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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서열 6위 황쥐 사망 -"상하이방 시대" 마감 외  2007년 7/8월호(통권 102호)
<정치 ․ 군사 ․ 외교>당서열 6위 황쥐 사망 -'상하이방 시대' 마감  중국 공산당 권력 서열 6위인 황쥐(黃菊) 정치국 상무위원 겸 국무원 부총리(69)가 2일 지병으로 사망했다. 황 부총리는 상하이방(上海幇)의 대표주자로 꼽혔다. 2002년 11월 베이징에 올라오기 전까지 상하이 시장과 상하이시 당서기를 지내는 등 상하이에서만 40년 동안 공직생활을 했다. 황 부총리의 사망은 지난해 9월 사회보장기금 비리로 체포당한 천량위(陳良宇) 상하이 전 당서기의 낙마와 함께 20년 가까이 중국 ..
중국 정치권력 대개편 예고  2007년 7/8월호(통권 102호)
중국 공산당 권력 3위인 원자바오(溫家寶, 65) 총리가 과중한 업무를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홍콩 언론들이 일본 교도(共同)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오는 10월 후진타오(胡錦濤) 총서기 체제의 2기 출범을 선언하는 제17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를 앞두고 터져나온 원 총리 사임설은 향후 중국 최고 지도부 개편의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교도통신은 복수의 중국 공산당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원총리가 하루 4시간 밖에 잘 수 없을 정도로 업무가 과다한 총리직은 5년 정도면 충분하다면서 내년 3월 총리직을 연임할 뜻이 없음을 측근들..
중․일 정상 6년 만에 ‘냉각관계 녹이기’ 시동 외  2007년 5/6월호(통권 101호)
<정치 ․ 군사 ․ 외교>중․일 정상 6년 만에 ‘냉각관계 녹이기’ 시동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가 중국 총리로서는 6년 만에 일본을 공식 방문해, 역사인식 문제로 냉각됐던 두 나라의 관계 회복에 시동을 걸었다. 두 나라 정상은 언론발표문에서 ‘경제 중시’를 전면에 내세워 중․일 경제 각료회의 등 새로운 협의 출범과 일본의 대중국 쌀 수출 개시 등에 합의했다. 원 총리는 스스로 이번 방일을 ‘얼음을 녹이는 여행’이라고 언급한 대로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역사인식 문제 등 정치적..
   주목받고 있는 중국의 77·78학번들 (편집부) 2007년 5/6월호(통권 101호)
   후진타오 주석, 다르푸르 사태 돌파구 외 (편집부) 2007년 3/4월호(통권 100호)
   중국-파키스탄 협력 강화 외 (편집부) 2007년 1/2월호(통권 99호)
   2007년 중국경제 전망 (조용찬) 2007년 1/2월호(통권 99호)
   진짜 후진타오(胡錦濤) 시대가 열린다 외 (편집부) 2006년 11/12월호(통권 98호)
   중국 공산당원 중 자본가 계급 7% 외 (편집부) 2006년 9/10월호(통권 97호)
   중앙아시아로 오일 로드 뚫었다 외 (편집부) 2006년 7/8월호(통권 96호)
   후진타오, 군권(軍權)도 평정 외 (편집부) 2006년 5/6월호(통권 95호)
   20만 감군 완료 외 (편집부) 2006년 3/4월호(통권 94호)
   중국 대학생들의 요즘은 (드보라) 2006년 3/4월호(통권 94호)
   중국공산당 직선제 도입 외 (편집부) 2006년 1/2월호(통권 93호)
   복음선교관학교 외 (편집부) 2006년 1/2월호(통권 93호)
   미국 국방부 장관 방중 외 (편집부) 2005년 겨울호(통권 92호)
   쿵푸영화에 나타난 과장과 은둔의 문화 (강진구) 2005년 겨울호(통권 92호)
   OMF 단기선교를 위한 훈련학교 외 (편집부) 2005년 가을호(통권 91호)
   반테러 기동훈련 외 (편집부) 2005년 가을호(통권 91호)
   양안간 대화를 촉진시킨 반국가 분열법 (이진숙) 2005년 여름호(통권 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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