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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국을 대표하는 사자성어 중국어로 번역하기 2021년 1월호(통권 221호)

그동안 한국어 속담과 관용어를 중국어로 번역하는 것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이번 호부터는 ‘한국어 사자성어를 중국어로 번역’하는 것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우리는 흔히 한국어 사자성어는 모두 중국어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사용하는 한자도 동일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두 나라의 사자성어가 ‘동형동의(同形同义: 동일한 한자와 동일한 뜻을 가지고 있음)’인 경우가 매우 많다. 그러나 두 나라의 사자성어는 자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영향을 받으면서 개념과 형식, 용법이 각각 변화되고 나름대..

고사성어를 통한 성경묵상 첫발 내딛기 2021년 1월호(통권 221호)

‘一箭双雕(일전쌍조)’를 통한 ‘금생과 내생(딤전 4:8)’의 묵상

근 3년간 우리는 일반 어법으로 시작해서 성경 문법을 거치고 작문까지 배웠다. 이제 마지막으로 단어를 업그레이드하는 공부를 하려고 한다. 중국어 학습과정의 마무리는 역시 풍부한 어휘량을 확보하는 것이다. 생활중국어와 사역중국어의 가장 큰 차이도 단어에 있다. 참 감사하게도 성경에 기록된 단어의 양도 엄청나서 일차 과제가 된다. 개인적으로 조금만 노력하면 성경의 많은 단어는 극복할 수 있다. 이번 호부터 중국 고사성어와 같은 뜻을 가진 성경말씀을 찾아 묵상하는 방법으로 공부하려고 한다. 특히 설교자들에게 고사성어를 이해하고..

后浪(젊은 후배) 2021년 1월호(통권 221호)

后浪[hòu làng, 허우랑]은 뒤이어 오르는 파도, 즉 다음세대를 일컫는 말로 최근 부상한 단어이다. 이 말은 원래 ‘长江后浪推前浪(뒤의 물결이 앞의 물결을 밀어서 나가게 하다)’는 의미의 속담에서 나온 말인데, 최근 중국식 유튜브인 빌리빌리(Bilibili)에서 제작한 한 방송에서 유명 연예인 허빙(何冰)이 후배 청년들을 ‘后浪’으로 부르며 조국의 부흥에 대한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하고 도전과 응전의 용기를 북돋았다. 그는 조국이 이제 발전했으니 후배들은 맘껏 도전하고 응전하라는 메시..

瘫子是什么样的人? (앉은뱅이는 어떤 사람인가?) (金光石)	2021년 1월호(통권 221호)

愿在新的一年里(새해에는 더욱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편집부)	2021년 1월호(통권 221호)

마지막 크리스마스 선물 (나은혜)	2021년 1월호(통권 221호)

고신 선교 1호 선교사 김영진 (2) (김한중)	2021년 1월호(통권 221호)

종교 교직원 및 외국인 종교활동 관리 문건 (宗教教职人员及外国人宗教活动管理文件) 발표 (천잉언(陈盈恩))	2021년 1월호(통권 221호)

이슬람권의 자생적 복음화 (무사리)	2021년 1월호(통권 221호)

“지치지 말자” (왕빈)	2021년 1월호(통권 221호)

시야를 넓혀 보니 ( 유관지)	2021년 1월호(통권 221호)

시작은 끝나는 곳에 있다 (김현정)	2021년 1월호(통권 221호)

믿음의 정중동(靜中動) 동중정(動中靜) (정보애)	2021년 1월호(통권 221호)

이 몸의 소망 무언가 ( 이광열)	2021년 1월호(통권 221호)

平安(평안)! 以馬內利(임마누엘)! (김종구)	2021년 1월호(통권 221호)

아둘람, 코로나19 두 동굴의 이중창 (현덕손)	2021년 1월호(통권 221호)

그리스도의 평강에 점령당하십시오 (이동휘)	2021년 1월호(통권 221호)

《최미역행(最美逆行)》을 통해 코로나19 시대에 중국이 하고 싶은 말 (강진구)	2021년 1월호(통권 221호)

마지막까지 불태운 선교의 열정 (김종건)	2021년 1월호(통권 221호)

홍콩의 통식교육(通识教育)의 개혁을 통해 홍콩 독립 사상을 바로잡자 (김종건)	2021년 1월호(통권 2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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