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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접근하는 친절한 이단(2) - 2세대 이단 신천지, 환심을 사기 위해 유관단체를 이용】 신천지는 유관 단체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과 관계를 맺는다. 주로 신천지 유관기관인 HWPL(대표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과 맞닿아 있다. HWPL은 지난 5월 서울경기남부 평화실천위원회 사무실에서 '남북하나로 평화토론'을 열었다. 남북하나로 평화토론은 북한이탈주민이 메시지를 전하고 남한 시민들이 듣는 방식이었다. 북한이탈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고, 공감하고 이해하는 장을 만든 것이다. 또 다른 모임은 '밥상에서 시작된 평화'가 주제였다. 남한 주민의 집에 모여 음식을 나누며 교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집에서 모여 식사를 나누며 이야기하는 모임은 더욱 친근한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 북한이탈주민의 “남한의 집도 자주 가보고 싶다"는 바람을 실천한 것이다. 그들의 필요와 소원을 들어주며 마음을 사는 것이다. (…) <현대종교> ▶ 국가에서도 2024년 처음으로 북한이탈주민의 날(7월 14일)을 제정하고 초청행사를 마련했다. 우리 주변에서 소외되고 사각지대에 있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이단들이 통일, 평화 등을 슬로건으로 세우고 공동체를 형성하며 북한이탈주민과의 관계를 넓히고 있다. 북한 이탈주민들의 필요를 채우는 이단들에 앞서 그들에게 진심과 사랑으로 다가 가는 크리스천들이 되도록 기도하자. -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빌 2:12)
【8/19(火) 接近朝鲜居民的亲切异端(2) - 第二代异端新天地，为博取好感利用有关团体】 新天地通过相关团体与脱北居民建立关系，主要与其关联机构 HWPL（代表：李万熙，天上文化世界和平光复）相连。HWPL于今年5月，在首尔京畿南部和平实践委员会办公室，举办了 “南北合一和平论坛”。该论坛的形式是由脱北居民发表信息，韩国市民倾听，从而营造一个倾听、共鸣与理解脱北居民心声的平台。另一个聚会的主题是 “从餐桌开始的和平”，在韩国居民家中进行，大家一边分享食物一边交流。通过在家庭中共餐、交谈的方式，关系能够更加亲近。这正是回应了脱北居民“也想常常去韩国家庭做客”的心愿。新天地满足他们的需要与期望，从而赢得他们的好感。（…）<现代宗教> ▶ 韩国政府也在2024年首次设立了 “脱北居民日”（7月14日），并举办了邀请活动。我们需要更多关注身边那些被边缘化、处于社会死角的脱北居民。异端团体以“统一”“和平”等口号组建社群，积极拓展与脱北居民的关系。在这些异端之前，愿有基督徒能以真诚与爱心主动走近脱北居民，为此祷告。 - 这样看来，我亲爱的弟兄，你们既是常顺服的，不但我在你们那里，就是我如今不在你们那里，更是顺服的，就当恐惧战兢，作成你们得救的工夫。（腓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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