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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새로운 격변의 시대, 중·러·한·북·일의 ‘합종연횡(合縱連橫)*’ 2018년 10월호(통권 194호)

지정학적 특성의 동북아 국제관계는 새로운 격변의 시대 한가운데에 있다. 최근 국제보호무역주의 심화와 일방주의(單邊主義) 형태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러시아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제4회 동방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중국, 러시아, 한국, 북한, 일본의 고위급 지도자들이 이 포럼에 참석했다. 지역 간의 협력 외에도 강대국 간의 관계와 주변국과의 외교전략을 세우는 중요한 시기이다. 9월 달에 들어서면서 동북아시아 외교의 무대는 여느 때보다 바삐 움직이고 있으며 각 방면에서 진퇴(退退)를 거듭하며 미묘한 평형상태를 이루면서 각축전을 벌이는 장이 되..

《미스터 노 프라블럼 (不成问题的问题, Mr. No Problem)》 2018년 10월호(통권 194호)

--문제없는 사회에서 문제 있는 사회로

이 영화는 노벨문학상 후보에 올랐던 대표적인 중국현대문학가 라오서(老舍)가 1942년 10월에서 12월까지 대공보(大公報)에 연재한 동명의 단편소설을 소재로 삼았다. 이 영화는 베이징영화대학의 교수 메이펑(梅峰) 감독의 첫 작품으로 제53회 대만영화제 진마장에서 최우수 각색상을 받아 주목을 받았다. 메이펑은 《춘곤증(春风沉醉的夜晚)》（Spring Fever, 2009）이라는 영화로 제62회 칸영화제에서 각색상을 수상한 적이 있다. 이 영화는 라오서 서거 5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되었으며..

심학도, 선한 본성을 실현하는 마음공부 (성학십도로 보는 성리학 세계관 9) 2018년 9월호(통권 193호)

-유교적 수양의 주체성과 경-

“퇴계는 제6도로부터 제10도까지를 ‘이상 다섯 개의 그림은 심성에 근원한 것인데, 그 요점은 일상생활에서 힘써 공부하고 경외하는 마음을 높이는 데에 있습니다.’라고 종합하여 말한다. 이때 5개의 그림의 중앙에 위치하는 것이 <심학도>이다. 이 도의 앞부분에는 6도 <심통성정도>, 7도 <인설도>가 배치되어 있고, 뒷부분에는 9도 <경재잠도>, 10도 <숙흥야매잠도>가 배치되어 있다. <심통성정도>와 <인설도>의 그림만으로도 이 두 도가 인간의 마..

《문명은 부산물이다》문명의 시원을 둘러싼 해묵은 관점을 변화시킬 경이로운 발상 (변성래)	2018년 9월호(통권 193호)

중국의 토지정책과 북한 (한울아카데미 2087 \| 개정판 \| 양장본) 외 (변성래)	2018년 9월호(통권 193호)

高考加分 (대학입시 가점제도) (박애양)	2018년 9월호(통권 193호)

患难中有大喜乐(환난 중에 온전히 기뻐하라) (约翰·派博（John Stephe)	2018년 9월호(통권 193호)

하나님 아버지, 저를 위로하시고 또 가르치시기 위해서 (约翰·派博（John Stephe)	2018년 9월호(통권 193호)

갈멜산과 믿음의 실상 (나은혜)	2018년 9월호(통권 193호)

다시 중국인유학생들과 함께 (이소망)	2018년 9월호(통권 193호)

한어신학(汉语神学)을 다시 생각한다 (왕빈)	2018년 9월호(통권 193호)

유종의 미를 위한 선교 멘토링 (이영규)	2018년 9월호(통권 193호)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유관지)	2018년 9월호(통권 193호)

제2의 사역지에 대한 생각 (한중호)	2018년 9월호(통권 193호)

팀 사역이 필연적으로 요구되는 미얀마 중국인선교 (최○○)	2018년 9월호(통권 193호)

내가 좋아하는 곳이 아닌 나를 필요로 하는 곳으로 보내주소서 (강용일)	2018년 9월호(통권 193호)

하나님 저는 캄보디아의 중국선교사입니다 (강진원)	2018년 9월호(통권 193호)

말레이시아 탐방기_ ‘주께서 친히 가시려는 각 동네와 각 지역으로 보내시며’ (전진)	2018년 9월호(통권 193호)

비자발적 출국을 돌아보며 (김평화)	2018년 9월호(통권 193호)

중국기독교 암흑기 (김종건)	2018년 9월호(통권 1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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