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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카쩌(日喀則)  
정순수  Homepage Email [2007-04-02 16:36:52]   HIT : 978   
 

르카쩌(日喀則)


시가체는 해발 3,841m로 딩리(定日), 코마랑마봉(珠穆朗瑪峰)-에베레스트산-과 연결되어 있다. 난가리(南木林)의 서쪽에, 네팔의 조모와 참 지역은 남쪽에 있으며, 라싸는 동쪽에 있다. 동서 800㎞, 남북300㎞이고, 북으로 지띵(謝通門) 서쪽에 러푸자무(白朗)가 있고, 남으로 네팔과 부탄, 시킴이 있다. 또 중국의 서남 변방으로 중국과 인도, 네팔을 연결해주는 티베트 무역과 정치의 중심지이다.


행정구역 및 인구

시가체 현급시(市)와 장즈(江孜), 바이랑(白朗), 라즈(拉孜), 싸지아(萨迦), 깡빠(岗巴), 띵지에(定结), 띵르(定日), 니에라무(聂拉木), 캉마(康马), 야둥(亚东), 런뿌(仁布), 난무린(南木林), 셰통먼(谢通门), 지룽(吉隆), 인런(昂仁), 싸까(萨嘎), 쭝빠(仲巴)현(縣)과 짱무(樟木) 개항지(口岸)로 구성되어 있다.

  총 면적은 인구는 662,146명(2005년)이며 그 중 티베트족은 651,828명이다.

  

역사

시가체(Xigaze)란 이름은 쉬가-삼드럽-체(shiga-samdrup-Tse)의 준말로, 14세기에 유명한 팍두 왕조의 통치자인 장춥갈첸왕의 이름이다. 1618-1642년 5대 달라이 라마가 통치하던 시기에 시가체는 티베트의 중심이었다. 4대 판첸라마 시대부터 10대 판첸라마가 1989년 서거하기 전까지 티베트의 2인자인 판첸라마가 주로 활동했던 곳이며, 이곳은 달라이 라마가 인도로 망명한 현실에서 티베트인들을 결속시킨 핵심 역할을 감당했다. 지금도 타실훈포사원(騷甚倫布寺)은 창 지역(後藏)에서 가장 중요한 곳이고, 이 사원은 게룩파 최대 규모 사원이다.

 

기후 및 교통

라싸에서 버스로 12시간이 걸리는데 주로 네팔이나 인도로 가기 위한 중간 기착지로 이용되고 있다.

  

산업 및 경제

시가체(日喀則)는 티베트의 남쪽 야루창포강의 계곡에 위치하고 있으며 티베트 제2의 도시로 역사와 문화가 발달한 도시이다. 네팔과의 국경지역에 위치한 지역에는 52만 명의 인구가 분포되어 있는데, 그들 중 40만 명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7만 3천명은 유목, 4만 7천여 명은 기타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이들도 역시 라싸 티베트어를 쓰고 있다.

  시가체는 티베트 서남부 농축산물의 집산지로도 유명하다. 시가체의 중앙로인 상하이루(上海路)를 조금만 벗어나면 티베트인들의 활기찬 전통재래시장을 볼 수 있다.


종교 및 기독교 현황

티베트 라마불교는 샤머니즘과 애니미즘이 혼합된 본 종교의 영향을 받은 대승불교이다. 타실훈포 사원은 게룩파의 본거지로 창 지역에서 가장 큰 사원이다. 이곳은 티베트에서 두 번째로 높은 판첸라마가 있는 곳인데, 1989년 10대 판첸라마가 죽은 후 후계자를 아직 못 찾은 상태이다. 이 사원은 첫 번째 달라이 라마가 1447년에 세운 곳으로 3천8백 명의 승려를 수용할 수 있다.

  기독교 선교의 역사를 보면 예수회의 카셀라(Cacella)와 캐브랄(cabral)이 1630년 마지막으로 시가체에 도착했다. 그들은 처음에 따뜻한 대접을 받았으나, 카셀라 선교사가 순교를 당함으로서 선교본부를 세우지 못했다. 개신교 선교사들은 너무 멀어 시가체에서 살거나 사역할 수 없었다. 오늘날 이곳에 알려진 신도는 없다.


기도제목 

1. 많은 중보기도팀들이 시가체와 에베레스트 산지, 사카와 간체(定結) 등지를 밟으며 예배와 기도를 통해 
    견고한 진을 파하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2. 이 지역에 외국인이 거주할 수 있는 중국 정부의 허가가 나도록 기도하자.
3. 마을 지도자나 공무원 등 지역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물들이 주님을 영접하도록 기도하자.
   43. 청뚜(成都)
   41. 라싸(拉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