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월) 공동부유인가, 공동빈곤인가】 2021년 5월, 중국 '부자동네' 저장성은 ‘공동부유(共同富裕) 시범구'로 지정돼 중국 소득재분배 개혁의 시험장이 됐다. 중국공산당은 2035년까지 저장성에서 공동부유를 실현한다는 목표를 세워 저장성 주민 1인당 지역 국내총생산(GDP)과 도농 주민 소득이 선진국 수준까지 도달하도록 만들고, 최종적으로는 중국 전역에서 공동부유를 달성하겠다고 외쳤다. 공동부유는 시진핑의 통치구상으로 불리는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구현한 대표적인 사례다. “공동부유는 사회주의의 본질적 요구이자, 중국식 현대화의 중요한 특징", "공산당의 중요한 사명”, “공산당 통치 기반과 관계된 중요한 정치적 문제”라는 게 시 주석의 생각이다. 공동부유는 본래 공산주의 통치의 기초로, 중국 혁명지도자 마오쩌둥이 처음 제창했다. 하지만 1978년 개혁개방 이래 덩샤오핑이 사실상 경제 성장을 위해 '선부론(先富論, 능력이 되는 사람부터 부자가 돼라)'을 중요하게 여기며 공동부유는 '말뿐인 구호'에 그쳤다. 그러나 공동부유 명목으로 중국 정부의 민영기업 때리기 움직임도 거세졌다. 그간 중국 경제 성장 동력이었던 알리바바 등 빅테크에 거액의 벌금을 물리는 등 ‘빅테크 수난시대’란 말이 나왔다. '공동부유가 아닌 공동빈곤이다'라는 우려 목소리가 나오게 된 배경이다. <아주경제> ▶ 공동부유가 부활한 것은 오늘날 중국 사회에서 빈부격차 등과 같은 사회 양극화 문제가 그만큼 심각하다는 증거이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영세기업이 도산하고 청년층 실업난도 가속화하며 사회 불만 목소리도 커졌다. 중국 사회의 극심한 양극화 문제를 비롯한 정치, 경제의 안정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자. -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시 123:2)
【10/10(月) 是共同富裕,还是共同贫穷】 2021年5月,中国‘富人区’浙江省被指定为‘共同富裕示范区’,成为了中国收入分配制度改革先行示范领域。中国共产党设定目标,到2035年为止,浙江省将实现共同富裕,浙江省人均地区总生产值(GDP)和城乡居民收入争取达到发达国家水平,最终在全中国达成共同富裕。共同富裕被称为习近平的统治构思,是体现新时代中国特色社会主义思想的代表事例。“共同富裕既是社会主义的本质性要求,也是中国式现代化的重要特征”,“是共产党的重要使命”,“是有关共产党统治基础的重要政治问题”,这是习主席的想法。共同富裕原来是共产主义统治的基础,是由中国革命领袖毛泽东首次提倡。不过,自1978年改革开放以来,邓小平为了经济成长,重视了‘先富论(能者先富)’,于是,共同富裕成为了‘空谈的口号’。随之而来的是,中国政府以共同富裕的名分,对民营企业实施了打压。他们对国家经济成长动力阿里巴巴等巨头,处以巨额罚款,甚至出现了‘大技术受难时代’等称呼。这就是‘并非共同富裕,而是共同贫穷’之忧虑出现的背景。<亚洲经济> ▶ 共同富裕的口号再次复活,表示了今天的中国社会,贫富之差等社会两极化问题的严重性。特别是受去年新冠疫情的影响,小企业倒闭,年轻人失业率加速,社会的怨声也随之变大。我们一起为包括中国社会严重的两极化问题在内,政治、经济的安定祷告。 - 看哪,仆人的眼睛怎样望主人的手,使女的眼睛怎样望主母的手,我们的眼睛也照样望耶和华我们的神,直到他怜悯我们。(诗 12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