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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여운이 남은 곳 2000년 7/8월호(통권 64호)

한국교회 최초의 타문화권 선교지 라이양시 방문기

한국교회의 산둥선교한국교회가 제주도에 이기풍 목사를 파송한 것이 국내에서 행한 최초의 타문화권 선교였다면, 중국 산둥(山東)성 선교는 한국교회가 외국 땅에서 행한 첫 번째 타문화권 선교였다. 물론 한국교회가 중국에서 선교를 시작한 것은 만주였다. 한국 감리교회는 1908년 3월에 조선선교연회를 조직하고, 9월에는 남감리 선교연회를 조직함과 동시에 이화춘 목사를 간도 용정촌에 파송하여 선교사업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이어서 1910년에는 미감리교 조선연회에서 배형식 목사와 손정도 목사를 남북 만주에 파송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한번 구원받으면 영원히 구원받습니까? 2000년 7/8월호(통권 64호)

-중국 가정교회의 구원론 문제

굳은 표정과 답답한 분위기S지역 쩡(鄭) 형제 그룹 가정교회에서의 지도자 훈련은 총 16명이 참석하였다. 이들 참석자들은 모두 인근 지역 가정교회에서 소위 ‘강대상에 서는 자(站講台的)’라고 일컫는 설교자들이거나 목양을 담당하는 목회자들이다. 그들은 지도자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비좁고 침침한 두 평도 안 되는 작은 방에서 나지막한 나무의자에 앉아 손위에 성경을 받치고 열심히 노트필기를 했다. 항상 그렇지만, 지도자 훈련이 시작되는 시간은 가르치는 사람이나 배우는 사람 모두 긴장하며 얼굴표정이 굳게 된다. 그러나 시간이 조금 지나면..

두 통의 신청서 2000년 7/8월호(통권 64호)

특별한 영예나는 중국 동북에 있는 얼음의 도시 하얼빈(哈爾濱)의 외곽지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은 본래 농촌 출신이지만, 후에 도시로 올라와 군수사업체 노동자로 일하셨다. 어머니는 일찍부터 여러 차례 아버지에게 공산당 입당 신청서를 쓰라고 재촉하셨다. 입당 신청은 공산당에 대한 적극적인 표현일 뿐 아니라, 일단 공산당원이 되면 승진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글 쓰는 것을 싫어한 아버지는 단 두 번만 신청서를 썼고, 결국 재작년 은퇴할 때까지 비(非)당원 적극분자로 남아 계셨다.부모님은 두 분 모두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지만..

중국선교의 꽃이 피려 한다 (석은혜)	2000년 7/8월호(통권 64호)

고사성어와 떠나는 중국역사기행 외 (석은혜)	2000년 7/8월호(통권 64호)

尺短寸長 (편집부)	2000년 7/8월호(통권 64호)

새 천년 중국교회의 새 소망 (양요셉)	2000년 7/8월호(통권 64호)

중국 조선족선교의 바른 방향 (인병국)	2000년 7/8월호(통권 64호)

중국에서의 캠퍼스 사역과 제자훈련의 실제 (정요셉)	2000년 7/8월호(통권 64호)

중국사역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 (인병국)	2000년 7/8월호(통권 64호)

예수님의 삶에서 배우는 선교 (대천덕)	2000년 7/8월호(통권 64호)

목숨을 아끼지 않는 중국 교회의 후계자들 (니엔탕(念棠))	2000년 7/8월호(통권 64호)

하싸커(哈薩克 ;카자흐)족 (Ⅱ) (니엔탕(念棠))	2000년 5/6월호(통권 63호)

산시(陝西)성 교회의 분투 (「중국교회」 제11호)	2000년 5/6월호(통권 63호)

쿤밍(昆明)/꾸이양(貴陽) (중국어문선교회연구부)	2000년 5/6월호(통권 63호)

동북지역 교회 현황 (주사랑)	2000년 5/6월호(통권 63호)

보도물에 나타난 중국 (편집부)	2000년 5/6월호(통권 63호)

습관 차이 (강정애)	2000년 5/6월호(통권 63호)

중국 서부지역 개발 시대가 도래하다 (석은혜)	2000년 5/6월호(통권 63호)

“사람이 젖 먹자고 오는 데 우리는 막지 않습니다” (왕쓰웨)	2000년 5/6월호(통권 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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