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2(목) 북한에서 30명 성도를 돌보는 분을 만났습니다!】 “’저에게는 믿음의 어머니이십니다. 다른 지역, 다른 시에 살고 있는 성도 30명의 집을 다니시며 말씀을 전하십니다. 제가 목사님 이야기를 했더니 열일 제쳐 놓고 이렇게 달려오셨습니다.’ 방에 앉아 있던 머리가 희끗희끗한 할머니를 자매가 소개하며 말했습니다. ‘제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 목사님을 만나는 게 평생 소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작은 자의 소원을 기억하시고 오늘 이루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격에 겨우신지 할머니는 울먹이며 말씀하셨습니다.” 카타콤소식 9월 호에 실린, 좁은 방 안에서 이루어진 북한 성도와의 만남을 회상하며 일꾼이 들려준 이야기입니다. 불가항력적인 상황에서도 믿음이 모든 것을 이기게 하시고, 저들의 갈급함을 아시고 주목하시는 하나님께서 북한 성도와 교회의 필요를 부요케 채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모퉁이돌선교회> ▶ 목사님을 만나고 싶어 평생을 소원한 성도들의 기도를 기억하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 갈급한 심령을 시원케 하는 은혜가 부어지게 하옵소서. 세상의 부귀와 영화가 아닌 말씀을 사모하고 예배를 사모하며 기도하는 북한 성도들과 교회의 필요를 부요케 채워 주시고, 하나님을 자유로이 예배하는 복을 누리도록 하루 속히 문을 열어 주옵소서. - 우리가 잠시 겪는 가벼운 고통은 비길 수 없이 중하고도 영원한 영광을 우리에게 안겨줄 것이니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우리가 바라보는 까닭은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고후 4:17-18, 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9/12(木) 遇到了一位在朝鲜照顾30名信徒的人!】 “‘对我来说，她是我属灵的妈妈。她往返于生活在不同地区，和城市的30名信徒家中，给他们传讲神的话语。当我向她提到牧师的时候，她就放下手上所有的事情，立刻跑过来了。’一位姊妹，一边介绍坐在房间里的白发老人，一边说道。‘在我入土之前，能见到牧师一面，是我一生的愿望。神果真听了我这微仆的祈求，祂今天为我成就了。实在是感激不尽哪！’感激的老人哽咽着告白。这是刊登在《地下墓穴》九号版的，记录了作者在小小的房间里，遇到朝鲜信徒的回忆。我们祈求，即使在不可抗拒的情况下，希望信徒们靠着信心胜过一切，愿知晓一切信徒之渴求和教会之需要的神，充充满满地供应他们。<房角石宣教会> ▶ 感谢神，记住朝鲜信徒渴想见到牧师的愿望，并给他们成就。神啊，求你降下恩典，滋润他们的心灵。朝鲜信徒追求的，不是世上的富贵和荣华，而是神的话语和礼拜。求神供应他们的需求，早日打开福音之门，叫信徒们享受自由敬拜的福分。 - 我们这至暂至轻的苦楚，要为我们成就极重无比永远的荣耀。原来我们不是顾念所见的，乃是顾念所不见的；因为所见的是暂时的，所不见的是永远的。（林后 4:17-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