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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詩仙)과 시성(詩聖)  2001년 5/6월호(통권 69호)
-이백과 두보의 시 세계-
이백과 두보의 만남중국 당대의 유명한 시인 이백(李白)과 두보(杜甫)가 처음 만난 것은 천보 3년(744) 여름, 천년 고도인 낙양(洛陽)에서였다. 당시 이백은 현종 황제 밑에서 한림학사로 봉직하다가 당시 실권자였던 고력사의 미움을 받아 벼슬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가던 중이었다. 두보는 과거 시험에 실패한 후 살 길을 찾아 고관대작의 문전을 열심히 드나들며 동분서주하고 있던 시기였다. 이백과 두보 모두 삶에 지치고 세상에 염증을 느끼던 시절이었다. 젊은 시인 두보가 문단의 대 선배인 이백에게 먼저 <이백께 드리는 시>를..
“봄이 와도 봄 같이 않구나”  2001년 5/6월호(통권 69호)
-흉노에게 시집간 비련의 여인 왕소군-
중국의 역사는 북방의 유목민족 대 남방 농경민족의 계속적인 대립투쟁사라고 할 만큼, 언제나 북방민족과 대치되어 있었다. 진한대의 흉노, 위진남북조시대의 오호(흉노 · 선비 · 저 · 강 · 갈), 수당대의 돌궐, 송대의 거란 · 여진, 원대 몽고의 중국 지배, 명대의 타타르와 오이라트, 청대 만주족의 중국 지배 등이 그것이다.특히 중국 고대사회에서 한족에게 여러 가지로 위협을 가한 북방민족은 흉노적이다. 한나라는 흉노와 약 400여 년 간 대립을 계속하여 오는 동안, 흉노의 세력이 강할 때에는 화친정책, 약할 때에는 강경책을 쓰면서..
중국의 봄  2001년 5/6월호(통권 69호)
내 조국 한국에는 벌써 벚꽃이 피고 있다는데 오늘 따롄에는 눈이 왔습니다. 한국의 눈처럼 그냥 소록소록 내리는 것이 아니라 태풍이 몰아치듯 눈이 휘몰아칩니다. 게다가 어찌나 눈보라가 거센지 천둥은 치는데 번개는 눈보라에 가려 보이지가 않습니다.재작년, 장춘에서 봄을 보낼 때의 일이었습니다. 버드나무에서 조금씩 잎눈이 보일 때, 나는 대학 강의실에서 한국어 강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고향 생각이 날 때면 창 밖을 보는 버릇이 있는데, 그 날도 강의를 하다가 창문 가까이 다가갔습니다.창 밖으로 보이는 교정에 바람이 어찌나 드세게 부..
   ‘일본 교과서 파동’에 대한 중국의 대응 외 (편집부) 2001년 5/6월호(통권 69호)
   가난한 아빠, 행복한 아빠 (강진구) 2001년 5/6월호(통권 69호)
   중국어 성경공부를 위한 Site (편집부) 2001년 3/4월호(통권 68호)
   젊은이들과 함께하며 (나여호수아) 2001년 3/4월호(통권 68호)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양이 된 것은 (데반) 2001년 3/4월호(통권 68호)
   파룬궁(法輪功)의 아수에서 벗어나다 (우젠(吳建)) 2001년 3/4월호(통권 68호)
   인터넷과 청소년 문제 (편집부) 2001년 3/4월호(통권 68호)
   칭밍제(淸明節: 청명절) (편집부) 2001년 3/4월호(통권 68호)
   중국의 이런 일 저런 일 (편집부) 2001년 3/4월호(통권 68호)
   반고신화를 통해서 본 중국인의 관념 (빈미정) 2001년 3/4월호(통권 68호)
   진(秦)의 상징물 만리장성, 과연 나라를 지켰는가 (전순동) 2001년 3/4월호(통권 68호)
   2천 원짜리 머리 염색 (박종숙) 2001년 3/4월호(통권 68호)
   와호장룡(臥虎藏龍: Crouching Tiger Hidden Dragon) (이홍자) 2001년 3/4월호(통권 68호)
   先小人後君子 (정인갑) 2000년 11/12월호(통권 66호)
   지식인들, 장쩌민의 이론체제에 도전하다 (장쉰(江迅)) 2000년 11/12월호(통권 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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