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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나의 마음의 고향 중국 2005년 가을호(통권 91호)

중국MK 간증

나는 올 여름에 한동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진로 결정을 위해서 기도 중에 있다. 나의 한동대에서의 생활을 뒤돌아보면 참으로 즐겁고 유익했다고 말하고 싶다. 나는 중국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미국으로 대학진학을 희망했지만 길이 열리지 않아 그냥 중국에 정착하려 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네 아비 본토 친척집을 떠나라”는 말씀과 하나님이 야곱에게 하신 말씀 “내가 너를 다시 이 땅에 돌아오게 하겠다.”라는 말씀을 통해 확신을 얻고 한동대학교에 진학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공부하는 4년 동안 한동대..

축복의 삶을 누리는, MK 2005년 가을호(통권 91호)

중국MK 간증

나는 중국에서 8년을 살았고, 그곳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녔다. 내가 처음 중국에 갔을 때는 외국인을 위한 학교시설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 부모님은 중국에 도착한지 며칠 만에 나를 현지인 학교에 보내셨다. 처음 반년 간은 중국어도 이해하지 못하고 중국 학교의 규율 등 새로운 환경에 익숙지 않아서 수업시간에 지적을 받기도 하고 수업내용도 이해하지 못해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았다. 화장실 간판을 읽지 못해 남자화장실에 들어가는 등 웃지 못할 해프닝도 있었다. 아무튼 그렇게 힘든 6개월을 보낸 후 한 학기가 지나고 두 달간..

언어는 가장 중요한 기초공사 2005년 가을호(통권 91호)

중국MK 간증

내가 MK로서 감당해야 했던 부분 중에 힘든 점을 꼽으라면 당연히 현지에서의 교육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힘들게 적응했던 것이 언어이다. 이렇게 말을 하면,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아니, MK라면 당연히 어렸을 때 가서 그 나라 말을 자연스럽게 배우지 않았나요?”라고 묻는다. 하지만 나는 중학교를 마치고 중국에 갔기 때문에 이미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던 나의 언어 체계를 바꾸는 것이 문화적응보다도 힘들었다. 소위 사람들은 문화적응 시간이 흐르면 자연히 몸도 마음도 그 문화에 익숙해 진다고 하지만, 나의 경우 언어는 그렇지..

단기선교 후, 단기선교사로 (이준호)	2005년 가을호(통권 91호)

홈스쿨의 개념, 실제, 그리고 전망 (김재웅)	2005년 가을호(통권 91호)

홈스쿨링 미니학교 (요한)	2005년 가을호(통권 91호)

중국 내 한국MK 현주소와 케어방안 (이 훈)	2005년 가을호(통권 91호)

여호와이레의 하나님을 체험하며 (천국)	2005년 여름호(통권 90호)

내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김따제)	2005년 여름호(통권 90호)

단기선교사가 되기 위한 제언 (이은아)	2005년 여름호(통권 90호)

삼차원의 단기선교 (정용희)	2005년 여름호(통권 90호)

현장 선교사의 관점에서 본 선교헌신자 동원방안 (이요섭)	2005년 여름호(통권 90호)

단기선교사가 일어나야 한다 (한철호)	2005년 여름호(통권 90호)

중국선교의 전망과 선교중국 (인병국)	2005년 봄호(통권 89호)

중국교회의 예고된 종교법규 (함태경)	2005년 봄호(통권 89호)

변화하는 중국사회 (이홍자)	2005년 봄호(통권 89호)

중국 경제 이야기 (이동철)	2005년 봄호(통권 89호)

양안간 갈등의 핵폭풍 (이진숙)	2005년 봄호(통권 89호)

단기선교! 공동체의 유익입니다 (이득진)	2004년 겨울호(통권 88호)

함께 중국으로 가자 (이필립)	2004년 겨울호(통권 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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