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6(월) 유엔 "중국 위구르족 인권 문제 있는 법 여전"…중국 "인권의 정치화"】 유엔은 지난 8월 27일(현지시간) "중국 신장(위구르족자치구) 지역에 많은 문제 있는 법과 정책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지적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라비나 샴다사니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대변인은 이날 신장 위구르족 인권 조사 보고서 발표 2주년을 맞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지적하며 중국 당국에 국가 안보와 대테러 관련 법적 틀을 인권적 관점에서 전면 검토하고 소수민족을 차별로부터 보호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샴다사니 대변인은 인권사무소가 지난해 2월부터 중국 당국과 신장·티베트의 민족적, 종교적 소수자들의 인권에 영향을 미치는 중국 정책과 홍콩에 대한 우려와 관련해 여러 차례 구체적 논의를 했다고 소개했다. 그 결과 폴커 투르크 유엔 인권 최고 대표가 올해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조사팀을 베이징으로 보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 샴다사니 대변인은 "중국에 고문을 포함한 인권 침해 주장에 대한 조사와 함께 인권보호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촉구했다"며 임의로 자유를 박탈당한 모든 개인을 석방하고 가족이 정보를 얻고자 하는 이들의 현재 상황과 소재를 분명히 밝힐 것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중국은 유엔이 중국을 공격하기 위해 인권을 이용해서는 안 된다고 반발했다. (…) <서울·베이징=연합뉴스> ▶ 중국 신장·티베트의 민족적, 종교적 소수자들의 인권에 영향을 미치는 중국 정책과 홍콩에 대한 우려와 관련해 유엔 인권사무소가 중국 당국과 여러 차례 구체적 논의를 하고 있는데, 실질적인 진전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자. -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시 128:1)
【9/16(月) 联合国称“中国维吾尔族人权问题的法律依然存在”…中国“人权的政治化”】 联合国8月27日（当地时间）指出，“中国新疆（维吾尔族自治区）地区仍然存在许多有问题的法律和政策。”据法新社报道，联合国人权事务高级专员办公室(OHCHR)发言人拉维娜·沙姆达萨尼，当天在新疆维吾尔族人权调查报告书发表2周年之际，在瑞士日内瓦举行的记者招待会上指出，要求中国当局根据人权建立国家安保，和反恐相关的法律框架，保护少数民族免受歧视。发言人萨姆达萨尼介绍，人权办公室自去年2月以来，已与中国当局就中国影响新疆和西藏的少数民族和宗教少数群体人权的政策，以及对香港问题的担忧进行了多次具体讨论。为此，联合国人权事务高级专员沃尔克.蒂尔克透露，已于今年5月26日至6月1日派出调查组前往北京。(…) 萨姆达萨尼说：“我们敦促中国在保护人权方面取得实质性进展，调查包括酷刑在内的有关侵犯人权的指控。”他敦促说，要释放所有被任意剥夺自由的个人，以及家属想要获取信息的人的现状和去向。中国反驳说，联合国不应利用人权来攻击中国。(…) <首尔.北京=韩联社> ▶ 联合国人权高转班已与中国当局就中国影响新疆和西藏的少数民族和宗教少数群体人权的政策，以及对香港问题的担忧进行了多次详细讨论，愿取得实质性的进展。 - 凡敬畏耶和华，遵行他道的人便为有福。(诗 128: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