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화) 전직 변호사 장잔을 기억하자】 전직 변호사인 장잔(張展·38)은 작년 2월 중국에서 처음 대규모로 코로나19가 유행한 우한(武汉) 지역을 취재해 당국이 주민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도시를 봉쇄했다고 비판하는 글과 영상을 인터넷에 올렸다가 그해 5월 '공중소란' 혐의로 우한에서 체포돼 징역 4년을 선고받았고, 구금 상태에서 단식 투쟁을 하며 저항하느라 건강이 악화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장잔의 오빠 장쥐(張擧)는 지난 8월 시점에 177cm인 동생의 체중이 40㎏밖에 되지 않았다며 올겨울을 넘기지 못하고 숨질 수 있다고 걱정했다. (…) <연합뉴스> ▶ 장잔의 가족들은 그녀가 올겨울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는 염려로 의료 가석방을 신청했지만 승인가능성은 희박한 상황이라고 한다. 구금 상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잔이 석방될 수 있기를 기도하자. -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정의와 공의를 행하여 탈취당한 자를 압박하는 자의 손에서 건지고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거나 학대하지 말며 이 곳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 (렘 22:3)
【11/30(火) 记住前任律师张展】 前任律师张展，于去年2月分前往当时是中国新冠肺炎疫情“震中”的武汉，在社交媒体上发布多段视频，以及大片文字，批评官方没有将充分的信息公布于众。当年5月，她因涉嫌‘寻衅滋事罪’被捕，被判处有期徒刑4年。据悉，她在拘禁的情况下，绝食抗议，以致身体状况非常恶劣。香港《南华早报》称，张展的哥哥张举非常担心妹妹，称：今年8月，身高177cm的妹妹，体重只有40kg，可能活不过冬天。（…）<韩联社> ▶ 张展的家人担心她活不过冬天，所以，呼吁当局让她保外就医，但是希望非常渺茫。希望在拘禁中经历苦难的张展，能够得到释放。 - 耶和华如此说：你们要施行公平和公义，拯救被抢夺的脱离欺压人的手，不可亏负寄居的和孤儿寡妇，不可以强暴待他们，在这地方也不可流无辜人的血。（耶 22:3） | 
