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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제3의 맹의순(孟義淳) 전도사가 2018년 6월호(통권 190호)

6월에 생각나는 인물6월입니다. 6월이 되면 저절로 생각나는 것이 6․25전쟁입니다. 6월, 6․25전쟁, 그리고 우리의 과제인 중국사역, 셋이 만나는 지점에서 떠오르는 인물이 있습니다. 휴전이 되기 전해 여름에 부산 거제리 포로수용소에서 26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맹의순 전도사입니다. 6․25전쟁 때 수많은 전쟁포로들이 발생했습니다. 그 가운데는 중국군 포로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때 거제도에 설치되었던 포로수용소에는 인민군 포로 15만 명과 함께 중국군 포로 2만 명이 수용되어 있었다고 합..

법 개정을 읽으면 중국의 내심을 알 수 있다 2018년 6월호(통권 190호)

외국인 종교활동 통제 법안 시행이 눈앞에중국 안에서 외국인의 종교활동을 통제할 수 있는 법안 시행이 눈앞에 다가왔다. 지난 2월 1일부터 새로운 종교사무조례(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령 제686호)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움직임까지 있어 세계선교계는 잔뜩 긴장하고 있는 듯하다. 종교사무조례가 국내 종교계에 대한 집중 관리 내지 경고(?) 메시지였다면 이번 법안은 외국인이라는 규제 대상을 분명히 적시하고 있다. 하지만 예고된 수순이었다는 걸 알면 결코 일희일비하지 않을 수 있다. 1994년 1월..

몽골제국과 경교(景敎) 2018년 6월호(통권 190호)

경교의 계승당 무종(武宗) 회창(會昌) 연간의 금교령 이후 경교는 중국에서 기반을 거의 상실하게 되었다. 이어지는 오대(五代)와 송대(宋代)의 중국 자료에서는 경교 관련 내용을 찾을 수 없다. 송 태종 태평흥국(太平興國) 5년(980) 서아시아 바그다드의 기독교 선교사 나즈란(Najran, 那及蘭)이 선교사 5명과 함께 중국에 가서 현지 기독교를 살펴보았으나, 당시 중국의 기독교는 이미 완전히 사라지고 기독교인들은 모두 횡사당하고 교당은 부서졌음을 확인하는 데 그쳤다고 전한다.1) 비록 경교가 중국 내지에서는 자취를 찾기 어렵게 되..

시진핑 시기의 사회조직 관리 방침 (3) (김성민)	2018년 6월호(통권 190호)

《천사는 흰 옷을 입는다(嘉年华, Angels Wear White)》 (김영철)	2018년 6월호(통권 190호)

대학도, 배움을 통해 이르는 수기치인의 이상 (성학십도로 보는 성리학 세계관5) (김주한)	2018년 5월호(통권 189호)

《20세기 중국 지식의 탄생》- 전통. 근대. 혁명으로 본 라이벌 사상사 (변성래)	2018년 5월호(통권 189호)

바링허우: 사회주의 국가에서 태어나 자본주의를 살아가다 외 (변성래)	2018년 5월호(통권 189호)

白发浪潮 (고령화 현상) (박애양)	2018년 5월호(통권 189호)

默默谦卑地服事 (约翰·麦克阿瑟)	2018년 5월호(통권 189호)

결혼과 필요에 관여하시고 돌보아주심을 감사합니다 (约翰·麦克阿瑟)	2018년 5월호(통권 189호)

마음이 통하는 만남은 축복이다 (나은혜)	2018년 5월호(통권 189호)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성품이 선교의 동기이고, 목적입니다 (이광열)	2018년 5월호(통권 189호)

교회도 ‘공샹(共享·공유)’에 눈을 돌려라 (왕빈)	2018년 5월호(통권 189호)

다시 미전도종족으로 (정보애)	2018년 5월호(통권 189호)

중국의 기독교정책과 ‘신주’의 교회 (유관지)	2018년 5월호(통권 189호)

티베트 땅에 진리의 빛을 (Paul)	2018년 5월호(통권 189호)

티베트를 위해 이렇게 기도합시다 (편집부)	2018년 5월호(통권 189호)

티베트선교의 현황과 사역의 돌파를 위한 제안들 (다니엘)	2018년 5월호(통권 189호)

경교(景敎)의 쇠퇴 (김종건)	2018년 5월호(통권 1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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