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6(금) 무슬림을 위한 기도 - 기니의 풀라니종족】 빈타는 풀라니종족으로 서부 아프리카 기니의 기독교학교 4학년 학생입니다. (…) 기니 인구의 80%가 무슬림이나 정부는 학교에서 종교의 자유를 허락하고 있습니다. 수업은 대개 프랑스어로 진행됩니다. 그러나 프랑스어를 읽고 쓰는 일은 빈타에게 아직 어렵기만 합니다. 빈타의 부모는 다른 기니의 인구 70%와 같이 문맹자입니다. 빈타의 부모는 자신들의 조상이 사헬 아프리카에 이슬람을 가져온 것에 대해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부보다 자녀들이 꾸란의 수라(장)를 암기하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리고 전통적인 유목민 삶의 방식을 따름으로 인해 도시에 거주하는 것을 불편해합니다. 그들의 유목민 조상들처럼 기니의 풀라니종족들은 여행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무수한 이들이 안정된 경제적 미래를 위해서 유럽으로 향하는 여행을 떠납니다. 그들은 이 여행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지만 유일한 희망처럼 생각합니다. 빈타는 풍요로운 미래에 대한 큰 꿈을 안고 떠났던 사촌 마마두에게 했던 작별 인사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 빈타는 긴 여정 가운데 요셉이 경험했던 하나님의 보호를 마마두가 경험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 기독교학교에서 가르치는 교사들이 담대하고 문화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성경의 이야기를 잘 가르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풀라니종족 조상들의 전통이 현대를 살아가는 풀라니종족에게 예수님의 진리를 찾는 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기도합시다. ▶ 기니의 풀라니 젊은이들이 창의적으로 제2의 고향을 만들고, 요셉이 했던 것과 같이 그곳을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눅 18:16) 【8/16(金) 为穆斯林祷告 – 几内亚的富拉尼族人】 宾塔是富拉尼族人，是西非几内亚一所基督教学校的四年级学生。(…) 尽管几内亚人口的80%是穆斯林，但政府允许学校有宗教自由。课程通常用法语进行。但用法语读写对宾塔来说还很困难。宾塔的父母和其他70%的几内亚人一样都是文盲。宾塔的父母为他们的祖先将伊斯兰教带到非洲萨赫勒而感到自豪。因此，他们认为孩子们背诵《古兰经》的章节必学习更重要。而且由于他们遵循传统的游牧民生活方式，在城市居住感到很不方便。和他们的游牧民族祖先一样，几内亚的普兰尼族人喜欢旅行。并且有无数人为了稳定的经济未来前往欧洲旅行。虽然他们知道这段旅行很危险，但他们认为这是他们唯一的希望。宾塔无法忘记怀着对繁荣未来的远大梦想离开的堂兄弟马马杜的告别。(…) 宾塔迫切希望马马杜在漫长的旅程中，像约瑟一样经历神的保护。<30天为穆斯林祷告> ▶ 愿在基督教学校任教的教师，能够大胆且能以应用文化来教授圣经故事。 ▶ 愿普兰尼族祖先的传统，不会阻碍生活在现代的普兰尼人寻求耶稣的真理。 ▶ 愿几内亚的富拉尼年轻人创造性地建造第二故乡，像约瑟一样，把那里变成更好的地方。 - 耶稣却叫他们来，说，让小孩子倒我这里来，不要禁止他们，因为在神国的，正是这样的人。(路18: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