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8(수) 중국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채워주는 제주교회】 ‘한국에 어느 정도 있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통하여 희망 체류 기간을 물었다. 대답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년이 2명(2.6%), 1-2년이 4명(5.2%), 2-3년이 13명(16.9%), 3-5년이 18명(23.4%), 그리고 길수록 좋다고 답한 사람도 33명(42.9%), 무응답이 3명(3.9%)이었다. ‘한국에서 가장 어려운 점’을 물어서 그들의 곤란함을 알고자 하였다. 그 대답 중 역시 가장 높은 비율은 ‘언어’와 관련된 부분이었는데 각 수치는 다음과 같다. 언어가 61명(79.3%), 문화가 4명(5.2%), 음식이 1명(1.3%), 그리고 경제가 5명(6.5%), 풍습이 6명(7.8%)의 분포를 보였다. <웹진 중국을주께로> ▶ 제주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은 가능한 한 한국에 오래 머물고 싶어한다. 하지만 한국에 살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의사소통(언어)이라고 했다. 여러 기관에서 시행하는 법무부의 사회통합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한국어를 배우는데, 한정된 시간에 맞춰 진도를 나가다 보니 수료는 했지만 여전히 의사소통을 할 수가 없다. 제주지역의 교회와 성도들이 중국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한국어를 잘 가르쳐 주어서 이들이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통로로 한국어 교육이 쓰임받기를 기도하자. -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땅 안에 네 형제 중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신 15:11) 【10/18(水) 满足中国人最大需求的济州教会】 “想在韩国住多长时间？”，作者向中国人问了想滞留在韩国的期间。下面是整理他们答案的内容。想滞留一年的，有2名（2.6%）；想滞留1-2年的，有4人（5.2%）；2-3年的，有13人（16.9%）；3-5年的，有18人（23.4%）。还有一些人觉得滞留的时间越长越好，他们共有33人（42.9%），剩下的3人（3.9%）没有回答。另外，为了了解中国人在韩国的困难，问了他们‘在韩国最困难的是什么？’果不其然，占最高比率的是关于’语言‘的部分，具体显示的数据如下：认为语言方面困难的有61人（79.3%），文化方面有4人（5.2%），饮食方面有1人（1.3%），还有5人（6.5%）认为经济是最困难的，6人（7.8%）认为风俗叫他们困难。<网络期刊-中国归主> ▶ 居住在济州的中国人，希望尽可能长时间留在韩国。不过，他们觉得在韩国的生活当中，最困难的是沟通（语言）问题。他们虽然通过各个机构，参加法务部的社会统合课程学习韩国语，但是，因为必须在有限的时间内完成课程，所以，即使结业了，却依然不能进行沟通。我们祷告，希望韩国语教育成为神儿女传神福音的通道，为此，愿济州地区的教会和信徒，给中国人教他们最需要的韩国语，创造他们听信福音的机会。 - 原来那地上的穷人永不断绝，所以我吩咐你说：“总要向你地上困苦穷乏的弟兄松开手。”（申 15: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