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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北京)  
이해영  Email [2007-03-28 19:19:02]   HIT : 1009   
베이징(北京)


베이징은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고 일컬어지는 3천년 역사의 고도(古都)이며 중국의 수도(首都)이다. 중국의 정치, 경제, 행정, 문화, 학술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만리장성(長城)을 비롯해서 천안문(天安門), 고궁(故宮), 이화원(颐和园), 천단(天壇), 명십삼릉(明十三陵) 등 관광명소로도 유명하다.

  베이징이 가진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은 1949년 이래로 현대화와 공업화에 의해 거의 파괴되었지만 아직도 도시 일부에는 옛 모습을 상기시키는 부분이 남아 있다. 불멸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훌륭한 건물들과 오래된 음식점, 전통공예품 등에서 과거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행정구역 및 인구

베이징 시내에는 둥청(东城), 시청(西城), 충원(崇文), 쉬안우(宣武)구(区)가 있고 그 중심을 대사관을 비롯한 대부분의 한국기업이 집중해 있는 차오양(朝阳), 펑타이(丰台), 베이징에서 유일하게 산이 있는 스징산(石景山), 중국의 실리콘 밸리를 중심으로 엄청난 숫자의 대학을 보유한 하이뎬(海淀) 등 네 개의 큰 구가 둘러싸고 있다. 외곽에는 먼터우거우(门头溝), 팡산(房山), 퉁저우(通州), 순이(顺义), 창핑(昌平), 따씽(大兴), 핑구(平谷), 화이러우(怀柔)구와 미윈(密云), 양칭(延庆)현(县)이 있다.

  총 면적은 72만㎢, 인구는 1,538만 명(2005년)으로 전국에서 각 민족이 가장 많이 집중되어 있다.


역사

베이징을 말할 때 종종 '천년의 왕도(王都)'라는 말을 사용한다. 베이징이 처음으로 10세기 무렵에 역사에 등장하여 1421년 명(明)․청(淸) 시대부터 계속 중국의 수도가 되었다. 1921년 신해혁명(辛亥革命)으로 청왕조가 멸망한 뒤 수도는 난징(南京)으로 옮겨졌다. 1949년 10월 1일 마오쩌둥(毛澤東)주석이 중화인민공화국을 선포하면서 다시 수도의 지위를 되찾았다. 이후 천안문 광장은 현대 중국의 굵직한 사건의 무대가 되었다. 1960-1970년대의 문화대혁명의 폭풍우 속에서 민주화 시위가 일어났고, 1989년 6월 천안문사태 등 격변화는 현대의 정국이 일어난 곳이다. 지금도 천년의 왕도 베이징의 역사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기후 및 교통

1월의 평균 기온은 -5℃, 7월의 평균 기온은 26℃ 정도이며 강수량은 연평균 635㎜로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대에 속한다.

  베이징은 전국의 철도, 도로, 항공기의 최대 중심지로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시내 중심으로부터 원모양으로 형성되어 있는 이환(二環), 삼환(三環), 사환(四環)로는 신호등 없는 고가도로로 운용되고 있다. 지하철은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운행되고 있다.


산업 및 경제

정치 도시로서의 역사를 거쳐 온 베이징은 종래 스징산제철소의 중공업 외에 소비재공업이 활발했으나 역시 소비도시로서의 성격을 강하게 지니고 있었다. 공산정권 수립 후 계획 경제가 실시되어 시역(市域) 서부에 종전의 스징산제철소 및 징시탄전(京西炭田)을 바탕으로 대규모 철강 콤비나트가 형성되고 동부·북동부·남부에도 새로운 공업지대가 형성되어 기계·전자제품·철도차량·전기기기·합성섬유·플라스틱 등 중화학공업, 면방직·모방직·식품 등 경공업이 일어났다. 그 밖에 경태람(景泰藍:七寶)·옥기(玉器)·상아조각(象牙彫刻)·칠기 등 전통수공예 공업도 이루어진다. 징시탄전은 매장량 20억 톤의 풍부한 무연탄전으로, 스징산에는 그 무연탄을 연료로 하는 화력발전소가 있다. 근교의 농업 지대에서는 채소·과수 농업 및 오리·젖소 사육이 집단적으로 이루어지고, 수리 개량에 따라 논도 많이 조성되었다.


종교 및 기독교 현황

기독교가 베이징에 전래된 것은 1807년 개신교가 중국에 들어오면서 선교사들을 통해서였다. 193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 중국 전역의 교회에 부흥이 일어나 베이징 지역에 60여 개 소의 교회가 세워졌고 계속 성장하였다. 그러나 1966년 문화대혁명이 시작되면서 어떠한 종교 활동도 허용되지 않아 교회는 문을 닫아야만 했다. 그렇지만 성령의 역사로 지금까지 교회가 부흥되어 현재는 매년 1,500명씩 세례를 받고 있다고 한다. 베이징시는 인구 1천만 명이 넘는 대도시이지만 8개의 공인교회와 300개의 집회장소가 있을 뿐이다. 베이징시에서 제일 큰 교회는 충원먼(崇文門)교회로 매주 2,000여 명 정도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다. 현재 베이징의 신도는 약 2만 명쯤 되고 목사가 30여 명 정도가 있다.

  베이징의 옌징신학원(燕京神學院)은 중국의 화북, 서북 지역에 있는 10개 성시에서 사역할 사역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옌징신학원을 통해 젊고 유능한 사역자들이 많이 배출되어 교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기도제목

1. 베이징의 소외된 자들이 영적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베이징의 교회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배고픈 자들을 먹이며, 가난한 자들을 옷 입히며, 집 없는 자들에게 거처를 제공하며, 병든 자들을 돕는 데 힘을 기울일 수 있도록. 그들을 위로하고 하나님께 이끌 수 있는 일꾼들을 하나님께서 불러 세워주시도록 기도하자.


2. 베이징에 만연한 물질주의와 죄악들을 대적하자. 불신자들이 세상의 모든 물질을 소유한다 해도 예수님께서 그들의 구세주가 되시지 않으면 결코 만족한 삶을 누릴 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할 뿐 아니라 육체적 쾌락을 추구할수록 그들의 삶은 더욱 공허해진다는 것을 깨닫고 주님께서 채우시기를 갈망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하나님께서 베이징에 계속적인 부흥의 불길을 일으켜 주셔서 성령의 크신 역사로 잃어버린 수백 만의 영혼들이 회개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도록. 새신자들이 계속 늘어남으로써 교회개척과 폭발적인 교회배가운동이 베이징 전역에 일어나며 나아가 중국 전역으로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베이징과 온 중국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완전히 복음화됨으로써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도록 기도하자.

 

   2. 톈진(天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