독교인은 1%도 되지 않는다. 【편집자 주】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 2:8~9)” 우리 가정에 오신 예수..

중화인민공화국 내 외국인 종교활동 관리규정 2001년 1/2월호(통권 67호)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령 제144호총리 리펑(李鹏) 1994년 1월 31일 제1조 중국 내 외국인의 종교신앙의 자유를 보장하고, 사회의 공공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헌법에 근거하여 본 규정을 제정한다.제2조 중국은 국내 외국인의 종교신앙의 자유를 존중하고, 외국인이 종교 측면에서 중국 종교계와 우호적으로 왕래하는 것과 문화학술교류 활동하는 것을 보호한다. 제3조 외국인은 중국 내 사원, 궁관, 청진사, 교회당 등 종교활동장소의 종교활동에 참가할 수 있다. 제4조 외국인은 현급 사상 인민정부 종교사무부처에서..

조선족과의 ‘관시’ 회복 2001년 1/2월호(통권 67호)

지금 중국에 거주하는 30세 이하의 조선족 대부분은 우리말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한다. 조선족 학교를 세워 민족적 정체감을 유지하려 했던 것은 옛날 이야기다. 중국 사회에서 살아가려면 철저히 ‘중국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이들의 생각이다. 한족(漢族) 학교에 자녀를 취학시키는 부모, 한족과 결혼하는 젊은이들, 그리고 돈을 벌기 위해 조선족 자치주를 벗어나 대도시와 다른 나라로 떠나가는 사람들··. 더 이상 그들에게 있어 할아버지의 고향 ‘조선’은 언젠가 돌아가야 할 곳이 아니다.문제는 조선에 대한 망각이 아니라 거부감이다. 한국으로..

음력 1월 1일 춘제(春節) (남종호)	2001년 1/2월호(통권 67호)

중국 경제의 현주소 (이동철)	2001년 1/2월호(통권 67호)

천하의 비경(秘境), 지우짜이꺼우를 가다 (한영)	2001년 1/2월호(통권 67호)

자존심 (남연)	2001년 1/2월호(통권 67호)

중국문화를 황화문명으로만 이해할 것인가? (전순동)	2001년 1/2월호(통권 67호)

복음의 관통로, 중국의 관문도시 바오딩(保定) (이필재)	2001년 1/2월호(통권 67호)

정치용어 해설(1) (박미진)	2001년 1/2월호(통권 67호)

추억이 있을 때 인간은 외롭지 않다 (배다니엘)	2001년 1/2월호(통권 67호)

신장의 문서 사역자 조지 헌터 (배다니엘)	2001년 1/2월호(통권 67호)

삼자교회관련 용어 해설 (최귀례)	2001년 1/2월호(통권 67호)

현 중국 교회에 대한 한 지식인의 반성 (최귀례)	2001년 1/2월호(통권 67호)

중국 (석은혜)	2000년 11/12월호(통권 66호)

堤潰蟻穴 (박성주)	2000년 11/12월호(통권 66호)

문제와 더불어 사는 지혜 (박성주)	2000년 11/12월호(통권 66호)

더앙족(德昻)족 (김중하)	2000년 9/10월호(통권 65호)

느긋한 친분 쌓기 (정인갑)	2000년 9/10월호(통권 65호)

盤根錯節 (김성곤)	2000년 9/10월호(통권 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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