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금) 무슬림을 위한 기도 - 방글라데시의 비하리 종족】 나딤은 우르드어를 사용하는 비하리 종족 출신으로, 그의 조상들은 인도 분리 이후에 다카로 이주했습니다. 정치적 변화 속에서 비하리 종족은 방글라데시의 난민 수용소에 거주하며, 빈곤에 시달리는 소수민족 집단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미전도종족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그들 중 기독교인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 하루는 친구의 가게에서 일을 도와주고 있는데, 주인이 들어와서 계산대 위에 두 권의 책을 던지며 말했습니다. "여기 봐. 크리스마스를 맞아 기독교인들이 길거리에서 무료로 책을 나눠주고 있더라고. 난 그들의 책을 여기 놓고 팔아서 돈이나 벌어보려 해"라고 말했습니다. 나딤은 그날 밤 신약 성경 한 권을 집으로 가져가 읽기 시작했습니다. (…)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예수님을 알고자 하는 그의 소망이 커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그 지역에 사는 젊은 전도자를 만났습니다. 그와 대화를 시작했고, 주변의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그는 복음을 분명하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딤은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의 아내와 장모도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나딤은 그 후 몇 년 동안 회개에 이르는 길을 배웠고, 현재는 자신의 가정에서 조그마한 교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 핍박과 거절을 경험하는 비하리 종족이 예수님 안에서 자신의 참된 정체성을 갖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열악한 환경의 난민 수용소에서 살고 있는 수십만 명의 비하리 종족의 환경이 개선되고, 그들이 참된 소망이신 예수님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비하리 젊은이들이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건지시고 (시 107:6)
【5/16(金) 为穆斯林世界祷告 - 孟加拉的比哈尔人】 纳迪姆是讲乌尔都语的比哈里人，他的祖先在印度分裂后，来到达卡。因为政治变革的关系，比哈尔人成为孟加拉民贫营中贫困的少数族群。他们是未得之民，在他们中间有很少数的信徒。（…）有一天，当他正在顾朋友的店时，朋友走进来，并朝桌子上扔了几本书，说：“你看，圣诞节快到了，基督徒，在路上免费发这些书。我看看能不能把它们卖掉赚点钱。”纳迪姆拿了一本新约圣经回家，当晚就开始阅读。（…）纳迪姆读的越多，就越渴望认识神。有天，他遇到住在附近的传道人，他们开始对话，加上听见其他人的分享，纳迪姆对福音有更清楚的认识。在接受耶稣为他生命的救主后，纳迪姆的太太及岳母也信主了。自那时起，纳迪姆理解了悔改的道路，并现在在自己的家中，带领一间小小的教会。<30天为穆斯林世界祷告> ▶ 祷告那些被迫害和补拒绝的比哈尔人，可以在基督里找到他们的身份。 ▶ 为所有生活在贫民营中的比哈乐人，生活环境可能改善祷告，使他们不再生活在恶劣环境中，并知道耶稣是他唯一的盼望。 ▶ 为年轻的比哈尔人可以得到教育机会来祷告。 - 于是他们在苦难中哀求耶和华，他从他们的祸患中搭救他们。（诗 107: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