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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자좡(石家庄)  
정순수  Homepage Email [2007-04-02 15:56:03]   HIT : 1178   
스자좡(石家庄) 

스자좡시는 베이징(北京)에서 서남쪽으로 약 28㎞ 떨어진 허베이성(河北省)의 성도(省都)이다. 허베이성 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요철도가 교차하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최근에 급격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 신흥 공업도시중 하나이다.   스자좡은 이름 그대로 중국에서 하나의 마을을 의미하는 좡(庄)이 발전하여 성의 중심지가 된 도시이다. 
근래 들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허베이성 정치, 경제, 문화, 교육, 교통 중심지이다.


행정구역 및 인구

지신화(即新华), 챠오시(桥西), 챠오둥(桥东), 창안(长安), 위화(裕华), 쾅(矿)구(区)와 씬지(辛集), 찐저우(晋州), 까오청(藁城), 신러(新乐), 루췐(鹿泉)시(市), 정띵(正定), 션쩌(深泽), 우지(无极), 자오(赵), 루안청(栾城), 까오이(高邑), 웬스(元氏), 짠황(赞皇), 징싱(井陉), 핑산(平山), 링서우(灵寿), 씽탕(行唐)현(县)과 신기술개발구(高新技术开发区)로 구성되어 있다.

  총 면적은 15,848㎢, 인구는 927만 3천 명(2005년)이다.

  

역사

한(漢)대 이전(기원전 206)에는 조(趙)나라에 속하였으며, 한대부터 수(隨)대(기원후 81-618)까지는 현으로 남아 있었다. 당(唐) 왕조(618-907) 초기에 지방정부가 재조직 되면서 현이 폐지되었다. 1905년에 베이징-우한(武漢) 간 철도가 이 지역에 개설되어 상업 활동을 촉진하고, 농부들이 수익 작물을 경작하게 하면서부터 스자좡이 중국의 주요도시 중의 하나로 성장하게 되었다. 그리고 2년 후에 스자좡에서 산시성 중부의 타이위엔(太原)까지 이르는 노선이 개통되었다. 철도의 연결은 이 도시를 지방의 집합시장에서 베이징, 톈진으로 이어지는 국가의 주요 교통 중심지로 만들었다.


기후 및 교통

화북지방의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를 나타낸다. 강우량이 적고 건조하며, 여름과 겨울이 뚜렷하지만 봄과 가을은 비교적 짧은 편이다. 겨울에는 기온이 -20℃를 넘지 않고, 여름에는 양쯔장 유역에 버금갈 정도로 40℃를 넘는 무더운 기후를 보이고 있다.

  스자좡은 교통의 요지로 베이징에서 남쪽으로 향하는 모든 철도와 고속도로의 첫 중간기착지이다. 또한 산시성의 성도인 타이위엔을 잇는 스타이(石太) 고속도로와 철도, 산둥성과 연결되는 도로와 철도 등을 비롯한 사통팔달의 육로로 인하여 중국의 주요 육상교통의 요충지가 되었다. 항공 역시 주요도시들과 연결되어 있다.


산업 및 경제

2차 세계대전 이전에 스자좡은 철로의 요충지인 대도시가 되었으며, 산시성과 화북평야에서 생산되는 농작물의 집합지이며 상업의 중심지가 되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에 도시의 특성이 다시 한 번 바뀌게 되어 산업도시로 발전되면서 성냥제조, 담배가공, 유리제조 산업이 발전하였다. 또한 스자좡은 1948년 5월부터 1949년 3월까지 중국공산당 중앙정부 소재지였다. 1949년 이후부터는 도시의 계획적 산업화가 진행되었다. 1948년에서 1958년 기간에 인구가 3배로 증가하였으며, 대형화된 방적, 직물, 인쇄, 염색, 공업 등 섬유산업이 발전하게 되었다. 1960년에는 화학공업이 시작되었다. 또한 트랙터 부속품 공장을 갖추면서 기계공업의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서쪽의 후워루 등 2개 지역에 주요 탄광이 있어 지역전력을 공급하는 화력발전소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국내 정기노선이 취항하는 공항이 건설되면서 스자좡의 교통요지로서의 기능은 더욱 강화되었다. 

종교 및 기독교 현황

허베이성의 기독교 전파 역사는 19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 톈진과 베이징으로 들어온 외국 선교사들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 개방개혁 이후 기독교 인구는 급속한 증가를 나타내고 있다. 스자좡에는 신화루(新華路)에 있는 스자좡 삼자교회를 비롯하여 정띵(正定)교회 등 비교적 큰 규모의 교회와 정부에서 인정하는 처소교회 등이 여러 곳에 산재되어 있고, 정확한 수는 알 수 없으나 비등록 가정교회 또한 많은 편이다.

  이곳은 과거 베이징에서 기독교와 천주교의 탄압이 있을 때마다 많은 시련을 겪은 지역이며, 지금도 지하 천주교 활동에 대해서 정부의 감시가 가장 심한 지역이다. 근래에 이르러서는 상대적으로 천주교에 비해 삼자교회의 활동이 비교적 자유스럽고 삼자교회를 통한 복음 전파력이 큰 지역이다. 가정교회도 비교적 활발하나 구원파 등 이단들도 활동 중이다.

  현재 허베이성 내에는 정식인가를 받은 신학교 두 곳이 있는데 2년 과정으로 비교적 복음적인 내용을 교육한다. 스자좡은 북방 도시 중에서 드물게 근래에 발전한 도시이므로 외지인이 많고 학생들도 많아서 비교적 복음의 수용력이 큰 도시이다. 농촌지역에서는 허난(河南)성처럼 빠르게 복음이 전해지고 있다. 

기도제목

1. 스자좡의 교회와 신학교를 통해 충성되고 헌신된 지도자들이 나아오며 더 많은 영혼들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기도하자.

2. 스자좡의 교회들이 말씀으로 무장하여 이단의 세력을 파하고 믿음을 지켜 나가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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