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화) 은혜로교회, 피지에서 추방당할 처지】 한국에 일어날 대기근과 재앙의 피난처가 ‘피지’라며 5년간 신도 400여 명을 이주시켰던 은혜로교회 대표 신옥주가 피지에서 추방당할 처지에 놓였다. 피지 이민당국은 지난 9월 6일(현지시간) '한국 은혜로교회' 고위 간부 7명이 피지에서 추방될 것이라고 밝혔다. 피지 언론 「fijivillage」에 따르면 피오 티코두아두아(Pio Tikoduadua) 피지 내무부 장관은 2018 년 7월 은혜로교회 고위 간부들에게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졌다고 전했다. 그러나 전임 정부가 인터폴 요청을 수년간 무시했다고 밝혔다. 피지 내무부 장관은 "신옥주 아들 김정용을 비롯해 은혜로교회 신도 7명을 불법 이민자로 분류해 한국으로 송환할 계획"이며 "적색 수배가 내려진 이들 중 2명은 현재 도주한 상태"라고 첨언했다. 피오 티코두아두아 피지 내무부 장관은 관련 소식을 개인 SNS 채널인 X(전, 트위터)에 게재하며 수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 <현대종교> ▶ 은혜로교회 탈퇴자에 따르면 신옥주는 신도들에게 "피지인은 머리가 나빠 우리가 피지를 차지하고 정복하러 온 목적을 모른다"며 "많은 토지를 임차(lease)해 김정용이 피지 정계 진출 및 총리가 되어 토지개혁을 하고, 임차한 땅을 모두 차지한 후 피지를 정복한다"고 주장했다. 피지 전임 정부의 묵인 아래 행해졌던 이들의 불법이 현 정부와 한국 정부의 협조를 통해 법적인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 무례하고 교만한 자를 이름하여 망령된 자라 하나니 이는 넘치는 교만으로 행함이니라 (잠 21:24)
【10/10(火) 恩惠路教，将被逐出斐济】 5年前，恩惠路教代表申玉珠将400多名信徒移居到斐济，称斐济是可以躲避韩国大饥荒和灾殃的避难所，如今，她面临了逐出斐济的处境。斐济移民当局于当地时间9月6日表示，7名‘韩国恩惠路教’高层干部，将被逐出斐济。据斐济媒体“fijivllage”报道，斐济内务部长官Pio Tikoduadua表示，2018年7月，国际刑警组织向恩惠路教高层干部下达了红色通缉令。但是，前任政府无视了国际刑警的邀请。斐济内务部长官还说：“包括申玉珠的儿子金丹尼尔在内，计划将7名恩惠路教信徒分类为非法移民者，遣返韩国”，“被通缉的七人中，目前仍有两人负案在逃中”。内务部长官在个人的SNS频道X（前推特）上登载了相关消息，表现出了对调查的强烈意志。（…）<现代宗教> ▶ 据恩惠路教退出者透称，申玉珠向信徒们主张：“斐济人头脑不好，不知道我们占领斐济并征服斐济的目的”，“租借很多土地，等金丹尼尔进军斐济政界，并成为总理后，进行土地改革，占据所有他租借的土地，再征服斐济”。让我们祷告，在斐济前任政府的默许下进行的非法行为，希望通过现政府和韩国政府的协助，能够得到法律的审判。 - 心骄气傲的人，名叫亵慢，他行事狂妄，都出于骄傲。（箴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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