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목) 하루 16시간 노동, 월급 98% 압수당하는 중국의 북한 노동자】 “재중 북한 노동자의 상당수가 새벽 4~6시에 출근해서 하루 16시간이 넘는 고강도 노동에 시달린다. 최근에는 노동자 월급의 약 98%를 착취해 가서 사실상 노예와 같이 일하고 있다. ‘조국을 위해 목숨도 바치는데 돈은 아무 일도 아니다’라는 명분을 내세워 한 달 생활비 50위안(약 9천2백 원)만 주고 나머지는 모두 당 자금으로 가져가기도 한다.” 데일리NK의 보도 내용이다. 정당한 노동의 대가 없이 노동을 착취당하는 북한의 해외 노동자들을 긍휼히 여겨 주사, 복음을 듣고 영생 얻는 복된 자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모퉁이돌선교회> ▶ 열악한 환경에서 격무에 시달리며 일하는 중국의 북한 노동자를 올려드립니다. 당에 대한 충성심이라는 허울 좋은 명분 아래 임금의 대부분을 착취당하는 그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그들이 곤고할 때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복음 전할 사람들을 붙여 주사 구원의 길로 인도받게 하옵소서. - 여호와는 억압당하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공의와 정의를 집행하신다 (시 103:6절, 남북한 병행성경 북한어)【12/9(木) 每天工作16小时、在中国的北韩劳工被没收月薪的98%】 每日北韩报道称，“在中国的北韩劳工大多数人在凌晨 4 点到 6 点之间上班，并在每天超过 16 小时的高强度劳动下受苦。最近，大约98%的劳工工资被剥削，并在实际上像奴隶一样工作。他们打着‘为国献身，钱不算什么’的旗号，一个月只给工人50元（约合9200韩元）的生活费，其余的都拿去当党的资金。” 我们祷告，求神怜悯那些没有得到正当劳动回报、被劳动剥削的北韩海外劳工，让他们成为听到福音并得到永生的有福之人。 <房角石宣教会> ▶ 我们把在恶劣环境中因繁重工作受苦的在中国北韩劳工们摆在主的面前，求主怜悯这些在效忠党的虚假名义之下，被剥削大部分收入的劳工们，使他们在困苦之时能够想起神，差遣人去给他们传福音，引导他们走上救恩的道路。 - 耶和华施行公义，为一切受屈的人伸冤。（诗 103: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