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수) 중국선교에도 디지털 미디어 총체적 선교가 필요하다】 제4차 선교물결인 디지털 미디어선교란 개인, 공동체, 교회 등이 기독교 복음과 가치, 일반 사회의 다양한 이슈에 대해 기독교 영역과 용어라는 울타리에 가두지 않고 기존 미디어(위성, TV, 라디오, 신문)와 뉴미디어(소셜미디어, 스마트폰) 등 모든 미디어 수단과 어(문)법을 활용해 “모든 곳(사람)에서 모든 곳(사람)까지” 전달하고 응답하는 선교방식을 일컫는다. 이는 전통적인 교회개척과 제자훈련, 교육선교, NGO선교, 이주민선교, 난민선교, 디아스포라선교, 전문인선교 등 모든 선교영역을 포괄할 수 있는 총체적 선교가 될 수 있다. 특히 신앙과 신학이 교회, 신학교, 기독교인 가정 등 기존 기독교 영역에 머물러 있지 않게 하고 공적·사적 영역에서 소통, 감동, 위로, 공감, 공유, 공생의 후생 가치를 실현하도록 촉매 역할을 할 수 있다. <웹진 중국을주께로> ▶ 디지털 미디어선교는 총체적 선교의 또 다른 행태다. 그러나 많은 이들, 특히 선교사들조차 이에 주목하지 못했다는 것이 안타깝다. 현재 중국교회에 필요한 것은 중국 특색의 총체적 선교 모델이다. 기독교 미디어를 중국 기독교인들의 사역과 삶에 적용, 응용하여서 창의적인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모델이 만들어지기를 기도하자. -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사 43:19)
【9/4(수) 中国的宣教也需要整体的数字媒体宣教】 第四次宣教浪潮数字媒体宣教，是指个人、共同体、教会等，对基督教福音和价值，以及一般社会的各种问题，不局限于基督教领域和用语，而是利用现有媒体（卫星、电视、广播、报纸）和新媒体（社会媒体、智能手机）等所有媒体手段和语（文）法，“从所有地方（人）到所有地方（人）”传达和回应的宣教方式。这可以成为涵盖教会开拓和门徒训练、教育宣教、非政府组织宣教、移民宣教、难民宣教、侨民宣教、专业人才宣教等所有宣教领域的整体宣教。尤其是信仰和神学不会停留在教会、神学院、基督教徒家庭等现有基督教领域，可以起到在公共和私人领域实现沟通、感动、安慰、共鸣、共享的福利价值的催化作用。<网络期刊-中国归主> ▶ 数字媒体宣教是整体宣教的另一种形态。但可惜的是，很多人，尤其是连宣教士也没有注意到这一点。目前，中国教会需要的是具有中国特色的整体宣教模式。愿将基督教媒体应用到中国基督徒的事工和生活中，能创造出有创意性的爱神和爱邻舍的典范。 - 看哪，我要做一件新事，如今要发现，你们岂不知道麽。我必在旷野开道路，在沙漠开江河。(赛 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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