拯救我的主啊!从约伯在极度的痛苦中争辩说:「主灭绝人的指望」的样子,我看到人类的挣扎,而我们惟一的盼望在于主。 当我的盼望有如大水冲去尘土一样消失无踪之时,求祢使我遇见满有真正盼望的主,让生命绽放光彩。
극심한 고통 가운데 ‘주님이 사람의 희망을 끊어 놓으셨다’고 항변하는 욥의 모습에서 오직 주님께만 희망을 걸 수밖에 없는 인간 실존의 몸부림을 봅니다. 홍수가 티끌을 쓸어버림같이 인간적인 모든 소망이 사라져 버린 자리에서, 참소망 되신 주님을 만나 생명이 피어나게 하소서.
사진 | 픽사베이 출처 | 〈活泼的生命/생명의 삶〉(2021년 10월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