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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동규도, 학교의 규율을 바로 세움-성리학 교육의 목표와 방법 2018년 6월호(통권 190호)

(성학십도로 보는 성리학 세계관5)

“내가 가만히 살펴보건대 옛 성현들이 사람을 가르쳐 학문을 하게 한 뜻은 의리를 강론하여 밝힘으로써 그 몸을 닦고 그런 뒤에 그것을 미루어 남에게까지 미치게 하려는 것이지, 한갓 많이 보고 힘써 기억하여 문장으로 이름을 날려 이익과 녹봉을 취하게 하려는 것은 아니었다. 지금 공부하는 사람들은 이미 이와 반대로 되었다. 그러나 성현들이 학생들을 가르치던 법은 경전 속에 다 남아 있으니 뜻있는 선비는 진실로 마땅히 숙독하고 깊이 생각하여 그것을 묻고 변별해야 할 것이다. 진실로 이치의 당연함을 알아 반드시 그렇게 하기를 자신에게 권면한..

《돈은 잠들지 않는다》 - 중국 기업과 자본의 흐름을 한눈에 꿴다 2018년 6월호(통권 190호)

_탕야 지음/ 김락준 옮김/ 안유화 감수/ 쌤앤파커스

“이 글은 변화의 시대를 살아가는 어느 소시민의 무협소설이자 성장, 독서, 그리고 금융 강호에 관한 이야기다.”로 시작하는 돈, 자본, 금융이야기는 어려서부터 무협소설에 심취했던 저자의 취향이 반영된 탓인지 재미있게 읽혀진다. 책은 크게 3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역사라는 거울에 비친 금융사 사례. 2장은 이 책의 핵심이기도 한 중국 금융관리감독제도의 미흡함과 개선점을 지적하고 제시한다. 3장에서는 딱딱한 금융이론들을 쉽고 부드럽게 풀어준다. 이 책의 저자 탕야는 베이징대학교 광화관리학원의 젊은 ..

중국의 한국 유학생들 외 2018년 6월호(통권 190호)

중국의 한국 유학생들 살림지식총서 566 | 한중문화 시리즈 3 왕링윈·장범성 공저/ 살림/ 2018년/ 126쪽/ 정가 4,800원한국 유학생들의 자유와 분방 사이, 외국에서 당신은 ‘개인’이 아니라 대한민국! 장범성 공동저자는 한국 유학생들이 외국으로 유학을 떠날 때 부모로부터 등 떠밀려서 가든 자발적으로 가든 자신의 투자에 대해 심사숙고하여 결정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다. 목표와 이유가 분명하지 않으면 그만큼 공부에 소홀해지고 시간을 헛되이 탕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술에 만취해서 싸움이 일어난다든지 ..

같음을 강조하기 위해 쓰이는 범위부사 (김란)	2018년 6월호(통권 190호)

互联网+(인터넷 플러스) (박애양)	2018년 6월호(통권 190호)

持守家庭敬拜 (马太亨利)	2018년 6월호(통권 190호)

아무 자격 없는 제가 ‘하나님 자녀 됨의 은혜’를 입고 (马太亨利)	2018년 6월호(통권 190호)

어머니를 울린 생신상 (나은혜)	2018년 6월호(통권 190호)

선교지 방문을 위한 두 가지 기대 (이광열)	2018년 6월호(통권 190호)

새로운 황제시대의 중국교회와 선교 (이필립)	2018년 6월호(통권 190호)

중국선교를 위한 긴급 기도 요청 (이요한)	2018년 6월호(통권 190호)

제2, 제3의 맹의순(孟義淳) 전도사가 (유관지)	2018년 6월호(통권 190호)

법 개정을 읽으면 중국의 내심을 알 수 있다 (쑨빈)	2018년 6월호(통권 190호)

몽골제국과 경교(景敎) (김종건)	2018년 6월호(통권 190호)

시진핑 시기의 사회조직 관리 방침 (3) (김성민)	2018년 6월호(통권 190호)

《천사는 흰 옷을 입는다(嘉年华, Angels Wear White)》 (김영철)	2018년 6월호(통권 190호)

대학도, 배움을 통해 이르는 수기치인의 이상 (성학십도로 보는 성리학 세계관5) (김주한)	2018년 5월호(통권 189호)

《20세기 중국 지식의 탄생》- 전통. 근대. 혁명으로 본 라이벌 사상사 (변성래)	2018년 5월호(통권 189호)

바링허우: 사회주의 국가에서 태어나 자본주의를 살아가다 외 (변성래)	2018년 5월호(통권 189호)

白发浪潮 (고령화 현상) (박애양)	2018년 5월호(통권 1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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