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월) 경제 통계 사라진 중국… 얼마나 나쁜지도 알 수 없다】 눈부신 경제성장을 거듭하던 중국은 한때 경제 통계의 천국이었다. 부동산 거래, 외국인 투자, 실업률은 물론 국가 소유 토지 판매 실적과 개별 상품의 생산 및 소비 분석, 물가 동향 등 거의 모든 경제 관련 항목의 통계 보고서가 중국 국가통계국(CNBS)에 의해 발표됐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던 2022년을 기점으로 중국 정부는 하나둘씩 경제 관련 통계 발표를 줄이더니 이제는 수백개의 공식 통계 항목을 아예 찾아볼 수 없게 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5일(현지시간) “중국이 경제 문호를 개방한 이래 매월, 매분기, 매년 발표하던 각종 경제 통계가 5월 현재 완전히 사라진 상태”라면서 “팬데믹에 따른 충격과 미국·서방과의 디커플링(탈동조화) 등으로 위기에 빠진 경제 상황을 감추려는 의도로 해석된다”고 보도했다. (…) <국민일보> ▶ 경제 통계가 사라진 중국은 현재의 경제 상태가 얼마나 나쁜지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중국 정부가 정확하고 올바른 경제적, 사회적 가치 지표를 통해 현재의 경제·사회적 상황을 파악하고 미래의 방향성을 투명하게 제시하도록 기도하자. -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마 20:26-27)
【5/12(月) 中国经济统计数据消失…到底有多糟糕？】 经济飞速发展的中国，曾经有广泛的经济统计数据。几乎所有与经济相关项目的统计报告表，都是由中国国家统计局(CNBS)发表的。例如，土地销售数据、外国投资数据、失业指标，当然还包括国有土地销售、个别商品的生产及消费分析表、物价动向等。但是，从疫情结束的2022年开始，中国政府逐一减少与经济相关的数据，如今数百个统计数据已完全消失。5月5日，华尔街日报(WSJ)报道称，中国自门户开放以后，实施月度、季度、年度经济统计数据，可是截止5月，这些数据已经完全消失。分析认为，因疫情冲击和美中脱钩等，中国企图掩盖陷入危机的经济状况。<国民日报> ▶ 无法知道经济统计数据消失的中国，目前状况有多糟糕。求神使中国政府通过准确的经济和社会价值指标，掌握当前的经济社会状况，透明公开未来方向。 - 只是在你们中间，不可这样；你们中间谁愿为大，就必作你们的用人；谁愿为首，就必作你们的仆人。(太 20:26-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