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3(금) 무슬림을 위한 기도 - 가나의 풀라니종족】 풀라니 종족은 세네갈에서 니제르에 이르는 지역을 오가는 유목민족입니다. 서부 아프리카의 인구 급증과 국가 간의 잦은 갈등을 피하고, 새로운 목초지를 찾기 위해 풀라니종족은 남쪽으로 계속 이동해야만 했습니다. 100만 명 이상의 풀라니 사람들이 가나에 살고 있습니다. 가나의 풀라니종족들은 대부분 2세대 혹은 3세대 거주민으로 텐트를 짓거나 진흙집을 지어서 근처 마을에서 정착해 살고 있습니다. 가나에서 태어났지만 가나인이 될 수 없는 풀라니종족은 다양한 차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공공서비스의 혜택을 전혀 누릴 수 없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차별은 풀라니 사람들을 어렵게 합니다. 여성과 아이들조차 보건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학교에 갈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점점 풀라니종족은 고립되고, 젊은이들은 이슬람 무장 단체에서 데려가려고 합니다. 가나에서 태어나 지역 꾸란 학교에 다녔던 술레이만은 리비아에서 이슬람학을 더 공부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 어느 날 밤 꿈에서 예수님이 술레이만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이 전쟁에 합류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셨고, 그렇지 않으면 생명을 잃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술레이만은 이 경험에 대한 답을 찾아 여러 나라를 돌아다녔는데 그중 한 나라에서 어느 기독교인을 만나면서 그를 통해 자신의 꿈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풀라니 신자들을 위한 제자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 가나의 교회들이 그들 나라에 살고 있는 풀라니종족을 위한 사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풀라니종족이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랑과 포용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풀라니 기독교인들이 강하고 담대하게 성장하고, 환란과 박해 속에서도 믿음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요 6:37)
【8/23(金) 为穆斯林祷告 – 加纳的富拉尼人】 富拉尼人是游牧民族，往返于塞内加尔到尼日尔之间。为了避免西非人口的激增和国家之间频繁的矛盾，并寻找新的牧场，富拉尼人不得不继续向南迁移。100多万的富拉尼人生活在加纳。加纳的富拉尼族人大多是第二代或第三代居民，他们通过搭建帐篷或建造泥屋在附近的村庄定居生活。出生在加纳，但不能成为加纳人的富拉尼人面临着各种各样的歧视。事实上，他们根本无法享受公共福利。这种歧视让富拉尼人生活变得困难。甚至连妇女和儿童也无法享受医疗保健福利，他们也无法上学。因此，富拉尼人逐渐被孤立，伊斯兰武装团体试图带走他们的年轻人。苏莱曼出生于加纳，曾在当地的古兰经学校就读，他获得了在利比亚进一步学习伊斯兰学的机会。(…) 有一天晚上，在梦中耶稣向苏莱曼显现。耶稣警告说不要加入这场战争，否则就会失去生命。 (…) 苏莱曼为了寻找这一经历的答案辗转于很多国家，在其中一个国家遇到了一位基督徒后，通过他才得以理解了自己的梦。并且接受耶稣基督后，参加了富拉尼信徒的门徒培训项目。<30天为穆斯林祷告> ▶ 愿加纳的教会能够专心服事居住在该国的富拉尼人。 ▶ 愿富拉尼人能够发现在耶稣里的爱和包容。 ▶ 愿富拉尼基督徒坚强、勇敢地成长，在患难和逼迫中凭信心得胜。 - 凡父所赐给我的人，必到我这里来。到我这里来的，我总不丢弃他。(约 6: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