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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분쟁 댜오위다오는 석유보고”  2019년 8월호(통권 204호)
중국과 일본이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동중국해의 댜오위다오(釣魚島·일본명 센가쿠열도) 부근 해역은 천연가스와 석유가 무진장 묻혀 있는 ‘제2의 중동(中東)’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중국 칭화(淸華)대 국제문제연구소 부소장인 류장융(劉江永) 교수는 지난 3일 중국 국영 CCTV의 프로그램인 ‘뉴스 브리핑’에 출연해 “댜오위다오를 포함한 동중국해 대륙붕은 세계에서 석유와 천연가스 매장량이 가장 많은 유전의 하나”라며 “동중국해에는 77억배럴의 석유와..
중국 호우 피해…280명 사망·실종  2019년 8월호(통권 204호)
중국 후난과 구이저우 성에 쏟아진 비로 초여름 홍수 피해가 극심합니다.사망·실종자가 2백80여 명에 이르고 1,700만 명이 수해를 입었습니다.폭우로 넘친 강물이 폭포처럼 물줄기를 쏟아냅니다.도시는 물에 잠기고 교통은 두절됐습니다.수마가 할퀴고 간 마을은 순식간에 폐허로 변했습니다.지난 1일부터 중국 후난성을 비롯해 구이저우, 쓰촨성, 충칭 등을 강타한 집중 호우는 큰 피해를 냈습니다.사망자가 2백명을 넘어섰고 79명이 실종됐습니다.중국의 16개 성에서 무려 1,70..
홍콩 시민들 "중국인된 것 자랑스러워  2019년 8월호(통권 204호)
홍콩 시민들의 대다수는 중국인이 된 것이 자랑스럽지만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창피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홍콩 정부 산하 공민교육위원회가 최근 시민 1천5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73%가 중국인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대답했다.그러나 응답자들의 72%는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창피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중국 공직자들의 부정부패와 법치 부재에 강력한 불만을 제기했다.특히 절반인 50%는 1997년 홍콩 주권 중국 반환 이후 홍콩의 인권이 퇴보했다고 지적했으며 과반수인..
   中 “81개 섬유제품 수출관세 폐지”" 2019년 8월호(통권 204호)
   중국 "네티즌이 체제 위협" … 5만 사이버경찰, 인터넷 24시간 감시 2019년 8월호(통권 204호)
   中 ‘융숭한 환대’ 朴대표도 ‘깜짝’ 2019년 8월호(통권 204호)
   군복입고 70년대 스타일 결혼식 올려 화제 2019년 8월호(통권 204호)
   중국 올해 들어 첫 조류 독감 2019년 8월호(통권 204호)
   "여자 나체위의 성찬" 중국에서 금지령 2019년 8월호(통권 204호)
   중국봄철 이상 기후 32명 사망 .실종 2019년 8월호(통권 204호)
   중국도 일손 부족 상황 2019년 8월호(통권 204호)
   모터 달린 자전거 타는 개 2019년 8월호(통권 204호)
   中 국영 교육TV, 한국어 방송 시작 2019년 8월호(통권 204호)
   중국 하루 800명이 자살한다 2019년 8월호(통권 204호)
   中사스퇴치 영웅 중화의학회 회장 임명 2019년 8월호(통권 204호)
   대만, "중국 접경지역 주둔군 철수용의" 2019년 8월호(통권 204호)
   광둥성 사스의심 호흡기병 집단감염 2019년 8월호(통권 204호)
   "탈북자 반송 반대"7개 국가에서 反中시위 2019년 8월호(통권 204호)
   신라인 장보고" 중국 산동성 법화원에서 되살리다. 2019년 8월호(통권 204호)
   중국 경제 9.5% 고속성장 2019년 8월호(통권 2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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