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수) 선교사 추방, 하나님의 재배치임을 기억하자】 중국의 정책 변화에 따른 선교사 추방은 한국교회의 전략적 실수도 아니고 선교사 개인의 보안 조치의 실수로 발생한 일도 아니다. 결국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고민하고 전략적 선교사 재배치를 위한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비자발적 철수의 위기는 중국교회를 단련해 순금 같이 나오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 분명하며, 중국 신자들과 가정교회는 단련의 기회가 될 것임이 자명해진다. 한국선교사들의 대규모 철수는 한국교회의 지난 30여 년 중국선교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시행착오나 실수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중국교회가 지금까지 성장하는 데는 한국선교사들의 역할이 실로 지대했다. 한국선교사들이 중국에 가장 많았던 때는 최소 5,000명이 넘는 선교사가 사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중국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선교한 한국교회와 선교사들이 비자발적 철수의 위기를 전략적 재배치로 풀어갈 때 우선해서 기억해야 할 것은, 선교중국을 위해 계속 직간접으로 힘쓰고 한국교회는 선교중국의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한 내외적 역량을 집중시켜야 할 것이다. <웹진 중국을주께로> ▶세상 나라와 하나님 나라 사이의 긴장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라 긴 인류 역사와 교회사 속에 빈번하게 나타난 일이다. 애굽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핍박 속에서도 흥왕하여 마침내 가나안을 향해 출애굽한 사실을 기억하며, 통제와 압박 속에서도 새로운 힘과 소망으로 인생과 교회를 통치하시는 하나님만 의지하는 중국교회와 모든 선교사가 되기를 기도하자. -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벧후 3:9)
【11/6(水) 记住宣教士的驱逐，是神的重新安排】 随中国政策的变化而带来的宣教士的驱逐，既不是因韩国教会的战略失误，也不是因宣教士个人的保安措施的失误而发生的。最终，必须思考历史的主宰神的旨意何在，制定为重新安置宣教士的战略性政策。非自愿撤离的危机分明是神锻炼中国教会如精金般显出来的计划，显而易见也将成为中国信徒和家庭教会锻炼的机会。韩国宣教士的大规模撤离，成为了韩国教会回顾过去30多年中国宣教的契机。虽然并不是没有过错或失误，但中国教会成长至今，韩国宣教士的作用确实很大。据了解，韩国宣教士在中国最多的时候，至少有5000多名宣教士在作工。一直为中国教会祷告和宣教的韩国教会和宣教士通过战略性调整解决非自愿撤出的危机时，首先要记住的是，必须继续直接间接地为宣教中国而努力。韩国教会为了确保宣教中国的桥头堡，必须要集中内外力量。<网络期刊-中国归主> ▶ 世上的国与神国之间的紧张关系不是一天两天的事，而是在人类漫长的历史和教会史中频繁出现的事情。让我们记住在埃及时的以色列百姓在逼迫中也兴旺，最终出埃及进迦南。愿中国教会和所有宣教士在管制和逼迫中，仍以新的力量和盼望单单倚靠掌管人数和教会的神。 - 主所应许的尚未成就，有人以为他是耽延，其实不是耽延，乃是宽容你们，不愿有一人沈沦，乃愿人人都悔改。(彼后 3: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