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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세계관과 복음 전도 2016년 10월호(통권 170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우리는 예수님의 복음을 땅끝까지, 특별히 동아시아 이웃나라 사람들에게 전해야 할 사명으로 부르심을 받았다. 그런데 유구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동아시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는 여간 어렵지 않다. 그들 문화의 근거인 그들의 세계관과 가치관을 중요하게 여기고 그에 따라 살아 가는 사람들이 복음적인 세계관과 가치관으로 바꾸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우리의 가까운 이웃인 중국 사람들의 경우 그들은 자기네들이 세계중심이며, 이 땅에서 누리는 부귀영화가 중요하다고 여기며 살고 있다. ..

창의적 접근지역 선교를 위한 히든실크로드 프로젝트 2016년 8월호(통권 168호)

들어가는 말필자는 각 족속과 방언,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주님의 피로 사신 모든 민족들을(계 5:9) 불러 모으는(계 7:9) 복음전파 사역이 교회에게 맡겨진 선교과제라고 믿는다.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행했던 지난 20년 동안의 사역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YWAM의 창설자인 로렌 커닝햄(Loren Cunningham)은 우리가 향후 15년 안에 모든 종족에게 복음이 들어가는 위대한 시대를 살고 있다고 말한바 있다. 1) 필자도 이에 동의하며 마음을 ..

어떤 세계관이 정말로 가치 있는가?(주자학 역사의 전개7) 2016년 7월호(통권 167호)

-리기론, 리학과 기학을 종합한 주자의 우주론-

“동양사상에서는 무극과 태극, 리(理)와 기(气), 우(宇)와 주(宙)를 형이상의 개념으로 본다. 그러므로 모두 보편개념이다. 그리고 그것은 둘이면서 하나이며 동(动)이면서 정(静)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명목이 아니라 형이상적 실재라고 말한다. 이를 보편과 실재로 표현한다면 이것들은 모두 보편이며 동시에 실재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동양적 사고로는 실재가 아닌 명목을 따로 인정하기가 도무지 쉽지 않다. 그것을 구분할 필요도 없다. 그러므로 인식론적인 진정한 불가지론이란 없다. 그보다는 현상과..

加尔文书信文集(칼뱅서간집) 외 (편집부)	2016년 7월호(통권 167호)

‘제조대국’에서 ‘제조강국’으로 도약,<중국제조2025>전략 (김성민)	2016년 7월호(통권 167호)

“한곡 추시지요!” (나은혜)	2016년 7월호(통권 167호)

문화 그 영원한 숙제 (西瓜(시과))	2016년 7월호(통권 167호)

‘흑파(黑波)’의 교회 (유관지)	2016년 7월호(통권 167호)

대북제재와 북한선교 (오픈도어선교회 북한선교연구소)	2016년 7월호(통권 167호)

농촌을 지키는 90년대 생 미녀 교사 (张.浩(장하오))	2016년 7월호(통권 167호)

선한 인간 본성의 근거는 무엇인가? (주자학 역사의 전개 6) (김주한)	2016년 6월호(통권 166호)

중국 소수민족선교를 위한 거점도시의 활용 (이우윤)	2015년 9월호(통권 157호)

중국어와 9년 째 연애 중! (서은지)	2015년 6월호(통권 154호)

『량치차오, 조선의 망국을 기록하다』/ 최형욱 엮고 옮김/ 글항아리 (변성래)	2015년 1월호(통권 149호)

한국인이 모르는 중국인의 심리코드 외 (편집부)	2015년 1월호(통권 149호)

지록위마(指鹿爲馬) (박애양)	2015년 1월호(통권 149호)

『쟁점으로 읽는 중국 근대 경제사 1800-1950』 (변성래)	2014년 12월호(통권 148호)

중국 고전 읽는 법 외 (편집부)	2014년 12월호(통권 148호)

순수한 기독교란 교파 구분의 제거를 의미하는가? (편집부)	2014년 12월호(통권 148호)

교파와 가정교회의 신학, 목양 그리고 체제전환(建制转型) (후오후오(霍或))	2014년 12월호(통권 1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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