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수) 고난 속에 있는 중국교회를 돌보시는 하나님】 중국교회의 성장 원동력인 가정교회 네트워크는 2018년부터 시행된 ‘종교사무조례’로 더욱 고난에 처했다. 이것은 종교인과 종교단체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여 ‘불법 종교행사’에 장소를 제공할 경우 최대 20만 위안의 벌금을 내는 등의 조례이다. 교회 폐쇄, 십자가 철거, 목회자와 지도자 구속, 선교사 구속과 추방 등 선교, 전도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어 중국 내 비관영 기독교회나 외국 종교단체의 선교 활동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 또한, 가정교회와 삼자교회도 이단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으며 가난으로 인한 물질의 유혹, 결혼과 가정의 도덕적 문제, 성경에 기초한 신학교육과 제자 양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등의 어려움을 갖고 있다. <기도 24•365> ▶ 이런 여러 가지 악조건의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이 중국교회를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셔서 선한 능력으로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이루시도록 기도하자. -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 46:1)
【9/11(水) 神看顾苦难中的中国教会】 家庭教会网络是中国教会成长的原动力，却因2018年开始实施的《宗教事务条例》而面临更大的困难。这是一项加强对宗教人士和宗教组的监管的条例，对“非法宗教活动”提供场所的，最高处以20万元的罚款。因关闭教会、拆除十字架、逮捕牧师和领袖、逮捕并驱逐宣教士等，将宣教和传道定为非法，使中国国内的非官方基督教会和外国宗教组织的宣教活动大幅萎缩。 此外，家庭教会和三自教会也暴露在异端的威胁之下，存在着因贫穷而受到的物质诱惑、婚姻和家庭的道德问题、缺乏基于圣经的神学教育和门徒训练的困难。<祷告24•365> ▶ 即便处在这样恶劣条件的环境中，愿神仍然视中国教会合乎蒙召，以祂良善的能力成就喜悦和信心的工作。 - 神是我们的避难所，是我们的力量，是我们在患难中随时的帮助。(诗 46: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