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수) 목적에 따라 악도 도구로 쓰시는 하나님】 오픈도어 영국 및 아일랜드 지부는 지난 9월 16일 크리스천투데이(Christian Today)에 ‘누가 망을 보고 있나? 중국의 디지털 감시’라는 제목의 기고를 통해 전 세계 CCTV 카메라의 54%가 중국에 있고, 자국뿐 아니라 타국의 신앙인들까지 감시 중이라고 지적했다. 이 칼럼은 “여러분이 이 글을 읽고 있다는 것을 누군가가 알고 있다고 상상해 보라. 그들(중국 정부)은 여러분이 어디에 앉아 있는지, 누구와 함께 있는지 알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들은 여러분이 마지막으로 휴대폰에서 본 것, 온라인에서 검색한 것, 사람들을 만나러 갔던 시간을 알고 있다. 여러분의 움직임은 거리의 카메라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감시되고 있다”고 했다. 오픈도어의 가레스 월리스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많이 감시받는 도시 10곳 중 9곳은 중국에 있다. 한 도시에는 주민 1천 명당 거의 120대의 카메라가 있다. 얼굴, 민족은 물론 정신적·감정적인 상태까지 식별될 수 있다. <웹진 중국을주께로> ▶ 현재 디지털 기술의 폭발적 발전은 중국 기독교인들에게 신앙생활 내지 복음전도에 또 다른 가능성이 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성경과 신앙 교육자료를 소형 메모리칩으로 공유하는 것은 중국 정부가 감시하거나 통제할 수 없다. 이런 도구들을 통해 중국의 기독교인들이 자신들의 영성을 키우며 믿음을 지키고, 동역자들과 함께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하므로 건강한 교회를 세워갈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쓰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잠 16:4)
【10/11(水) 在神，罪人也是成就目的的道具】 今年9月16日，《敞开的门》英国及爱尔兰支部，在《今日基督教》以‘谁在望风？中国的数字监视’为题目的投稿指出，全球54%的CCTV摄像机在中国，它不仅监视本国民众，甚至还监视其他国家的信仰人。该专栏写到：“想象一下，有人知道你们正在读这篇文章。他们（中国政府）知道你们坐在哪里，和谁在一起。”接着还说：“他们知道大家最后一次在手机上看到的东西，在网页上搜索的信息，以及你们跟别人见面的时间等等。而且，各位的行动不仅被摄像机监视，在网上也被监视。”据《敞开的门》加雷思·华莱士透露，世界上最受监视的10个城市中，有9个在中国。而且，一个城市中，几乎每1千名居民被120台摄像头监视。别说是面孔和民族，连精神状态和感情状态也有可能被识别。<网络期刊-中国归主> ▶ 对中国基督徒来说，暴发性地发展的数字技术，很有可能成就另一种信仰生活，和传福音事工。个人用小型存储芯片，共享圣经与信仰资料的行为，不会被中国政府监视或控制。通过这些道具，希望中国基督徒培养自身的灵性，固守信心，与同工一起担当使命，建立健康的教会。 - 耶和华所造的，各适其用，就是恶人，也为祸患的日子所造。（箴 16: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