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월) 중국, 한국 ‘북한 주민 북송 유감'에 "법률 따라 불법이민자 관리"】 중국은 지난 13일 한국 정부가 다수의 북한 주민이 중국에서 북한으로 송환된 것을 사실로 판단하고 중국 측에 유감을 표명한 데 대해 "중국 내 외국인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국 정부 발표에 대한 입장이 무엇이냐는 연합뉴스 질의에 "중국은 법치국가로 법률에 따라 불법 이민자 관리를 수행하고, 안전하고 질서 있는 출입국 관리 질서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왕 대변인은 이어 "중국은 경제적 원인으로 중국에 불법 입국한 조선인(북한인)에 대해 국내법, 국제법, 인도주의를 결합한 원칙을 견지하며 적절하게 처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왕 대변인은 그러나 북한 주민 강제 북송이 사실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중국 동북 3성에서 다수의 북한 주민이 북한으로 송환된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베이징=연합뉴스> ▶ 중국은 경제적 원인으로 중국에 불법 입국한 북한인에 대해 국내법, 국제법, 인도주의를 결합한 원칙을 견지하며 적절하게 처리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북한 주민 강제 북송이 사실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중국 내 북한인들이 합법적인 권익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 백성이 사울에게 말하되 이스라엘에 이 큰 구원을 이룬 요나단이 죽겠나이까 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옵나니 그의 머리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할 것은 그가 오늘 하나님과 동역하였음이니이다 하여 백성이 요나단을 구원하여 죽지 않게 하니라 (삼상 14:45)
【10/16(月) 韩国对中国遣送朝鲜居民表示遗憾，中文称“按照法律管理非法移民者】 韩国政府认为多数朝鲜居民从中国遣送回国，并向中方表示遗憾，对此，中国13日表示：“中方保障国内外国人的合法权益”。中国外交部发言人汪文斌，在当天的例行记者会上，就韩联社的质疑——对韩国政府发表的立场是什么时表示：“中国作为法治国家，依法执行非法移民管理，维持安全、有秩序的出入境管理秩序。”汪发言人接着主张：“中国坚持国内法、国际法、人道主义相结合的原则，妥善处理因经济原因非法进入中国的朝鲜人。”但是，汪发言人没有提及强制遣返朝鲜居民是否属实。此前，韩国统一部发言人具炳杉，在当天的新闻发布会上表示：“在中国东北三省，多数朝鲜居民被遣送回国是事实。”（…）<北京=韩联社> ▶ 虽然中国主张，坚持国内法、国际法、人道主义相结合的原则，妥善处理因经济原因非法进入中国的朝鲜居民，但没有提及强制遣返朝鲜居民是否属实。祷告留在中国的朝鲜居民，能够得到合法权益的保障。 - 百姓对扫罗说：“约拿单在以色列人中这样大行拯救，岂可使他死呢？断乎不可！我们指着永生的耶和华起誓，连他的一根头发也不可落地，因为他今日与神一同作事。”于是百姓救约拿单免了死亡。（撒上 14:4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