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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고, 내다보니  2020년 11월호(통권 219호)
감사를 향한 창을 크게 열기 <중주>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감사의 달 11월이 되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큰 불편을 겪고 있어서 올해는 감사를 향한 마음의 창이 쉽게 열리지 않는다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중국 당국의 기독교 탄압이 완화될 기미가 좀처럼 보이지 않고 그 때문에 중국복음화를 위해 애쓰는 사역자들과 사역기관들이 어려움과 침체를 겪고 있어서 더욱 그렇다고들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가운데에서도 감사를 향한 마음의 창을 활짝 열 수 있어야 합니다. 성경 두 군데에..
“한국교회는 처음부터 선교적이었다” – 산둥(山東)성 선교사 3인의 이야기 (2)  2020년 11월호(통권 219호)
녹록지 않은 선교지 상황산둥성 라이양은 칭다오에서 120㎞, 옌타이에서 110㎞ 떨어져 있는 곳이다. 1913년 9월 하순 3명의 선교사와 그 가족은 안둥현(安東縣·현재 단둥)과 다롄(大連)을 거쳐 옌타이에 도착했다. 선교사 일행을 마중 나온 사람은 평양 장대현교회를 출석한 적이 있었던 중국인이었다. 선교사 일행의 중국행 경로는 이상규(李尙奎) 신문조서의 내용에서 다음과 같이 확인할 수 있다.“당시 21세의 9월 하순경 나는 당시 조선기독교장로회로부터 山東省으로 파견하는 선교사 朴泰魯, 史秉淳, 金永勳 등 3인 및 그 가족 등과 함..
경교비 원문  2020년 11월호(통권 219호)
지난 호에서 필자는 “비문의 원문을 그대로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려고 하였으나, 고자(古字), 벽자(僻字)들과 뜻을 확실하게 알 수 없는 단어들이 너무 많아 그 일이 의미가 있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제기되어 그 계획을 접었다.”라고 하였다. 그러나 10월호가 발간된 이후 마음을 바꿔 원래 계획했던 대로, 경교비 원문을 독자들에게 그대로 제공하기로 하고 여기에 비문을 옮겨 적었다. 지난 호에 역해한 부분 이후는 12월호에 역해하고 이 ‘경교비 해설’ 연재를 마치려고 한다.大秦㬌教流行中國碑頌並序大秦..
   마테오 리치의 북경선교(3) (김종건) 2020년 11월호(통권 219호)
   중국선교와 여성 선교사 (석은혜) 2020년 11월호(통권 219호)
   홍콩 ‘유수혁명’의 실패를 돌아본다 (석은혜) 2020년 11월호(통권 219호)
   《침묵과 한숨》- 내가 경험한 중국, 문학, 그리고 글쓰기 ( 변성래) 2020년 10월호(통권 218호)
   중국과 협상하기 & 나는 연무대 훈련병입니다 외 ( 변성래) 2020년 10월호(통권 218호)
   중국어에서 등가물을 찾아야 하는 관용어(3) (석은혜) 2020년 10월호(통권 218호)
   신중산층(新中产阶级)과 중참층(中惨阶级) (석은혜) 2020년 10월호(통권 218호)
   什么叫作讨神喜悦？(무엇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인가?) (约翰·汉纳) 2020년 10월호(통권 218호)
   我们的主，全能的神啊！(우리 주, 전능하신 하나님!) (크리스토프 프리드리히 블룸하르) 2020년 10월호(통권 218호)
   단편소설 《회귀(回歸)》(6) (나은혜) 2020년 10월호(통권 218호)
   중국 선교환경의 변화 (김아모스) 2020년 10월호(통권 218호)
   중국 신학의 건설: 기독교 교육과 도덕적 덕성의 함양 (문석윤) 2020년 10월호(통권 218호)
   글로벌인재를 키워라 (문성주) 2020년 10월호(통권 218호)
   다시 서남아무슬림권역을 돌아보는 이유 (정보애) 2020년 10월호(통권 218호)
   경교비문을 쓰는 마음으로 (유관지) 2020년 10월호(통권 218호)
   “한국교회는 처음부터 선교적이었다” – 산둥(山東)성 선교사 3인의 이야기 (주안) 2020년 10월호(통권 218호)
   경교비문 역해 (려용덕) 2020년 10월호(통권 2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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